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저 5화 기계전대 젠카이저 × 히토츠야나기대 (1)
“설마 슈퍼전대와 릴리가 또 손을 잡을 줄이야.”
“잘 보라고짹! 저게 45번째 슈퍼전대 젠카이저이니까!”
“알겠네, 셋짱.”
셋짱과 이사장 대행이 멀리서 현장을 보기로 한 사이에, 우리들과 히토츠야나기대는 휴지가 나타난 현장에 도착했다.
“물량 전개..!!”
“하지만, 물러설 수 없어요!”
“그래, 리리.”
“이 정도 해야 통쾌하지. 안 그래, 유유?”
“재미를 붙일 필요는 없지만요.”
눈앞의 수많은 휴지들을 본 뒤에...
“모두, 다 같이!!”
“체인지 전개!!”
“체인지 통쾌!!”
나와 쥬란, 가온, 마지느, 브룬은 기어틀링거로, 조크스는 기어다링거로 변신했고...
“비밀의 파워! 젠카이저!!”
“공룡 파워! 젠카이 쥬란!!”
“백수 파워! 젠카이 가온!!”
“마법 파워! 젠카이 마지느!!”
“굉굉 파워! 젠카이 브룬!!”
“다섯이 모여서!”
“기계전대 젠카이저!!!”
“해적의 파워! 투카이저!!”
“히토츠야나기 리리!!”
“시라이 유유!!”
“카에데 J 누벨!!”
“후타가와 후미!!”
“안도 타즈사!!”
“요시무라 Thi 마이!!”
“궈 셴린!!”
“왕 유지아!!”
“밀리암 힐데가르드 폰 그로피우스!!”
“히토츠야나기대, 전원 집합!!!”
릴리들과 같이 힘찬 구호를 외쳤다.
“자, 전력으로!!”
“전개한다!!”
“얘들아, 가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
우리들이 다가오는 휴지들에게 달려가서 싸우기 시작했고...
“촤아아아아!!”
내가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피하면서 휴지들을 향해 기어틀링거로 쏴맞춰 쓰러뜨리다가...
“우오오오오!!”
휴지들이 한꺼번에 다가와서 나를 깔아뭉개려 하자...
“그렇다면!!”
나는 서둘러 기어틀링거에 마스크맨 기어를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광전대 마스크맨의..!”
방아쇠를 당겨서 마스크맨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나에게 다가가 합쳐진 순간...
“오라 파워다!!”
휴지들이 나를 덮쳐서 깔아뭉갰지만, 직전에 내가 오라 파워로 공중에 떠서 피했고...
“짠~!!”
“공중에 떴어!!”
“이 틈에 해치우자, 리리!!”
“네, 카이토 씨!!”
밑의 리리와 같이 휴지들을 향해 각자의 무기로 연사해서 쓰러뜨린 후에 부처님 자세의 내가 내려앉았다.
“여전히 전대 기어는 굉장하네요!”
“맞아~.”
한편, 쥬란이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들을 실드로 막은 다음에 소드로 휴지들을 베어가다가...
“웃차!! 이거 오랜만에 같이 싸우니까 좋은데? 안 그래, 아가씨들!?”
“네!!”
“그러게요!!”
셴린과 유지아가 각자의 CHARM으로 휴지들이 휘두른 촉수를 베고 쏴맞춰서 쓰러뜨린 뒤에...
“쥬란 씨, 잠시 이쪽으로 와서 부탁 좀 들어주세요!”
“부탁?! 그게 뭐야!?”
“일단 저 앞을!”
“앞에 뭐가... 진짜냐?”
휴지 대군이 세 사람 쪽으로 다가가자...
“어떻게 하면 돼!?”
“제가 유지아 양을 강화시킨 사이에 쥬란 씨가 저를 지켜주세요!”
“테스타 뭐 어쩌고 하는 네 능력 때문이지!?”
“그 동안의 제가 방어하기 어려우니까요!”
“알았어!!”
“그럼! ‘테스타먼트’!!”
일단 셴린이 자신의 마기로 유지아를 강화시킨 다음에...
“조준 완료야..!”
강화된 유지아가 아스테리온의 총구로 휴지들을 겨눈 바로 하나씩 쏴맞춰 쓰러뜨렸고...
“거기!!”
뒤에서 다가온 휴지가 셴린을 향해 촉수를 휘두르자, 쥬란이 휴지가 휘두른 촉수를 향해 실드를 던져서 정확히 맞춰 쳐낸 바로 셴린이 마소렐릭으로 그 휴지를 베어서 쓰러뜨렸다.
“감사합니다, 쥬란 씨!”
“뭐! 어때, 유지아?”
“다 쓰러뜨렸어요!”
