세상에 태어나 지금 까지 사랑이라곤 몰랐던..
순수하고 바보같은 나에게
세상에 가시들... 눈가를 적시는 물방울
그녀를 만나고나서 부터 눈물에 씻겨져
녹아내렸다.
오래 전 부터 사랑 하던 여인이 있었다.
겨울의 이른 아침 새벽에
차가운 새벽 공기
바람이라도 불어오면
병든 내 마음
차가운 공기 뇌리를 일깨우고
사랑했던 전생에 기억들...
일출 이 시작 되며
눈부시게 빛나던 햇살과
창가를 비춰주던 그녀..
따뜻한 느낌 얼굴이 붉으 스레
홍련빛으로 물들어 사랑의 감정으로
나를 감싸어 간다.
처음으로 느껴보던 사랑.. 첫 사랑
두근 되던 심장 소리 모든 것이 멈춰 있는듯
정적의 시간 속에 고요.
행복하다는 감정 일지도?
마치 다시 태어나 환생해
영원을 약속하며 사랑을 속삭이던
그녀를 찾게 될 것 같은 기분이다.
환생만 10000만번이 였던
해(解)눈물은 죽음과 새로운 생명의 신호
우리들의 우주에서 새로운 생명들이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