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이
라스를 포함한
이 나라 그 자체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 소년에게 있어서
그 유우키 아스나 양과
소드 아트 온라인의 그의 지인
그리고 그의 친가족을 제외하고는
저나
다른 일본의 모든 사람들은
단순한
거대한 퍼즐 맞추기의 단순한 퍼즐 조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말입니다!
왜
그 소년이
그 가브리엘 밀러를 자신의 손에 넣는데
이런 복잡한 방법을
썼는 지 그거나 아십니까?
사실
사실
그 가브리엘 밀러가
키리토 군이
전부터 추적을 하고 있던
거대 조직의 조직원이었다는 증거는
이제서야 저희들의 손에 들어왔지만
그런 증거 쯤은
저 소년의 손에 들어온 것은
저희들보다 더욱 일찍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정보전의 상식으로 생각을 해 보자면
그 조직이
무슨 조직인지
어디에 있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그 조직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그 가브리엘 밀러를
공개적으로 납치를 하거나 죽인다면
그 가브리엘 밀러의 배후 조직이
그를 죽이거나
자신들의 조직에 대한 어느 사항도 누설하지 못하게
그의 입을 막을 거는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은 이런 복잡한 방법을 쓴 거라고 짐작할 수 있지요.
그 가브리엘 밀러를 납치를 할 때
그의 배후조직이 가질수도 있는
모든 의심이나 의혹을 완벽하게 지우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 소년의 입장으로는
그 가브리엘 밀러가 자신을 추적할 가능성에 대한 역추적 공작을 지시를 내리든지
아니면
자신을 추적하는 자들을 생포할 계획을 세워두었던지 하는 가능성을
얼마든지 추측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 키리토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은
그런 발상을 완전히 뒤집는 역발상을 해서
그 가브리엘 밀러를 유인을 한 겁니다.
그 가브리엘 밀러가 가장 원하는
앨리스라고 불리는 고정밀 인공지능이라는 미끼를 던진 뒤
앨리스라고 불리는 고정밀 인공지능이라는 미끼를 던진 뒤
그 미끼가 있는
오션 터틀을
그 가브리엘 밀러를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는
거대한 덫으로 만든 거지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라스의 모든 직원들은
그 키리토의 손짓에
이리저리 움직인
단순한 꼭두각시 목각인형에 불과하고 말입니다........"
거기까지 혼잣말식으로 이야기를 하던
키쿠오카 이등육좌는
그런 그를
얼이 나간 눈으로 보던
고이즈미 신지로 내각 관방 장관과
그나마
적어도 한 가지는 배웠군 하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던
그 내각조사실의 실장을 바라보면서
울분을 토하듯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시겠습니까?
선배님?
저나 라스의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
일본의 모든 사람들은
그 키리토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에게
아주
보기좋게 한 방 멋지게 먹었단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그렇게 한 방 멋지게 먹었다는 사실은
우리들 말고는
일본의 어느 누구도 모른다는 점이지요!
진짜 일본의 1억 2천만명의 모든 사람들이
그나마
치욕과 분노로 혈압이 터지는 거를 막으려면
이 모든 사실은
전부 다 어둠속에 묻어버러야 한다는 것
그것 한가지는 확실할 겁니다.
이
일본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 볼 줄도 모르는
아니 사람을 보는 눈도 없는 얼간이들만 모아놨다고
전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그렇게
키리토에게 한 방 멋지게 먹은 것에 대한
울분과 분노를 쏟아내던
키쿠오카를 보던
그 내각조사실 실장은
곧
자신에 대한 분노와
사람도 볼 줄 모르는
아니 사람을 보는 눈조차 없었다는 수치심과 허탈감이 뒤섞인 말투로
"......... 다시 한 번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만.....
........그 소년에게는
저나
선배님이나
저기 저 키쿠오카 저 친구나
체스판에서 언제라도 버릴 수 있는
단순한 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말입니다.......
게다가
그 오션 터틀을 습격한 팀의 리더인
그 가브리엘 밀러도
그 키리토 그 소년에게 있어서는
그나마
저희 같은 단순한 폰보다는 나은 가치
적어도 비숍이나 루크 정도......
그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고 말이지요..............
그 소년이
그 가브리엘 밀러를
왜 그자리에서 죽이지 않은 줄 아십니까?
