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켓입니다!
12월 29일과 30일에는 인디켓이 코엑스에서 있는 '동네 페스타'에 기업부스로써 참여를 했답니다.
무엇보다 저희 메인 이벤트는 30일에 있던 인디켓 인기작가 사인회였죠!
도국님, 니테님, 나락갈대님, 레드렌님 이렇게 4분이 참석하시는 합동 사인회였습니다.
인디켓에서 수요조사 후 사전접수로 300분의 참가 신청을 받고, 그 중에서 불참하신 분들만큼
현장에서 현장접수를 받아서 정말 많이 오셔도 300분정도 오시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는 좀 많이 달랐네요.
무대 위에서 사인회를 시작하기 전에 착석해계신 작가분들.
왼쪽부터 도국님, 니테님, 나락갈대님, 레드렌님입니다.
참고로 작가분들의 초상권은 쌈싸먹었습니다.
사인회 시작과 동시에 늘어선 긴 줄입니다.
행사장 중앙을 가로질러 입구 근처까지 줄을 세웠지만 공간이 모자라는 관계로
ㄷ자로 옆에 한줄을 더 세우게 되었습니다.
인디켓 팀원만으로는 안내가 어려웠기 때문에 동네 스태프 분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햇습니다.
사인회 시작 후 1시간동안은 계속 이런 길이의 줄이 계속되었습니다. ㅠ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린 나머지 급조하게 만들었던 줄 끝 표식입니다.
일본 코미케에서나 보던걸 직접 만들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저걸 팬티로 보신 분들은 눈에 음란마귀가 가득 끼신 분들입니다.
열심히 사인 중이신 니테님.
사진 찍는다고 하니 바짝 얼어버리신 레드렌님... 귀엽네요.
두시간에 걸쳐서 인디켓 인기작가 사인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결과적으로 400여분이 사인을 받아가시게 되었네요. ㅠㅠ
사인회 전에는 과연 독자분들이 많이 와주실까 긴장이 되어서 어쩔줄을 몰랐는데
이렇게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서 너무나도 다행스럽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수고해주신 작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 속에 찾아와주신 독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힘내는 인디켓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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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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