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대충 휴재 때리고 군대로 튀겠다는 글

[츠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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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번 만화 올리 때 마다 질리게 찡찡거리던 입대가 진짜 코앞에 다가왔네요. 

24시간도 않남았다는... 

여하튼 고작 입대 가지고 지랄 떨려고 쓰는 건 아니고 항상 하고 싶었던 말 하려고 씁니다. 

지금은 잠시 멈춘 파란만장 구조대를 포함해서

 제 만화 비록 조회수와 추천수는 적었지만(실향게에서 그 실력으로 뭔 욕심을...) 

그래도 매번 조회수가 100은 넘었으니 

항상 들어오신 분이 최소 10분은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들어와서 흝어보기라도 해주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매번 추천 달아주신 분 또는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다시 펜을 들고 메디방에서 그림을 끄적이며 

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며 잠시 손을 떼겠습니다. 

다시한번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제 만화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