그 가브리엘 밀러는
저희들의 입장으로는
적이자 악이지만
그 키리토 군의 입장으로는
적이지만
자신의 의도대로 써 먹을 수 있는 도구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그 소년에게는 써 먹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기 때문에
그 가브리엘 밀러를 살려둔 겁니다!
게...게다가
그 소년이 이렇게 복잡한 방법을 써서
그...그것도 자신을 미끼로까지 해서
그 가브리엘 밀러를 생포를 한 거는 말입니다,
키리토 그 소년은
그 가브리엘 밀러를 그냥 생포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그냥 납치를 해 버린다면
그 가브리엘 밀러의 배후 조직이 왜 그런 식으로
가브리엘 밀러를 납치를 했는지 의심을 할 거는 불을 보듯 뻔하니까 말이지요.
그 가브리엘 밀러가 언더월드를 조사하면서
그 소년에 대한 수상한 점을
그 조직에 보고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
언더월드 뿐만 아니라
그 키리가야 카즈토라는 소년에 대해서 의심스러운 점을
어딘가에 기록으로 남겼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말이지요.
키리토
그 소년이 진정으로 하려고 했던 것은
그런 모든 의심을 완벽하게 지우는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엄청난 함정을 파게 된 거지요.
원래 그 가브리엘 밀러가 원했던 거는
그 앨리스를 자신의 소유로 해서
세계 어딘가 외진 곳에
자신만의 가상 공간의 성을 만들어서
그......앨리스를
자신의 시녀이자 노예로 삼아서
그 가상 공간의 왕이 되는 거라고
그...분이 이야기를 해 주시더군요.....
그것을 위해서
그 카야바 아키히코도 납치를 할 계획이었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복잡하다고 할 수 있는 전략
아니
냉전시절에서 볼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한 스파이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까지 이야기한 실장은
곧
얼이 나간 모습으로
그를 바라만 보는
키쿠오카를 비웃는 듯한 얼굴로
"키쿠오카 자네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거야.
키리토 군 아니 그 분이 준비한 전략이야말로
냉전시절에 흔히 쓰이던
상상을 초월하는 스파이 게임이니까 말이지.
자네는 아마 본 적도 없는
아니 경험조차도 없는
그런 냉혹하면서도 무시무시하고
위대한 게임을 말이지......
이 게임의 진짜 목적이 뭔가 하면
그 가브리엘 밀러를 공공연하게
납치를 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으니까
그 가브리엘 밀러를 일부러 오션 터틀로 유인한 뒤에
공식적으로는
그 바사고 카잘스의 배신으로
앨리스 탈취작전은 완전히 실패하고
그 와중에
가브리엘 밀러는
혼자서 앨리스를 탈취해서
그 바사고 카잘스와 자신들의 팀원까지 속이고
어디론가로 도망을 친 것으로 만든 거라는 말이지.
그리고
바사고 카잘스는
미끼로서 그 조직에 보내져서
그 가브리엘 밀러가 어디로 도망을 쳤는지
철저하게 심문을 받을 거고
당연히
그 친구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강하게 항변을 할 거야.
실제로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 조직이
그 조직이
그 말을 믿어줄리는 없을테니
그런 식으로
시간끌기용 도구로서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게 움직이는 동안
그 조직에 대한 역공격 작전을 준비할
시간을 번다.
이것이 그 분의 진정한 작전 목적이었던 거야.
어떻게 보자면
그 키리토 아니
그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은
진짜 정보전과 국제 정치
그리고
범세계적인 군사, 과학 분야에 대해서는
탁월한 최고의 고수 중의 고수라고 할 수 있어.
자신의 적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그 냉혹함과 융통성!
진정한 전쟁의 본질을 깨우친
진짜 전쟁의 신,
군신이 아니고는
그렇게 싸우는 법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거의 극소수라고 생각을 하네.
진짜
그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이
저를 포함한
이 일본 그 자체를 적으로 규정했다면
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있는
1억 2천만명의 생명이
지금쯤 어디에 있을 것 같나?
키쿠오카?
내 생각으로는
그 소년이
그나마 인간으로서의 감정과
그 소년의 순간적으로 폭발할 수도 있는
그런 감정적인 모습을
그 유우키 아스나라는 소녀가 잡아주지 않았다면
이 일본의
모든 인간들은
지금
지옥 1번지로 거주지 주소를 옮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만.................."
