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식극의 소마 1,2권 인터파크 도서에서 삿습니다

[노숙의 고수]

전 대여점에서 1권만 빌려보고 이거다 싶으면 당장 정품 ㄱㄱ 합니다.

그 중에 식극의 소마가 참 괜찮더군요

그림체는 s급이더군요. 들은 바로는 19금에서 넘어온 작가라고 합니다.

내용은 따따베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더군요

주인공이 재능 쩌는 천재이지만 적절한 연출로 굉장히 흥미진진 합니다.

근데 좀 불안하긴 하더군요

니세코이 1권을 빌려 읽고 7권까지 삿는데

내용이 갈수록 실망스럽더군요. 식극의 소마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ㅋ

[여낭]

저도 니세코이 5권까지 사고 처분한 이후로 신간 나온다고 바로 사진 않고
어느정도 지켜보고 구매하는 쪽으로 바꼈죠

[노숙의 고수]

3권까진 나름 괜찮았는데 갈수록 재미없고 뻔한 무대뽀 하렘 남발로 열이 슬슬 오르기 시작합니다....

[CNZ서비다]

식극의 소마 1,2권 샀는데 야한 맛에 보는거지 내용이 그렇게까지 기대되지는 않네요...
요리만화 많이 본 편은 아니고 본게 따끈따끈 베이커리, 헬즈키친, 예전에 TV에서 본 요리왕 비룡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내용면에서는 이 작품들보다 특별한 점은 모르겠어요.
니세코이도 7권까지 보고 그 이후로는 관심 끊고 있습니다.
러브 코미디 작품 중에 산카레아, 황혼소녀, 하늘의 유실물 외에는 괜찮다 싶은 작품이 없네요...
하야테처럼은 점점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캐릭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그 외에는 딱히 보는게 없네요...

[노숙의 고수]

네 맞아요 개공감. 캐릭터에 지나치게 의존... 니세코이나 하야테나 처음엔 괜찮다고 갈수록 실망스러운 내용들이 대부분 캐릭빨로 후반부에 가더군요. 니세코이도 슬슬 중고팔이 해야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