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소설란과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한번 모자란 실력으로 소설을 써봅니다. 사신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공포소설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못쓰면 약하게 돌과 비판을......)
-프롤로그-
985년 클라시온 대륙
그 대륙의 가장 큰 평원이라는 라이나스평원에 두 개의 전진기지가 서있다.
각각 다른 깃발을 걸고서......
그중 한 막사에서 약간 수염을 기른 중년의 남자와 젊은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직인가? 그가 온다는 소식은??"
중년 남자가 초조하게 자신의 보좌관에게 물었다.
"죄송합니다. 급하다고 전하라고는 사신에게 말해 두었습니다만, 그가 언제 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젊은 청년이 재빨리 대답햇다.
중년의 남자가 말없이 담배 하나를 꺼내 그에 입에 문 뒤 조용히 피고 있다.
"후- 그가 빨리와야 병사들의 희생도 적을 탠데."
"......"
그때 한 병사가 들어온다, 마치 기다리던 반가운 존재가 왔다는것 처럼.
"장군님 사신입니다, 사신이 왔습니다!"
"오! 정말인가 사신,사신이 왔는가?"
중년남자가 밝은 얼굴로 묻는다.
그리고 뒤에 파란 머리카락에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내가 들어온다.한손엔 자신의 키 만한 낫을 들고서,
"죄송합니다 장군님, 제가 폐하께서 부탁하신 일을 먼저 처리하고 오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아니네 사신 마침 딱 좋을때 와주었군."
중년남자,아니 장군의 얼굴엔 화색이 돋는다.
"제라스 왕국녀석들 아직도 안 물러 갔습니까?"
"그렇다네, 우리 아라칸 왕국에서 무얼 원하는지 참 별 것 아닌 땅을 공격하는 쫌팽이들 같으니라고......."
"그럼 제가 처리하고 돌아가지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구먼.그럼 부탁하네 사신"
"걱정마십시오, 그런데 제가 4시에 노티아와 약속이 있어서 3시 20분 까지는 끝내 놓지요."
"아아 그런가,미안 하게 됬군 하지만 우리도 급해서....염치 없는 것은 알지만 부탁하겠네."
"걱정마십시오 그럼 전 이만."
파란머리카락의 청년, 사신이 먼저 장군의 막사를 나가고 장군과 그의 보조관(젊은 청년)또한 같이 따라나간다.
그리고 밖에서는 여러무리의 병사들이 뒤영켜 싸우고 있었고 사신 또한 자신의 낫을 들고 피비릿내 나는 전투터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후- 같은 인간이지만 저건 언제 봐도 무섭군. 하긴 저렇게 싸우니 사신이고 우리 왕국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거겠지."
중년 남자가 말한다.
"그렇군요. 그런데 장군님 저게 과연 인간일까요? 아무리봐도 인간 이상의 전투력, 또 동정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안 보이는 그를 보면 전 혹시 그가 마족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청년이 두려운 듯 몸을 떨며말한다.
"그렇수도 생각 할수도 있겠군.하지만 중요 한건 그가 우리편이라는 거지. 자 사신이 전투가 끝나면 빨리 갈 수 있도록,사신이 씻을 물과 좋은 말 한마리와준비해두게나"
"알겠습니다."
전투가 끝난뒤 청년은 몸을 씻고 말을 탄뒤 저 멀리 사라져 가고 있다.
장군은 묵묵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묵묵히 고개를 돌린뒤 한마디를 말한다.
"잘 가게나, 그리고 고마웠네 사신."
- 프롤로그 完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못쓰면 약하게 돌과 비판을......)
-프롤로그-
985년 클라시온 대륙
그 대륙의 가장 큰 평원이라는 라이나스평원에 두 개의 전진기지가 서있다.
각각 다른 깃발을 걸고서......
그중 한 막사에서 약간 수염을 기른 중년의 남자와 젊은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직인가? 그가 온다는 소식은??"
중년 남자가 초조하게 자신의 보좌관에게 물었다.
"죄송합니다. 급하다고 전하라고는 사신에게 말해 두었습니다만, 그가 언제 올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젊은 청년이 재빨리 대답햇다.
중년의 남자가 말없이 담배 하나를 꺼내 그에 입에 문 뒤 조용히 피고 있다.
"후- 그가 빨리와야 병사들의 희생도 적을 탠데."
"......"
그때 한 병사가 들어온다, 마치 기다리던 반가운 존재가 왔다는것 처럼.
"장군님 사신입니다, 사신이 왔습니다!"
"오! 정말인가 사신,사신이 왔는가?"
중년남자가 밝은 얼굴로 묻는다.
그리고 뒤에 파란 머리카락에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가진 사내가 들어온다.한손엔 자신의 키 만한 낫을 들고서,
"죄송합니다 장군님, 제가 폐하께서 부탁하신 일을 먼저 처리하고 오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아니네 사신 마침 딱 좋을때 와주었군."
중년남자,아니 장군의 얼굴엔 화색이 돋는다.
"제라스 왕국녀석들 아직도 안 물러 갔습니까?"
"그렇다네, 우리 아라칸 왕국에서 무얼 원하는지 참 별 것 아닌 땅을 공격하는 쫌팽이들 같으니라고......."
"그럼 제가 처리하고 돌아가지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구먼.그럼 부탁하네 사신"
"걱정마십시오, 그런데 제가 4시에 노티아와 약속이 있어서 3시 20분 까지는 끝내 놓지요."
"아아 그런가,미안 하게 됬군 하지만 우리도 급해서....염치 없는 것은 알지만 부탁하겠네."
"걱정마십시오 그럼 전 이만."
파란머리카락의 청년, 사신이 먼저 장군의 막사를 나가고 장군과 그의 보조관(젊은 청년)또한 같이 따라나간다.
그리고 밖에서는 여러무리의 병사들이 뒤영켜 싸우고 있었고 사신 또한 자신의 낫을 들고 피비릿내 나는 전투터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후- 같은 인간이지만 저건 언제 봐도 무섭군. 하긴 저렇게 싸우니 사신이고 우리 왕국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거겠지."
중년 남자가 말한다.
"그렇군요. 그런데 장군님 저게 과연 인간일까요? 아무리봐도 인간 이상의 전투력, 또 동정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안 보이는 그를 보면 전 혹시 그가 마족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청년이 두려운 듯 몸을 떨며말한다.
"그렇수도 생각 할수도 있겠군.하지만 중요 한건 그가 우리편이라는 거지. 자 사신이 전투가 끝나면 빨리 갈 수 있도록,사신이 씻을 물과 좋은 말 한마리와준비해두게나"
"알겠습니다."
전투가 끝난뒤 청년은 몸을 씻고 말을 탄뒤 저 멀리 사라져 가고 있다.
장군은 묵묵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가 묵묵히 고개를 돌린뒤 한마디를 말한다.
"잘 가게나, 그리고 고마웠네 사신."
- 프롤로그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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