그런
내각조사실 실장의 허탈감이 가득한 말에
자신의 자신감과 자존심이 포함된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완전히 꺾인 듯한
열등감 넘치는 모습을 하면서
뭔가 해 보겠다는 의욕 그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듯한 모습으로
무거운 얼굴을 하던
키쿠오카는
곧
자신은
사람 보는 눈도 없는 장님만도 못한 얼간이로 봐주쇼 라는 식으로
축 늘어진 모습으로 그들을 보다가
곧
감정적으로 폭발한 모습으로
키쿠오카는
마치 속에 있는 울분을 쏟아내는 듯한 모습으로
" ....그...키리토 ...아니,
키....리가야....카즈토 그 소년이야 말로
진정한 투사이자 순수한 전사인 동시에
진...짜 .....기....사.....였어......
자신의 영혼까지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울 수 있는 진정한 기사.....
그...런 진정...한 기....사....를
나는 지금까지 무시했었단...말이야......
그...그것도
나와 이 라스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아스나와 그 소년의 가족을 포함한
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거대 악을 상대로 싸우는
그런 .....소...
아...아니 그런...분을
모...욕...하...다..니.....?
이....이 진...정...한.......원...죄...를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게 용서받을 수 있단 말이야? "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머리를 완전히 뜯어버릴 듯이 쥐어뜯던 키쿠오카는
곧
실성한 인간처럼 헛웃음을 흘리면서
그런 그의 광기어린 모습을 말을 잊고 바라만 보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 .....어...어쩌면
나...는
신만이
나...를 .....용서할 수 있는...지...도 ....몰....라.....
그...그렇지만
신은
절...절대로
나를 용...서하지 않을....거...야....
진정한 전사이자 순수한 투사
그리고
전쟁의 신...아..아니
군...신이 함께 하시는
진정한 기사를
마치 애완견처럼 놀리고 모욕한
나같은
하찮으면서도 평범한 시민을
과연 신께서 용서하실까? "
라고 자조하듯이 헛웃음을 지은 키쿠오카는
곧
마치 신에게 용서라도 구하고 싶다는
평범한 신자의 모습을 하면서
"신...신이시여.
아니
키리토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군......
언...언젠가
저같은 모자란
아니 바보라고 불리는 것조차도 과분한
저같은 미물에게
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시면서
저...저...를
저...저...를
단 한번만이라도 용서를 해 준다는 말을 해 주십시오.......
신...신이시여......"
라고 통곡을 하듯이 말하면서
금방이라도 무릎이라도 꿇을 듯한 모습을 보이던
키쿠오카는
곧
자신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할 자격도 없다는 모습을 하면서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도
그 키리토에게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체념어린 모습으로 표정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굴욕과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진
키쿠오카 이등육좌는
문득
그 가브리엘 밀러를 그런 복잡한 방법을 써서 납치를 한 이유가
가브리엘 밀러가 속해있는
의문의 조직 때문이라는
방금 전의
내각조사실 실장의 말이 떠오르면서
도대체
그 키리토가 상대를 해야 하는 조직이
무슨 조직인가 하는 의문으로
그 내각조사실 실장을 말없이 바라보고
그런 그의 모습을
바라보던
내각조사실 실장은
그 조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지만
키리토에게서 들은
그 가브리엘 밀러가 진정으로 소속된
그 조직이
말 그대로
전 세계 테러네트워크와
모든 나라의 범죄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전 세계의 정보관계자들에게 있어서는
말 그대로
전설 아니
괴담으로만 알려진 스펙터라는 것과
그 조직원 중 핵심인사인
가브리엘 밀러가
그 아돌프 히틀러가 심혈을 기울여 진행시킨
레벤스보른의 최종계획인
나치의 제 4제국이자
새로운 천년왕국의 부활을 목적으로 한
그 피닉스 작전의 결과물이였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지만
키리토가 강조했던
자신의 허가가 있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 아니 명령을 생각하면서
간신히 마음을 다스렸고
고이즈미 신지로 내각 관방 장관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멍한 얼굴로
키쿠오카와
자신의 아버지가 직접 키운 심복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내각조사실 수석 실장을
말없이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느낌은
키쿠오카의 직접적인 지시 아닌 지시로
키리토를 비밀리에 조사하던
그리고
그 키리토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도 추적 조사를 하던
나카니시 일등해위에게도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으니.............
스펙터(007 시리즈)
분류 007 시리즈 가공의 범죄조직 영화 빌런
2015년에 개봉한 24번째 007 영화를 찾는다면 스펙터(영화)로.
