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백합 만화(下-4) (완결x)

[사구]

[마나조아영]

사람을 조지지 않는 검을 봤구나.

[루리웹-1117647207]

선을 행하고 싶었으나 악을 만들게 되고,
도를 깨우치고 싶었으나, 살을 깨우치고,
벽의 너머를 보고 싶었으나 텅 비어버렸네요

[루리웹-167384653]

무공의 극의는 공격인가 방어인가.
무도의 극의는 살인에 있는가 수신에 있는가.

[ઠાદૃષ ઞેય]

번개... 잘랐다고...

[루리웹-4933333916]

불살의 극의를 찾아해맷구나

[루리웹-7864041471]

당신을 죽이기 위해 불의 창을 가져왔소!(탕!)

재미있는 발상이긴 하나.. 조금 부족하군. 젊은이.(스윽..)

[마나조아영]

총이라고 안쓰면 모른다고!

[하샤아웨이]

옛날 조아라에서 연재되던 무림백서가 생각나는 주제네요...

'결국 사람 꼴통 부수는 기술인데 이게 정말 위대한 힘인가? 사실 내공이고 뭐고 허상에 불과한 게 아닐까?' 라는

[스팀게임추천좀]

힘없이 이룰 수 없는 정의는 없지만 그래도 힘 없이 정의를 실현하고 싶은 이상은 늘 있다

[루리웹-7220340653]

캬 이게 무협이지

[달밤의자U]

그는 살생으로 무를 쌓았으나 회의감을 느꼈고, 협으로 쌓아올린 무를 찾아 키우기로하였다.

[카미우]

결국 이룬 것은 살생의 도
그렇기에 저 협의지사라는 자들이 진짜 협의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도 또한 살생의 도로 보였기에 그것을 꺾었으나 결국 더 선명해 지는 것은 자신의 도, 업이 결국 살생의 도이자 업이라는 것

그렇기에 선한 도를 찾아다녔고 살생이 아닌 수비, 지키기 위한 도를 쌓아 이름을 이룬 주인공을 만나게 된 것인가보군요

[찰진달걀]

캬 죽인다 이게 무협이지

[Leanne]

와 드디어 다음편이 나오다니.. 오늘을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가!!

[Leanne]

선댓 후 읽고 왔는데 다 보고 눈물이 나온다...

[민트초코맛 순댓국]

사대협 만세!

[아슷]

내가 닿을 수 없다면 누군가가 닿기 위한 발판이라도 되리라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