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결론 이이야기는 일상물!
어느 주말 플라지는 집에 짱박혀 있으니 심심하였다
플라지:뭔가 재미있는건 없나 근데 하면 귀찮을 것 같에……
자신의 내면속에선 심심함과 귀찮음의 싸움이 일어났다
플라지가 주로 집에서 하는짓은 게임 TV, Yadong관람, 그뿐이었다
즐길걸 즐기다보니 즐길게 없어져 심심함이 이겼다
그랬기에 의외로 알바를 해보기로 하였다
플라지:요즘은 심심함이 이기네…..
핸드폰을 키며 무슨 알바를 할까 싶어 고민하였다
허나 어떤 알바를 할지 고민이 거듭될수록 귀찮아짐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플라지:아휴 뭔가 돈벌고 싶다
익스쿠:돈벌고 싶다고?
익스쿠는 그가 돈벌고 싶다는 말에 추천할게 있다고 말한 익스쿠
플라지:뭔가 심심해서 말이죠
익스쿠:그렇다면 돈줄테니까 내가 하는 일좀 도와줄래? 지금가야하는 일이니까
플라지:얼마?
익스쿠:원하는 만큼?
플라지:콜, 가시죠 행님
플라지는 오늘의 선택을 무진장 후회했다고 하였다 익스쿠가 해야하는일은
그저 대수롭지않게 그림그리는 어시스턴트 인줄 알았다
익스쿠를 따라 도착한곳은 미국
꽤 멀리까지 왔다고 생각한 플라지 도착한곳은 코스프레 페스티벌
플라지:저…..형님?.... 혹시 제가 해야할 일은…
익스쿠:넌 이제부터 “이ㅈ요이 사ㅋ야”다, 얼른 갈아입어
플라지:거래 취소가능합니까?
익스쿠:뭔소리야?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난 “레ㅇ무”로 갈아입을테니까 자 탈의실로 가자
플라지는 억지로라도 빛의 속도로 도망치려고 했다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을 치니
주변에서 플라지의 달리는 속도에 의한 바람이 세게 불었다
그러나 익스쿠는 플라지보다 더했으니
익스쿠:어딜도망가?
플라지는 어떤방법을 쓰든 익스쿠를 이길수 없다는걸알고 포기하였다
익스쿠:화장은 내가 해줄테니까 열심히 즐기자구!
플라지:나는 악마와 계약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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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악마이자 서큐버스가 있던 쪽에서는 택배를 받았다
제이드:이게뭐야?
릴라:열지는 않는게 좋아 지옥에서 온건 여기에서는 좋지 않은 거거든
제이드:그건 알겠는데 대체 이상자 자체 뭐야?
릴라가 사는곳이 지옥인지 마계인지는 몰라도 상자자체부터 이상했다
골판지 택배상자가아닌 기괴하고 꿈틀거려 살아있는것같은 생명체로 이루어진 상자였다
제이드:살아있는건가?
릴라:건들지마 남편, 손가락 녹을 테니까
제이드:어우
제이드는 상자가 참 기괴하게생겨 그누구도 거드리고 싶지 않지만 호기심으로 인해 건드릴 뻔 하였다
릴라는 미리 상자(?)에 붙여진 쪽지를 읽고 있었다
릴라:이모가 보내준거네?
릴라가 사람들 속세에서 산다고 하니 고향을 잊지 말라고 보내준 거였다
제이드:그래서 뭐가 들어있는건데?
릴라는 상자의 입(?)을 열어 물건을 꺼냈다 안에 들어있던건 가족 사진이 들어가있는 액자와
그외 새것으로 보이는 주술약물과 자신이 어렸을때 만들었던 주술 인형이 있었다
릴라:어머...이건…
참으로 이쁜 귀걸이가 있었다
제이드:좋은 가족들이네
릴라:정말이지 난 이귀걸이 필요없는데 말이지….