2015년에 개봉한 24번째 007 영화를 찾는다면 스펙터(영화)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PECTRE_Logo.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pectreredesign.jpg
이전의 심벌
영화 스펙터에서 등장한 새 심벌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pectreredesign.jpg
이전의 심벌
영화 스펙터에서 등장한 새 심벌
1. 개요
2. 저작권 분쟁
3. 구성원
3.1. 1편 살인번호 ~ 20편 어나더데이까지
3.2. 리부트 이후
3.2.1. 퀀텀
2. 저작권 분쟁
3. 구성원
3.1. 1편 살인번호 ~ 20편 어나더데이까지
3.2. 리부트 이후
3.2.1. 퀀텀
SPECTRE[1][2]
1. 개요[편집]
007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마피아와 유니온 코르스를 뛰어넘는 규모를 가진 국제 범죄 조직으로, 전 세계의 정재계에 걸쳐 인맥과 금맥을 구축, 일반적인 조직범죄 외에도 국가 정보를 빼내어 적대국에 팔아넘기거나 훔친 정보를 토대로 정부와 정치인, 사업가를 협박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 거점은 파리 어딘가에 있던 비자 발급소로 위장되어 있었다.
조직의 리더는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 영화에서는 얼굴은 보이지 않으며 고양이를 쓰다듬는 손만 비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나중에는 대머리에 인민복 비슷한 복장 차림으로 등장하여 강렬한 악의 임팩트를 과시한다.
블로펠드와 스펙터는 여러 작품들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오스틴 파워의 닥터 이블, 형사 가제트의 닥터 클로, 독수리 오형제의 적 '갤렉터', 드래곤볼의 레드리본군, 마블 코믹스의 히드라,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비주기,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 등이 모두 블로펠드와 스펙터에 대한 오마주다.
2. 저작권 분쟁[편집]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개봉 이후 많은 팬들이 퀀텀과 스펙터가 이어져있을 거라 추측하고 후속작에서의 등장을 기대했지만, 스펙터에 대한 저작권이 한동안 썬더볼의 프로듀서인 케빈 맥클로리에게 귀속되어 있었기에 직접적인 등장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한동안 팬들은 퀀텀이 구 시리즈의 스펙터의 역할을 대신할 거라 생각했다.
2. 저작권 분쟁[편집]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개봉 이후 많은 팬들이 퀀텀과 스펙터가 이어져있을 거라 추측하고 후속작에서의 등장을 기대했지만, 스펙터에 대한 저작권이 한동안 썬더볼의 프로듀서인 케빈 맥클로리에게 귀속되어 있었기에 직접적인 등장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한동안 팬들은 퀀텀이 구 시리즈의 스펙터의 역할을 대신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다가 2013년 11월 MGM이 스펙터와 에른스트 블로펠드에 대한 권리를 되찾아왔고, 팬들은 스펙터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12월 본드 신작의 제목이 스펙터로 확정되면서 스펙터의 귀환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또한 퀀텀의 주요 간부로 등장한 미스터 화이트 역의 예스퍼 크리스틴센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퀀텀과 스펙터 사이에 연관 고리가 있을 가능성도 높아졌고, 스펙터에서 어느 정도는 연관성이 밝혀졌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스펙터(영화) 항목을 참고해보시길 바란다.
3. 구성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3. 구성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편 살인번호 ~ 20편 어나더데이까지[편집]
No.1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3]
No.2 에밀리오 라르고[4]
No.3 로자 크랩 대령[5]
No.4 닥터 노[6]
No.5
크론스틴[7]
No.5[8]
No.6 자크 부바르[9]
No.7[10]
No.8 오사토[11]
No.9 크리브 카제스[12]
No.10[13]
No.11
No.11[14]
헬가 브란트[15]
3.1. 1편 살인번호 ~ 20편 어나더데이까지[편집]
No.1 에른스트 스타브로 블로펠드[3]
No.2 에밀리오 라르고[4]
No.3 로자 크랩 대령[5]
No.4 닥터 노[6]
No.5
크론스틴[7]
No.5[8]
No.6 자크 부바르[9]
No.7[10]
No.8 오사토[11]
No.9 크리브 카제스[12]
No.10[13]
No.11
No.11[14]
헬가 브란트[15]
이 대단한 조직도 결국 2명은 행방불명에 나머지는 전멸했다...
