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파이팅 1210화(스포)

[PT-Man]

 1라운드 ko로 방어전을 끝낸 이마이

이제 국내에는 적이없다는 평가에 세계랭커인 일랑이나 센도를 목표로 언급하지만

정작 이마이가 싸우고싶었던 상대는 은퇴한 일보

시합이 끝난 후

관객들은 아직 일보를 잊지 못하고 링을 떠난 일보가 무얼 하고 있을지 걱정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들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마나부.

당분간은 일보의 공백을 느끼는 주변인들 위주로 풀어나갈 생각인가 봅니다.

[아룬드리안]

펀치드링크 직전으로 망가트려놓고 복귀각 재는 전개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MooGooN]

당연히 잊지 못하지.

머리에 글러브가 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복싱만 생각했고,

결말이 이거라니..

[루리웹-5098256906]

일보의 영향력이 꽤 컸으니 노력하는 범재형이라 날때부터 굇수인데 인성이 드러운 만우랑은 달리 공감도 쉽고 구김없는 성격덕에 센도,일랑,마시바등이나 사와무라,아마기등 후배세대에게도 영향을 주었으니...

[루리웹-5098256906]

다른건 몰라도 일랑은 목표를 잃어버려 망가질듯... 일보때문에 선수생명까지 단축시켜가며 페더에 머물렸는데 헛수고가 되버렸고 만약 일보가 재기한다해도 수년은 있어야되니...

[새누]

복귀는 아마 몇년후가 나와야

[씹뜨억?!]

ㄹㅇ 이래 버리면 골격상 맞지도 않는 페더급에 지옥감량 하면서 억지로 버티고 있던 일랑은 뭐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