“좋았어! 계속 가자!!”
한편, 가온이 휴지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클로로 휴지들을 베어가다가...
“가온, 점프!!”
“뭐!?”
갑작스런 소리에 황급히 점프했더니, 가온이 서있던 자리에서 휴지의 촉수가 지나갔고...
“큰일 날 뻔했네!!”
바로 착지한 가온이 그 휴지를 클로로 베어서 쓰러뜨렸다.
“방금 그거.. 마이야!?”
“타즈사가 방금 본 미래를 알려줬어!”
“만약 점프 안 했으면 그대로 걸려 넘어져서 휴지들에게 두들겨 맞았을 거야!”
“휴~! 고마워~!!”
“그럼~!!”
“멈추지 마!!”
“그래!!”
한편, 마지느가 휴지들의 촉수를 스틱의 마법으로 소환한 보디가드들로 막고 있는 틈에...
“얘들아, 지금이야!!”
“네!!”
“알겠습니다! ‘레지스터’!!”
카에데가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과 후미의 CHARM을 강화시킨 다음에 주위를 살펴본 바로 후미와 같이 마지느에게 막힌 휴지들을 베어서 쓰러뜨렸고...
“오랜만에 놀라운 마법을 봤네요!”
“네, 카에데 양! 그런데 왜 보디가드죠?”
“보디가드가 적을 잘 붙잡잖아?”
“그건.. 그렇긴 한데요..?”
“네.. !! 아, 마지느 양!!”
“!!”
마지느의 발밑에서 휴지가 땅을 부수고 나오자...
“목마는 됐어요!!”
그 휴지 위에 서있게 된 마지느가 스틱으로 그 휴지를 내리찍었는데...
“어라?”
그 충격을 받은 휴지가 바로 쓰러졌고, 마지느가 미끄럼틀 타듯이 휴지 위에서 내려왔다.
“그렇게 세게 찍지 않았는데?”
“마치 마지느 양의 스틱이 전보다 강화된 것 같은...”
“아!! 카에데 양의 ‘레지스터’가 마지느 양의 스틱에도 작용이 된 거예요!!”
“네!?!”
“느느느!? CHARM이 아닌데!?”
“아마, 슈퍼전대여서일지도 모르겠어요..!”
“의미불명인데요, 후미 양?”
“진짜냐!? 릴리의 ‘스킬’이 슈퍼전대에게도 통하다니..!”
한편, 브룬이 픽커로 휴지들을 베면서...
“하압!!”
“오오!! 여전한 괴력이구려!!”
“네! 아니아니!?”
밀리암이 브룬을 피해서 자신에게 다가온 휴지들을 뇰니르로 벤 다음에 마지막 휴지를 향해 뇰니르의 총구를 겨누고는 총탄을 쏴서 그 휴지를 맞춰 쓰러뜨렸고...
“아무래도 휴지들이 브룬 자네를 상대하기에는 버거운 적으로 여긴 것 같네만?”
“그래서 저를 피한 겁니까!? 너무합니다!!”
브룬이 기어틀링거에 제트맨 기어를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조인전대 제트맨 기어입니다!”
방아쇠를 당겨서 제트맨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브룬에게 다가가 합쳐지자...
“받으세요!!”
브룬이 양팔로 받은 토마토들을 휴지들을 향해 힘껏 던진 뒤에...
“토마토는 몸에 좋다고요!!”
기어틀링거로 토마토들을 쏴맞춰서 터트렸고, 터진 토마토들이 휴지들로 떨어져서...
“뭐여!?”
휴지들이 위에서 떨어진 대량의 토마토즙에 맞아서 움직이지 못했다.
“토마토즙으로 휴지들의 움직임을 봉쇄하다니.. 그런데 왜 토마토인겐가!?”
“제트맨의 옐로 오울이 농부거든요!”
“그래서..!”
“자, 계속해서 갑시다!!”
“그려!!”
한편, 조크스가 휴지들을 기어다링거로 전부 한 대씩 쳐서 마킹하고는...
“요호호이!!”
유도 탄환들을 쏴서 마킹된 휴지들을 전부 맞췄고...
“이거야!!”
뒤따라온 유유가 길 막는 휴지들을 브류나크로 벤 뒤에...
“조크스 씨!!”
“무슨 일이야? 뭔가 급한 것 같은데?”
“그게.. 본 적이 없는 휴지가..!”
“뭐?”
조크스가 유유가 가리킨 방향에서 다가오는 휴지를 봤는데...
“뭐야 저거!?”
그 방향에서...
“주황색?”
색깔이 주황색인 휴지가 다가왔다.
젠카이저 6화 기계전대 젠카이저 × 히토츠야나기대 (2)
“느느느? 얘들아! 저 휴지를 봐봐!!”