3.2. 리부트 이후[16][편집]
베스퍼 린드를 제외한, 카지노 로얄부터 스카이폴까지의 주요 악역들 모두가 스펙터의 조직원들이라고 보면 된다. 프란츠 오버하우저의 대사대로[17] 만악의 근원이었다. 또한 지금까지 뿌려졌던 퀀텀에 대한 떡밥도 스펙터의 산하 조직이었다는 설정으로 떡밥을 회수.
에른스트 스타브로 브로펠드 - 체포
라울 실바 - 사망
마르코 스키아라 - 사망
맥스 덴비 - 코드네임 C(앤드루 스콧) - 사망
미스터 힝스(데이브 바티스타) - 생사불명[18]
미스터 화이트 - 사망[19]
3.2.1. 퀀텀[편집]
르 쉬프르 - 사망
베스퍼 린드 - 사망
도미닉 그린 - 사망
3.2. 리부트 이후[16][편집]
베스퍼 린드를 제외한, 카지노 로얄부터 스카이폴까지의 주요 악역들 모두가 스펙터의 조직원들이라고 보면 된다. 프란츠 오버하우저의 대사대로[17] 만악의 근원이었다. 또한 지금까지 뿌려졌던 퀀텀에 대한 떡밥도 스펙터의 산하 조직이었다는 설정으로 떡밥을 회수.
에른스트 스타브로 브로펠드 - 체포
라울 실바 - 사망
마르코 스키아라 - 사망
맥스 덴비 - 코드네임 C(앤드루 스콧) - 사망
미스터 힝스(데이브 바티스타) - 생사불명[18]
미스터 화이트 - 사망[19]
3.2.1. 퀀텀[편집]
르 쉬프르 - 사망
베스퍼 린드 - 사망
도미닉 그린 - 사망
[1] 영어로 '악령'이란 뜻이 있다.
[2] SPecial Executive for Counter-intelligence, Terrorism, Revenge and Extortion의 약자로, 말 그대로 '첩보, 테러, 복수, 강탈하는 조직'이라는 긴 이름의 약자이며,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펙터에서는 그냥 '스펙터 SPECTRE'라는 고유명사를 가진 범죄조직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3]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에서 본드에게 살해.
[4] 007 썬더볼에서 도미노에게 살해.
[5] 007 위기일발에서 타티아냐 로마노바에게 살해.
[6] 007 살인번호에서 본드에 의해 원자로 냉각수에 빠져 사망.
[7] 007 위기일발에서 계획했던 미션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8] 썬더볼 회의에 참석만 했다. 크론스틴의 후임으로 추측된다.
[9] 007 썬더볼에서 사망으로 위장한 후 미망인으로 변장하여 탈출하려다 본드에게 발각되어 격투 끝에 살해.
[10] 썬더볼에서 회의 참석만 함, 이후 행보 모름. 영어 발음이나 외모라던가, 맡은 임무로 봐서는 동양인으로 추측된다.
[11] 007 두번 살다에서 본드 제거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2] 썬더볼에서 등장. 남미에서 No.11과 마약 거래로 확보한 자금 횡령으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3] 썬더볼에서 회의 참석만 함, 이후 행보는 미상. 인종적으로는 백인.
[14] 썬더볼의 No.11, No.9와 함께 마약 거래에 참여.
[15] 007 두번 살다에서 미션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6] 카지노 로얄 ~ 스펙터
[17] "바로 나였네, 제임스. 자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만든 장본인."("It was me, James. The author of all your pain.")
[18] 영화 스펙터가 클래식 시리즈에 대한 많은 오마주들을 담고 있고, 미스터 힝스 또한 골드핑거의 오드잡이나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문레이커에 등장했던 죠스에의 오마주 격으로 등장한 캐릭터라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미스터 힝스가 죽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영화에서도 그의 최후가 다소 중의적으로 표현되었다. 게다가 블로펠드의 후계자로 결정이 됐으니..
[19] 스펙터에서의 이명은 '하얀 왕(Pale King)'. 스펙터의 과격한 움직임에 반기를 들어 조직을 탈퇴해버려서 숙청 대상이 되어버렸고, 오스트리아에서 은둔하던 중 본드가 그의 가옥으로 찾아와 조건을 걸고 스펙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후 본드의 총으로 자살. 스펙터가 그의 휴대폰에 탈륨을 묻혀 놔 탈륨 중독으로 오래 살지도 못할 운명이었다.
[2] SPecial Executive for Counter-intelligence, Terrorism, Revenge and Extortion의 약자로, 말 그대로 '첩보, 테러, 복수, 강탈하는 조직'이라는 긴 이름의 약자이며,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스펙터에서는 그냥 '스펙터 SPECTRE'라는 고유명사를 가진 범죄조직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3]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에서 본드에게 살해.
