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자체가 논란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싶으면 바로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관리자라지만 이런 글이 논란을 가지고 올 수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니까요!
그럼... 이번 사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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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이번 사태로 인해서 웹툰 쪽이나 소설 혹은 그 밖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실망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작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독자분들을 향해서 그런 말을 한 것도 충격적이었고 그런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작품을 써 내려갔다는 것도 충격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목표가 출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출판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제 스스로의 작품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이 즐거워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게 제 꿈이자 목표이거든요.
이런 저에게 있어 이번 사건은 단순하게 잊혀질 사건이 아닌 큰 충격이었습니다.
작가에게 있어 독자분들이 계시기에 작품이 있는 것인데....
그런 독자분들 보고 그런 막말을 하시다니... 아무리 좋은 작품일지라도 독자분들이 계시지 않다면 그 작품은 그저 쓰레기일 뿐이겠죠.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소설 계에서도 논란이 없으면 좋겠지만... 이미 타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논란이 심하더군요.
시드노벨 쪽에 가서 확인해봐도 논란도 심하고...
에휴... 그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글이나 그림 웹툰 쪽에 꿈을 가지셨던 분들을 비롯해서 종사하시는(평범한) 분들이나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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