제이드:에이 선물은 감사하게 받아들여…
릴라:이거 엄마거야...정말이지 어렸을때는 항상 이뻐서 가지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니야…
제이드:어렸을때는 말괄량이 였구나…
릴라:그랬지...뭐그렇다 치고, 나한데 이렇게 많은 주술약물은 필요없는데 말이지
썩혀두면 악령이 들어와서 큰일이고….
제이드:옆집에게 부탁하면 어떨까?
릴라는 쓸만한 주술약물들 빼고는 대부분 처리하기위해
익스쿠에게 부탁하기로 물건을 전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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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는 옆집에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 동시에 코어가 나왔다
코어:예이 누구…?
릴라:어라? 당신…그그그 쉽 ㅅㄲ?
코어:코어입니다 그날 있었던 미친과학자 지금은 아님니다
릴라:여기서 뭐해?
코어:어 잠시동안 이집에 숙박중, 그래서 무슨일이슈?
저번에 익스쿠의 부탁으로 죽였어야만 했던 사람이라고 들었지만
현재 익스쿠집에서 얹혀사는중이라고 하니 이해가 되질 못했던 실라
티산:뭐야? 누구 왔어?, 어.. 실라 언니?
릴라:어 티산, 얘 왜 여기에 살아?
티산:아...그건….나중에 차차 얘기해줄게, 근데 무슨일이야?
어찌저찌하여 주술약물 처리를 맡기려고 한 실라 그러나 현재
익스쿠는 플라지와 함께 미국에 가있었기때문에 바로 처리 할 수는 없었다
릴라:그럼 나중에 오면 다시 가지고 올게…
코어:그러지말고 그냥 이쪽에서 맡기는거 어때?
릴라:에...하지만 이거 주술약물 포함 도구라서 잘못건들면 죽는것보다 더 치욕을 맛보게 될텐데?
왜냐하면 성(sex)과 색욕 관련 주술약물들이라서….
어디 R18동인지에서 나올법한 주술약물들 뿐이라고 한다
코어:음….생각해보니 내새끼가 건들까봐 조금 그렀네?
릴라:어…너 애 생겼어?
코어:어 익스쿠하고의 자식
릴라:얘?
티산은 코어의 명치를 치고 익스쿠와 코어의 세포를 조합한 인조인간 이라며 정정 하였다
릴라:와우 깜짝놀랄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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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는 주술약물들을 다시 집으로 가져가 익스쿠가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다시 집으로 가져가려는 찰나 플라지가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코스프레한 체로서…….
플라지:(그래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딴거래는 하지 말았어야 했고
아무리 행님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도망치지 않는다는건 역시 어리섞은 짓이였어
나는... 나는 이 속박에서 벗어날테야!)
익스쿠:야 거기서!
미국에서 익스쿠가 방심하고 있을사이에 간신히 1시간 차이로 빠르게 미국에서 부터 한국까지 바다위를 달려 도망친 플라지
그러나 익스쿠가 그가 사라진걸 알고 쫓아오고 있었다
익스쿠:야 마지막으로 사직 딱 한번만 찍자 어!
플라지:싫어어어어어어!
결국 플라지가 집으로 도착하려는 순간 자신의 집앞으로 나오는 릴라하고 부딪혔다
익스쿠는 그상황을 목격하고서 달리는 걸 멈추었다
멈추었다 하더라도 관성에 법칙에의해 발에 불이날 정도로 달렸는지 아슬아슬하게
사고난 현장의 직전까지는 멈췄다
익스쿠:어이구야
코어: 그 꼴은뭐냐?
익스쿠:어? ㄷ방 프로젝트 “하ㅋ레이 레ㅇ무”인거 몰라?
코어:그게 뭔데 씹덕아?
티산:언니 괜찮으세요?
릴라:으...음 괜찮은거 같네…..
평범한 사람이였으면 멀리날아갔을 것이다
릴라가 평범한 인간이 아닌게 다행이었다
하지만 다행이지 않은 사람 딱 한명 생겨나버렸으니
익스쿠:플라지 너 괜찮냐?