[4] 007 썬더볼에서 도미노에게 살해.
[5] 007 위기일발에서 타티아냐 로마노바에게 살해.
[6] 007 살인번호에서 본드에 의해 원자로 냉각수에 빠져 사망.
[7] 007 위기일발에서 계획했던 미션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8] 썬더볼 회의에 참석만 했다. 크론스틴의 후임으로 추측된다.
[9] 007 썬더볼에서 사망으로 위장한 후 미망인으로 변장하여 탈출하려다 본드에게 발각되어 격투 끝에 살해.
[10] 썬더볼에서 회의 참석만 함, 이후 행보 모름. 영어 발음이나 외모라던가, 맡은 임무로 봐서는 동양인으로 추측된다.
[11] 007 두번 살다에서 본드 제거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2] 썬더볼에서 등장. 남미에서 No.11과 마약 거래로 확보한 자금 횡령으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3] 썬더볼에서 회의 참석만 함, 이후 행보는 미상. 인종적으로는 백인.
[14] 썬더볼의 No.11, No.9와 함께 마약 거래에 참여.
[15] 007 두번 살다에서 미션 실패로 인해 블로펠드가 제거.
[16] 카지노 로얄 ~ 스펙터
[17] "바로 나였네, 제임스. 자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만든 장본인."("It was me, James. The author of all your pain.")
[18] 영화 스펙터가 클래식 시리즈에 대한 많은 오마주들을 담고 있고, 미스터 힝스 또한 골드핑거의 오드잡이나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문레이커에 등장했던 죠스에의 오마주 격으로 등장한 캐릭터라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미스터 힝스가 죽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영화에서도 그의 최후가 다소 중의적으로 표현되었다. 게다가 블로펠드의 후계자로 결정이 됐으니..
[19] 스펙터에서의 이명은 '하얀 왕(Pale King)'. 스펙터의 과격한 움직임에 반기를 들어 조직을 탈퇴해버려서 숙청 대상이 되어버렸고, 오스트리아에서 은둔하던 중 본드가 그의 가옥으로 찾아와 조건을 걸고 스펙터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후 본드의 총으로 자살. 스펙터가 그의 휴대폰에 탈륨을 묻혀 놔 탈륨 중독으로 오래 살지도 못할 운명이었다.
레벤스보른
최근 수정 시각: 2019-07-10 21:14:09
최근 수정 시각: 2019-07-10 21:14:09
분류 독일어 단어 인권 침해 제3제국
흑역사/목록/정치와 행정, 우생학, 나탈리즘
파일: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로고.png 나치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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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목록/정치와 행정, 우생학, 나탈리즘
파일: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로고.png 나치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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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타
4.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Lebensborn
파일:300px-Lebensborn.svg.png
2. 설명
3. 기타
4.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Lebensborn
파일:300px-Lebensborn.svg.png
나치 독일이 설치한 기관으로, 한 마디로 줄이자면 아리아인 아기공장.
2. 설명[편집]
레벤스보른은 나치 독일이 설치한 기관으로, "생명의 샘" 같은 의미이다. 1936년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설치되었다. 나치는 파란 눈, 금발 머리, 큰 체격 등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순수한 아리아인으로 규정하였다. 물론 이 아리아인 이론은 유사과학 수준의 헛소리일 뿐이었지만 이런 오컬트적 사고방식에 빠졌던 힘러나 나치 고위 당원들을 생각하면 특이할 것도 없다.
2. 설명[편집]
레벤스보른은 나치 독일이 설치한 기관으로, "생명의 샘" 같은 의미이다. 1936년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설치되었다. 나치는 파란 눈, 금발 머리, 큰 체격 등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순수한 아리아인으로 규정하였다. 물론 이 아리아인 이론은 유사과학 수준의 헛소리일 뿐이었지만 이런 오컬트적 사고방식에 빠졌던 힘러나 나치 고위 당원들을 생각하면 특이할 것도 없다.
