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ㅌ블레이드 세대는 어디로 갔나
오늘도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기 시작한 아이들 과 서풀 도라와 레리가 베ㅇ블레이드를 가지고 왔다.
서풀:우왕! ㅌ블레이드다!
도라:예?
서풀:음?
이쯤에서 세대차이로서 분위기가 좀 그랬지만 일단 놀기 시작했다 팽이의 파츠들을 조립하고 만들어놓고 각기다른 슈터[팽이 돌리게 하는도구] 에다 꽂아 줄을 당겨서 놀았다 허나 서풀은 자신의 손바닥을 슈터로 만들고 애들이 보기에 간지나게 돌렸다
도라:와 혈 쩔어! 다른 걸로 다시한번!
레리:형 혹시 팽이 하나더 만들 수 있어?
서풀:엉! 가능!
LED기능이 있는 팽이 하나 만들어 보았다 역시 멋지게 잘 만들어졌는지 도라가 가진다고했다 그러다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았다 그아이들은 피씨방에 가고있었고 핸드폰도 들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이아이들이 왜 다른애들첨럼 안놀고 있었는지
궁금했다 물어봤더니 도라는 자신의 엄마때문이다 엄마는 중학교때 들어가면 폰을 사주겠다고 했다. 게다가 피씨방도 금지
했었다 하지만 지금 필요없는게 났다고 생각했다, 조금 늦었어도 지각할뻔했던날에 자습시간에 핸드폰 하는 애들을
보았다 물론 평범하게는 보였겠지만 도라에게는 조금 끔찍해 보였다 다들 핸드포 안에만 신경을 쓰고 대화를한다 해도 게임속
이야기뿐 레리와 미루도 도라의 말을 듣고보니 상당히 기분나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여기있는 아이들은 핸드폰이 없어도 불평하나도 없이 모여서 재밌는 놀이를 찾아 지금까지도 놀고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아이들이 기특해서 인지 서풀은 다른아이들하고는 경험할수 없는 멋지고 즐거운 경험을
즐기게 해주기로 했다 ,서풀은 애들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와달라고했다 그런대 그말하면 누구나 의심한다.
레리:역시 유괴..
서풀:그거 아냐
서풀 말대로 사람들이 보이진 않는 골목길에 모인후 서풀은 상상속의 동물로 날개가 파랗지만 나머지는 전부다
노랗고 고동색 갈기가 눈을 가린 용으로 변신하고 아이들이 탈수 있도록 해줬다
서풀:어서 올라타! 드라이브하러 가자고!
그리고 아이들을 테우고 하늘 높이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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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올라 구름이 곁에 있도록 해주어 저 멀리 날아 도시를 지나다녔다
레리:들키지 않아요?
서풀:형한테 조금 부탁을 했어!
익스쿠는 동생들이 사인을 보내면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있도록 능력을 주었다 서풀은 사인을 보내어 존재를 숨길수 있도록 요청했고 익스쿠는 받아들어 서풀과 아이들의 존재를 숨기도록 능력을 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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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하늘을 나는 꿈 그 어떤아이들도 기뻐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하늘위에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을 아름다웠고
바다쪽으로 나가 바다 위를 가르며 비행기옆도 지나가고 달리는 열차를 옆에도 지나갔다 다시 처음 날았던 곳으로 도착하며
아이들을 내리고 변신도 풀었다
도라:진짜 최고였어! 한번 더 태워줘!
미루:이번에는 용말고 유니콘으로 변신해줘
레리:재밌었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아이들은 서풀을 칭찬하며 더태워달라는 둥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서 하늘을 날라는 둥 여러 부탁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쯤으로 하고 다시 팽이치기나 하자고 했다 겨우겨우 아이들을 설득한 후에 나중에 또 같이 날아가기로 하고
다시 팽이치기 하러 돌아갔는데 놓고 갓던 팽이도구들이 할아버지들이 가지고 놀고 있었다.결국에는 모두 다같이 놀았다 또 어떤 할아버지는 곡예할때 쓰는
줄팽이를 가지고 와 아이들 앞에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대단했다 저연세에 어떻게 저런 기술들이 가능한건지 가 신기해 하였다 할아버지들이 요즘 팽이 많이 달라졌다 하셨지만 팽이는 그래도 팽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