릴라:느악!…….주술약물들 전부 엎어버렸어…
익스쿠는 릴라가 들고 있었던 상자안에 있던것들이 평범한게 아니란걸 짐작하고
나서 바로 플라지에게 걸린 저주를 없에려고 하였다
다행이 많은 저주들이 해제되었으나 딱 하나 안된게 있었다
그건바로 그저주는 바로 성별을 바꾸어주는 약과 유혹의 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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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가 말하길 유혹의 약은 사실 싸구려 약이었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유혹의 약에다 물을 희석시켜서 만든거라
호감도는 조금 오를수도 있다고 하였고
성별을 바꾸어 주는 약은 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이거나 아니면 동성이여야 하는 사람에게 쓰는 약이라
그러한 성적취향을 가진 몽마가 쓰는 것이기에 버리는 거였다고 하였다
익스쿠:와우 R18금 동인지에 나올법한것들이 현실에도 있구나?
플라지:그래서, 난….한동안 여자로 있어야 된다...이말이지?
그랬습니다 플라지도 여자가 된것이었습니다 귀여운 목소리에다 아름다운 백발의 여성이 된 플라지
플라지:뭐냐고 ㅅㅂ 저번에 행님이 만든 이상한 약먹고 정신이상 생겼는데 이번에는 악마들이 만드는 약이냐?
티산:너 되게 이쁘다!
심각한상황과 달리 주변사람들은 오히려 즐겼다
익스쿠:이야... 완벽한 “이ㅈ요이 사ㅋ야"다, 다시 미국(코스프레 페스티벌)으로 가자!
플라지:ㅈ까 ㅅ1발
코어:대체 어떠한 원리로 이루어진거야?
릴라:과학자는 모를겁니다 다른 개념으로 만들어 지는거라
코어:흐음…..나중에 그쪽 학문이 궁금해 지는군
플라지:그래서 왜 이것마저 저주가 안풀리는 건데…..
익스쿠:당연히 조건에 걸려부렀지뭐야?
플라지:진짜 일부러가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행님?
익스쿠:정말 그런거 아니라니까 해결방법도 있고
코어:네능력이 이상황을 즐기는거라 생각되는군
익스쿠:나도 그렇게 생각해
익스쿠의능력이 조건에 걸려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약을 사가지고 오면 된다
물에 희석되어있는 유혹의약은 그냥 몸밖으로 쉽게 배출되니까 상관없다지만
염색체마저 바꾸는 성전환 약물은 그쪽에서 사가지고 와야 했다
티산:그쪽이라니?
익스쿠: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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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지에게 일어났던 일은 자기들끼리는 알아서 한다고 하여 릴라는 돌아가도 된다고 하였다
익스쿠는 바로 지옥에가서 약 사고 온다고 하며 지옥으로 갔다
티산:그래서 치마 입어 볼래?
플라지:닥쳐
코어:그럼 나는 비행기 예약 하러가야지
티산:어...벌써 돌아가는 거야?
코어:잠시 숙박할 뿐이라고 했잖아 의도치는 않았지만 오션도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것도 알게됐고
이제 여기 있을 필요는 없어 좀만 더있다가 미국으로 갈거니까
티산:그거참 아쉽다….
플라지:근데…..오션은 미국으로 돌아가는것엔 동의 했어?
코어:그게말이지 가출했어
플라지:예?
티산:헤?
코어:그러니까 그말 듣고 가출 했다고 어제 밤에 애기 했는데 오늘 아침에 가출했어
그리고 코어는 오션을 데려오려고 하던때 실라하고 마주친 것이다
티산:진작 말했어야지 이 미친놈아!