아무튼 나치는 이에 걸맞은 인구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레벤스보른을 설립하여 처음에는 친위대 슈츠슈타펠 단원 부부가 자식을 많이 낳도록 했다. 나중에는 미혼의 여성을 받아들여 인종적으로 순수하고 가치 있다고 평가되는 사람끼리 시설에 들어가 교배를 하여 자식을 낳았다. 어머니는 대체로 자식을 포기했고 포기된 아이들은 친위대원에게 입양되었다. 1941년에는 아리아인의 특징에 맞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노르웨이에도 레벤스보른을 설치하여 현지의 여성들을 유치했다.[1]
그러나 자발적인 지원보단 사실상 강제로 나치 측의 아이들을 가지게 된 여성들이 많았으므로, 당연히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난 다수의 아이들 역시 강간으로 인해 태어난 사생아 + 적군에 의해 태어난 사생아였다. 게다가 안습하게도 이렇게 '교배' 되어 태어난 아이들 중 아리아인의 특징을 갖추지 못했다고 간주한 아이들의 경우, 버리는 건 물론이오 죽여버리기까지 했으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거기서 태어나고 죽어나가고 했을지는... 게다가 아리아인이라 인정받지 못한 아이들의 경우, 자동적으로 그 아이를 낳은 모친에게서의 양육권 역시 박탈되었기에 설령 어머니 쪽에서 아이를 거두고자 해도 아이들을 거둘 수가 없었다.
이런 이상한 짓을 한 이유는 레벤스라움이라는 망상과도 관련이 있는데, 소위 "아리아인이 살 땅을 마련하기 위해" 동유럽을 다 꿀꺽해 그 땅에 살던 타 민족을 복종이 아닌 절멸시키려고 하는 주제에 사실은 그 광대한 땅을 이용하기 위한 인력은 독일 국민 전부를 동원해도 턱없이 모자른다는 자가당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리아인만을 빠르게 늘려 퍼트려야 한다는 망상에 빠지고 만 것.
같은 시기 폴란드 등지에서 게르만화를 위해 아이들이 납치되었는데, 직접적인 레벤스보른과의 연관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 결과 레벤스보른에 참여한 고위 관료는 전후 처벌을 받지는 않았다. 여성이건 남성이건 자발적으로 들어온 것이 맞기에 처벌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
전쟁 이후 레벤스보른 아이들은 대부분 친부모를 찾지도 못했으며,[2] 특히 노르웨이에 남겨진 아이들은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 보통 이들의 경우 '나치의 자식' , '전쟁의 잔재' 등의 부정적인 꼬리표가 따라다녔으며 노르웨이 내에서 흑역사이자 인종차별의 대상으로 취급받았다. ABBA의 프리다(Anni-frid Lyngstad)가 바로 그런 경우였는데, 노르웨이에서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해 할머니와 어머니가 일찍이 스웨덴으로 이주해서 키웠다고 한다. 그리고 프리다는 한동안 아버지(SS 장교였다고 한다)가 군함 침몰로 사망한 것으로 듣고 자라다가 아바로 유명해진 뒤 독일 잡지 'BRAVO'에서 사실이 폭로(?)되었고 그제서야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이 부분은 2016년 4월 2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3. 기타[편집]
지금도 서양의 극우파들 중엔 출산장려로 '순수한 백인의 피'를 보존하자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꽤 있다.
.
4. 대중 매체[편집]
나치가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배경인 높은 성의 사나이의 주인공, 조 블레이크가 리벤스보른 출신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쪽 세계의 나치는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우월한 민족이기에, 많은 아리아인 여성들이 이 레벤스보른 계획에 자원한 것으로 나온다.
3. 기타[편집]
지금도 서양의 극우파들 중엔 출산장려로 '순수한 백인의 피'를 보존하자는 주장을 하는 이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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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 매체[편집]
나치가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배경인 높은 성의 사나이의 주인공, 조 블레이크가 리벤스보른 출신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쪽 세계의 나치는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우월한 민족이기에, 많은 아리아인 여성들이 이 레벤스보른 계획에 자원한 것으로 나온다.
레벤스보른을 소재로 하는 게임으로 마이 차일드 레벤스보른(My Child Lebensborn)이라는 게 있다. 관련 단체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으로,[3] 아이를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마이 차일드 레벤스보른을 플레이하면 1948년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주인공은 레벤스보른으로 태어난 아이(아버지는 독일 군인, 어머니는 노르웨이 여자)를 입양해 기르게 된다. 이로 인해 아이는 학교 등지에서 심각한 따돌림에 시달리는데,[4] 플레이어는 이런 선택들에 맞서 현명한 처신으로 아이를 길러 나가야 한다. 일단 실재 경험담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게임인데다 부정적인 전쟁의 이면을 반영한 게임이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육아물 계열의 게임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며[5] 말 그대로 가볍게 육아물 게임을 진행하듯 플레이하기엔 꽤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6]
2019년 2월 말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다.
