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정신병원 실화 2 #199 ~두 번째 일기~

2016.5.01.

{7:05am} 어제도 운동안했다.

오늘도 역시 밤에 잠이 잘 안왔다.

원인은 더위. 오늘은 특별하게 잠옷을 벗었다.

그래도 더우니 팬티도 다 벗었다.

그리고 자고 지금(7시) 일어났는데

엄청 개운하다! 와..

추가적인 잠이 필요없을 것 같다.

분명 새벽 4시쯤 자서그런가 졸립다(..)

다음번엔 잠자리에드는 12시부터 바로 옷벗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