플라지:와씨 너 진짜 보호자 실격이다
코어:뭐...찾는것좀 도와줘라
늘그렇듯 코어는 코어였다 미클루드에게 오션이 가출했다는걸 모두에게 알리라고 하였다
플라지는 옷을 갈아 입고서 티산과 같이 오션을 찾으러 나갔다
한편 가출한 오션은 어디인지 모르는 고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오션:여기는 마마가 다니는 학교랑은 다르네…….신기해….
오션은 학교내 복도를 걷다 교실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 문을 열기로 해보았지만
자물쇠로 잠가져 있었다 오션은 혹시나 해서 창문을 열어 보기로 하였다
오션:역시 안 열….
열렸다 옛날 볼트 잠금식 창문이라그런지 볼트도 안 잠가져 있어 쉽게 열렸다
오션은 그교실의 교실내의 창가 구석의 맨끝 자리에 앉아 교실내 주변을 둘러보았다
칠판 천장, 사물함, 창문 학교에 다니지 않는 오션은 이러한 교실이 신기하게 보였다
오션은 창밖을 바라보다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과 따뜻하게 비춰지는 햇살 속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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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은 만들어졌을때 줄곧 혼자였다 배고프지도 않았다 앞으로 나아가려해도 무언가가 막고 있다
오션이 눈을 떳지만 아무것도 안보였다
어디인지 모르는 곳 즐겁지도 않았고 두렵지도 않았다
그저 아무런 느낌도 않났다 하지만 태어나면서 눈감고 있을때부터 듣고 있던 목소리가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갑자기 커다란 소리가 나고 나서 사라져서 외로움을 느꼈다
오션은 드디어 눈앞이 보여졌을때 어두운 곳에서 계속 생각하였다 그 목소리가 다시 듣고 싶다고
오션:(분명 그목소리는 파파(코어) 였을 꺼야 날잊었다고 했지만 다시 찾아와주었으니까
그건 용서할거야….하지만 같이 살아도 난 혼자야 마마(익스쿠)는 멀리서 대화하기만 했어
그래도 마마를 만났었으니까 기뻤어….게다가 파파가 집에 있고 마마도 집에있는 즐거운 일들이 있었어
같이 놀고 먹고 자고….너무 좋았어...하지만 이제 떠나야 된다니….싫어...
나는 그집이 좋아
마마랑 파파랑 같이 있는 그집이 좋다고, 마마의 가족들하고도 같이 살고 있는 그집이 좋았단 말이야....)
떠나기 싫어.....
유무:어이 이봐?
오션은 이학교 학생의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유무:이봐….여기 내자리인데 좀 비켜 줄수 있니?
오션:아! 죄송합니다…..
유무:아냐괜찮아...근데 여기에 왜 왔니?
교과서를 가지러온 학생은 오션에게 왜 여기에 왔는지 이유를 물었다
어떻게 여기 있는건지는 묻지는 않았다 오션은 그녀의 질문에 자연스레 대답을 하였다
오션:미국으로 돌아가기 싫어서요……
유무:헤에….해외로 떠나가는 구나?
학생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리의 앞자리에 앉아 오션과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었다
오션:사실상 돌아가는 거예요
유무:뭐여? 외국인이구나 한국말 잘하네….,그래서 왜 미국으로 돌아가기 싫은건데?
오션:저... 그 마마가 있고 파파가 있는 그러한 집이 사라지는게 싫어서요….
유무:흐음...한마디로 마마가 있고 파파가 있는 그러한 일상이 사라지는게 싫다는 거구나
오션:네! 저는 그일상이 사라지는게 싫어요!
유무:이건 미안한 말이지만 그러한 일상이 영원할리가 없어 세상에는 좋은일과 나쁜일이 동시에 일어나니까
오션:우으…..
유무:두번다시 못만나는거야?
오션:아니요
유무 그럼 다행이네…..
오션:예?
유무:그럴게 다시 못만나는 거라면 우울해 질만 하지만, 또다시 한번 만날수 있다면 그것대로 다행인거잖아
오션:하지만 헤어지면 저는 또 매일동안 혼자가 된단 말이에요,
마마와 전화하는 시간은 짧고 파파는 일하느라 바쁘고…이해할수 있어요 마마와 파파가 바쁘다는건….