[1] 나치가 생각하는 아리아인의 특징이란 흰 피부, 아리아인 특유의 골격, 금발벽안 등이었는데, 북유럽 ─ 특히 노르웨이 쪽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였던듯. 실재로도 북유럽계 유럽인들 중엔 세간에서 흔히 생각하는 백인적인 외모(금발벽안과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긴 하다. 역으로 북유럽이든 다른 유럽 출신이든 피부만 희고 이목구비만 서양인스럽지 흑발흑안, 흑발 + 갈색 눈, 갈색 머리카락 + 흑안, 갈색 머리카락 + 갈색 눈 등 동양적인 특징을 지닌 사람들도 제법 많다. 그리고 애초에 금발벽안이란게 유전적 열성과 관련이 있어서, 색소가 부족하게 태어나는 사람들만 그걸 타고나는 것이다. 그 와중에도 머리칼은 옛날에 금발이었다가 성장하면서 멜라닌 색소 증가로 색이 바뀌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2] 아버지인 독일군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자기 나라로 돌아가버렸을테고, 노르웨이 출신의 어머니들의 경우 강간당해 낳은 자식이거나 적군에 의해 낳은 자식이다보니 이들을 치부로 여기거나 주변의 이목을 두려워해 친자로 거둬주는 경우가 드물었을 것이다.
[3]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났다가 전쟁 당시나 종전 후에 독일로 입양되지 못하고 노르웨이에 남겨져 멸시와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던, 현 노르웨이 소속의 레벤스보른 출신 사람들의 경험담을 참고했다고 한다.
[4] 학교폭력과 따돌림에 시달리는 아이의 불안한 정신상태를 표현하는 그림들이 종종 나올 정도이다.
[5] 일단 주변 사회와 학교에서의 소외와 사회적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를 돌보는 게임이다보니(...) 분위기가 여타 육아물 게임과 달리 우중충한 편이다. 심지어 학교폭력을 당하고 온 아이가 '왜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 거에요?' 라고 울면서 진지하게 물어보는 장면도 나온다.
[6] 아이에게 돌려줘야 하는 플레이어의 반응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반응이 다양하게 갈리는데 여기서 선택을 잘못하면 소위 말하는 지뢰 루트를 타기가 쉽다. 근데 선택지들(특히 아이가 학교폭력 당한 후의 선택지들)이 그냥 다음 장면 보겠답시고 마구잡이로 택하기엔 조심스러운 내용이 제법 있기에 (가령 집단 따돌림에 시달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해줄 말을 선택지로 고를 때도 선택지 하나하나마다 어조나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난다) 잘 선택해야 한다.
[2] 아버지인 독일군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자기 나라로 돌아가버렸을테고, 노르웨이 출신의 어머니들의 경우 강간당해 낳은 자식이거나 적군에 의해 낳은 자식이다보니 이들을 치부로 여기거나 주변의 이목을 두려워해 친자로 거둬주는 경우가 드물었을 것이다.
[3]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났다가 전쟁 당시나 종전 후에 독일로 입양되지 못하고 노르웨이에 남겨져 멸시와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었던, 현 노르웨이 소속의 레벤스보른 출신 사람들의 경험담을 참고했다고 한다.
[4] 학교폭력과 따돌림에 시달리는 아이의 불안한 정신상태를 표현하는 그림들이 종종 나올 정도이다.
[5] 일단 주변 사회와 학교에서의 소외와 사회적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를 돌보는 게임이다보니(...) 분위기가 여타 육아물 게임과 달리 우중충한 편이다. 심지어 학교폭력을 당하고 온 아이가 '왜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 거에요?' 라고 울면서 진지하게 물어보는 장면도 나온다.
[6] 아이에게 돌려줘야 하는 플레이어의 반응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반응이 다양하게 갈리는데 여기서 선택을 잘못하면 소위 말하는 지뢰 루트를 타기가 쉽다. 근데 선택지들(특히 아이가 학교폭력 당한 후의 선택지들)이 그냥 다음 장면 보겠답시고 마구잡이로 택하기엔 조심스러운 내용이 제법 있기에 (가령 집단 따돌림에 시달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해줄 말을 선택지로 고를 때도 선택지 하나하나마다 어조나 분위기가 확연히 차이난다) 잘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