“?”
모든 휴지들을 쓰러뜨린 후, 우리들은 이쪽으로 다가오는 어떤 휴지를 봤는데...
“주황색?”
그 휴지는 주황색이었고, 그 휴지가 무언가 묘한 분위기를 내더니...
“!! 모두 피해에에에에에에!!!”
“!?!?!?”
갑자기 타즈사가 소리를 친 곧바로, 그 휴지가 우리들을 향해 촉수를 마구 휘둘렀고...
“갑자기 공격!!?”
“솔직히 말해서, 저 휴지 왜 마구 휘두르는 거야!?!?”
“같은 생각이야, 쥬란!!”
우리들이 황급히 피하면서 빗나간 촉수가 여러 곳곳을 치고 물러났는데...
“에..?”
촉수에 맞은 곳곳이...
“진짜냐..!”
“부서졌어요..!!”
폭발에 휩쓸린 듯이 산산히 부서졌다.
“아니아니, 저런 휴지가 있는 겁니까!!? 저기, 유유 씨!?”
“아니, 나도 저런 건 처음 봐!!”
“처음 봤든 아니든 저런 적은 처음이야. 너도 그렇지, 카이토?”
“어, 조크스..!”
상상을 초월한 휴지의 공격에 모두가 놀랐긴 했지만...
“그럼, ‘노인벨트 전술’로 쓰러뜨리는 게 좋겠어요!”
“아, 그거!?”
“네!”
그래도 바로 반격할 준비를 하려는 순간...
“좋아, 리리! 그렇다면 우린...”
“잠깐!!”
“? 셋짱의 연락? 왜 그래?”
“그것보다, 좀 더 확실하게 쓰러뜨릴 방법이 있어짹!”
“정말이야!?”
“일단 비밀전대 고레인저 기어를 써봐짹!! 어서!!”
“어, 알았어!!”
“에? 무슨 일이 있으세요?”
“잠깐만 기다려봐, 리리!”
내가 셋짱의 연락을 받고, 일단 고레인저 기어를 기어틀링거에 세트하고 기어틀링거의 레버를 돌린 다음에...
“모두! 비밀전대 고레인저 기어 쓴다!!”
“모두요!?”
방아쇠를 당겨서 고레인저의 홀로그램을 생성했고, 그 홀로그램들이 우리들에게 다가가 합쳐지자...
“에엑!?”
리리가 폭탄을 받았고...
“리리에게 폭탄에다가 ‘노인벨트 전술’ 전용 특수탄을 꽂으라고 전해줘짹!!”
“? 알았어. 리리, ‘노인벨트 전술’에 쓰는 총알을 그 폭탄에다가 꽂아봐!”
“에에에!? 폭탄이에요!!?”
“폭탄!?”
“가온 씨, 폭탄이라고요!?”
“어, 카에데. 저건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고레인저 허리케인인데, 셋짱이 무슨 생각을 한 거지?”
“게다가 폭탄에다가 꽂으라뇨!?”
“아마 셋짱에게 좋은 생각이 있는 걸 거야! 해봐!”
“으으... 알겠습니다! 에잇!!”
‘노인벨트 전술’에 쓰이는 특수탄을 폭탄에 꽂았더니...
“어!? 이건...!?”
“‘노인벨트 전술’에 쓰이는 불릿이 폭탄에..!!”
특수탄이 폭탄에 들어갔고, 폭탄이 강화됐다.
“그렇군!! 고레인저 허리케인 버전 ‘노인벨트 전술’이나보네!”
“맞아, 조크스! 아마 셋짱은 이걸로 저 휴지를 쓰러뜨리라고 하는 걸 거야!”
“그렇군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 카이토 씨?”
“건네주면 돼, 리리!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준 뒤에, 마지막 사람이 적을 향해 던지면 되는 거야!”
“간단하네요! 모두, 이번엔 고레인저 방식으로 합시다!!”
“네, 리리 양!!”
“처음이지만, 한 번 해보지!!”
“그럼.. !!!”
이때, 그 휴지가 리리를 향해 촉수를 휘두르자...
“으아아아아아!!!”
“언니!!”
리리가 나와 같이 그 촉수를 피하면서 조크스와 유유를 향해 폭탄을 던졌고...
“웃차!”
“저 휴지의 공격을 피하면서 건네줘야겠네요!”
“그러게! 거기!!”
폭탄을 받은 조크스와 유유가 곧바로 가온과 타즈사, 마이의 위로 폭탄을 던지자...
“가온, 위로 올려줘!!”
“알았어!!”
마이가 가온이 모은 손을 딛고 힘껏 위로 점프해서...
“타즈사, 패스!!”
“예압!!”