하지만 계속 더 같이 있고 싶다고요……..
유무:또 다시 외로워지는 일상이 올까봐, 가기 싫은거였구나….
오션:네…
유무:그렇다면 그말을 너의 마마와 파파한테 이야기 하면 어떻니?
오션:그건…..싫어요….
유무:왜?
오션:왜냐하면 제가한말은 그저 고집인거 같아서요 게다가 저는 아직 이세상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까요
학생은 지금 대화하고 있는 아이가 주변에서 보이는 요즘 아이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유무:너는 좀 어리광을 더 부려야 할 것 같애…..
오션:왜요?
유무:왜냐니 넌 애잖아 그것도 어린에 무슨 어린애가 왜 부모에게 배려를 하냐?
너는 그럴 나이 이기에는 아직은 어리잖아?
오션:그래도….
유무:너네 부모님은 너를 사랑하셔?
오션:어….아마도요?
유무:그럼 됐네 가서 어리광 부리고와 진심을 말하고 오라고
오션:예?
유무:바로 가는것도 아니니까 아직 시간은 있어 지금이라도 얘기해보면 어떻게든 될수도 있으니까
오션:만약 안되면요?
유무:그건 어쩔수 없는일이지……
지금까지 한 이야기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위로가 안되었다
오션은 그런 그녀에게 조금 실망을 하였다,
오션은 다시한번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든 미국으로 가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유무:근데...미국이라….어디로든 문이 있었다면 나도 그냥 짐싸고 갈텐데….
그녀가 방금전에 한말을 듣고 발상이 떠올랐다
오션:그거예요!
유무:뭐...뭐가?
오션:방금 그거요 저 마마한테 애기해보러 갈게요! 고맙습니다! 언니!
오션은 급하게 상담을 해주던 학생에게 인사하고 바로 교실에서 나갔다
유무:오...오냐!,.......거참 아이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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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은 학교에서 나왔다 그리고 바로 코어와
지옥에서 플라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성전환 약을 사고 온 익스쿠를 만났다
코어:오션!
익스쿠:오션!
오션:파파!, 마마!
오션은 코어와 익스쿠를 끌어안았다
코어:미안하다 오션...내가 조금 무책임 해서 말이지
오션:파파가 무책임한건 알아!
상쾌하게 말한 비수로 코어는 조금 상처를 받았다
익스쿠는 오션이 코어를 파파라고 부르는것에 희한해했다
오션:파파니까 파파라고 부르는거 아니겠어?
익스쿠:그렇긴 하지 그래도 나를 부를때는 호환마마라고 불러줬음 좋겠네….괜한 오해가 없었으면 하니까…..
오션:알겠어 마마!, 그리고 마마 부탁할게 있어!
익스쿠: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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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과 코어는 미국으로 도착하고 현재 거주중인 집으로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니
우채통에는 청구서와 신문지들이 많이 꽃혀 있었다
코어:어이구야….
오션:코어! 빨리 빨리!
코어 알았다알았어….
코어는 안방벽에다 문을 만들어 놓았다 만화속에서 볼법한문을 열어도 벽이보이는 장난스러운 문
그문에다 익스쿠가 준 문손잡이를 끼었다 그리고 익스쿠에게 전화를 걸었다
코어:그쪽은 됐냐?
익스쿠:ㅇㅇ 그쪽은?
코어:이쪽도 됐어
코어는 오션에게 한번 문을 열어보라고 하였다 오션은 기쁜마음에 문을열었다
그리고 놀랍게 익스쿠네 집의 거실하고 연결되어 있었다
익스쿠:어서와 오션
오션: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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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플라지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 오션을 찾는동안 30번의 헌팅을 당하였다고 합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플라지:ㅅㅂ 뭐가 메데타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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