밑의 타즈사를 향해 폭탄을 내리치자, 타즈사가 떨어져오는 폭탄을 티르빙으로 쳐서 브룬과 밀리암을 향해 날렸고...
“잡았다!! 브룬!!”
“알겠습니다!!”
밀리암이 폭탄을 받은 바로 브룬에게 넘긴 다음에...
“으리야아아압!!”
브룬이 상체를 여러 번 힘껏 돌려서 폭탄을 마지느와 후미, 카에데를 향해 던졌고...
“여러분, 폭탄이 날아와요!!”
“히이익!! 브룬 씨가 너무 힘껏 던졌어요!!”
“하지만, 카에데의 능력으로 우리 무기가 강화됐으니..!”
폭탄이 가까이 다가온 순간에...
“홈런!!!”
세 사람이 카에데의 능력으로 강화된 각자의 무기로 폭탄을 힘껏 쳐서 쥬란과 셴린, 유지아의 위로 날렸고...
“높아!!”
“그래도!”
“저희가 있잖아요!!”
셴린이 마소렐릭의, 유지아가 아스테리온의 총구를 위로 날아가는 폭탄을 향해 겨누고는 쏴맞춰서 폭탄이 밑으로 떨어지게 한 뒤에...
“좋아! 간다!!”
쥬란이 실드로 받고는...
“마지막 그쪽!!”
소드로 폭탄을 쳐서 나와 리리의 위로 날리자...
“가자, 리리!!”
“네, 카이토 씨!!”
나와 리리가 힘껏 점프해서...
“엔드 볼!!!”
폭탄을 걷어차 그 휴지를 향해 날렸고, 그 휴지가 날아오는 폭탄을 향해 촉수를 휘두를 준비를 하던 순간...
“웃차! 저 휴지의 약점에 맞게 변형시키는 거야!”
“네! 갑니다!!”
“‘고레인저 허리케인!!”
“미스즈 님’!!!”
“에!!?”
“유유의 의언니!?”
“미스즈 님을!?!”
축구공처럼 차여진 폭탄이 어느 정도 날려지다가...
“드디어 등장!!”
미스즈로 변했고, 휴지가 마구 휘두른 촉수를 피하거나 CHARM으로 막은 뒤에...
“끝이다!!!”
그대로 그 휴지를 베면서 지나갔고, 제대로 베인 그 휴지는 그대로 크게 폭발했다. 그리고...
“어.. 언니!!”
유유가 미스즈를 부르자, 미스즈가 뒤돌면서 미소를 지으며 사라졌다.
“언니..”
“저게 네 의언니야, 유유?”
“네, 조크스 씨.. 그래도.. 오랜만에 모습을 봐서 기뻐요.”
“그래.. 것보다.”
“승리 전개에에에에에!!!”
“이겼다아아아아아아!!!”
우리들은 그 휴지를 쓰러뜨린 것에 환호하다가...
“? 어?”
내가 그 휴지가 쓰러진 자리를 봤는데...
“어어어어어어어어!!!”
“카이토?”
서둘러 그 자리에 가서...
“얘들아아아아아아!!”
무언가를 주워서 들어 올렸다.
“!? 아아아아아!!!”
“저건!!!”
“느느느!?!? 왜 있어!!?”
“분명 소원을 이뤄주고 흩어졌을텐데 말이죠!!?!”
“에? 젠카이저 분들이 당황하다니..”
“게다가 카이토 씨가 들고 있는 저 돌.. 조크스 씨?”
“저건 말이야, 카에데.. 불쾌하게..! 이루어져 스톤 디스토리아야..!!”
이전 키라메이저와 우리들의 앞에서 소원을 들어주고 흩어진 이루어져 스톤들 중 하나인 디스토리아를..
“에에에에에에에엑!?!?!”
“이루어져 스톤? 셋짱, 그게 뭔가?”
“이루어져 스톤은 4개가 모이면 어떤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는데, 각각의 돌은 담당하고 있는 영역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짹. 저건 디스토리아! 파괴를 담당하는 스톤이야짹!”
“파괴를?! 그래서 그 휴지가 주황색이면서 위력이 강한 건가!?”
“이루어져 스톤을 삼켜서 그 능력을 쓴 걸 거야짹!”
“위험했군..!”
“그래.. 무사히 그 휴지를 쓰러뜨리고 디스토리아를 회수해서 다행이야짹!”
“그렇긴 하네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무슨 소리야짹, 이사장 대행?”
“이 세계에 나타난 이루어져 스톤이 한 개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면?”
“!!!”
“아무래도, 자네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겠군.”
“확실히.. 휴지가 갖고 있으면 위험해짹..! 그러니 잘 부탁할게짹!!”
“그래.”
Coming Soon 20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