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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고통스러운 만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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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756 |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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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학이 심하시네요 자기 자신을 (무엇이던 간에) 용서받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이라는 대리인을 통해 용서하기를 거부하고 ㅈ 지금 이 둘간의 괴리가 심한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엔 없어요 여기서 이런 방식으로 땡깡 부려봤자 오히려 역효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차라리 주변 기관이나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는 편이 글쓴이에게 있어서 좋을 거에요
16.01.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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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병원에 갔는데 아파서 병원갔습니다, 그전에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아빠란 자식은 일한다고 못데려 간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불륜을 하는데 들켜도 계속했습니다, 아빠는 그 년만 부르면 회사에 일하는 데도 나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엄마하고 병원에 걌지요. 엄마는 원인불명의 병을 판정받고 검사를 받기 위해 잠시 누었습니다.. 이때 제가 전화를 하는데 당연히 아빠에게 했지요. 그런데 아빠 대답이 가관이였습니다. 아빠 왈 내가 왜 가야되는데....짜증났습니다 당연히 자기 아내인데....이 후에 엄마가 입원했습니다.... 엄마는 아팠습니다... 엄마애개... 미안합니다.... 내가 엄마에게 잘해더라면.... 오늘 병원에 나서는 길에 엄마가 절 걱정했습니다.... 엄마가 날.... 나 따위에게.... 도대체.... 착찹한 마음에.... 댓글을...
16.01.0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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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머 이야기 해보자면 디시 카연쪽이 맘껏 뭐든 그리시기엔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욕은 먹더라도 피드백이나 관심은 좀 들어올걸요.
16.01.0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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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절레절레)
16.01.0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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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측은하기도 하고... 그렇네여. 내용의 사실 여부는 둘째 치더라도 심히 공감 안가는 내용은 아니니.
16.01.0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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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머 이야기 해보자면 디시 카연쪽이 맘껏 뭐든 그리시기엔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욕은 먹더라도 피드백이나 관심은 좀 들어올걸요. | 16.01.05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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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울분 분출시키려구 뭐든 그리실 거, 여느 사람들이 자기 인생 담아 그린 작품들처럼 맘잡고 작정하구 한 작품에 다 쏟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16.01.05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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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오늘 엄마가 병원에 갔는데 아파서 병원갔습니다, 그전에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아빠란 자식은 일한다고 못데려 간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불륜을 하는데 들켜도 계속했습니다, 아빠는 그 년만 부르면 회사에 일하는 데도 나가는데 말이죠... 그래서 엄마하고 병원에 걌지요. 엄마는 원인불명의 병을 판정받고 검사를 받기 위해 잠시 누었습니다.. 이때 제가 전화를 하는데 당연히 아빠에게 했지요. 그런데 아빠 대답이 가관이였습니다. 아빠 왈 내가 왜 가야되는데....짜증났습니다 당연히 자기 아내인데....이 후에 엄마가 입원했습니다.... 엄마는 아팠습니다... 엄마애개... 미안합니다.... 내가 엄마에게 잘해더라면.... 오늘 병원에 나서는 길에 엄마가 절 걱정했습니다.... 엄마가 날.... 나 따위에게.... 도대체.... 착찹한 마음에.... 댓글을...
16.01.0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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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그리는속도가 빠르시네여... 힘내시길...
16.01.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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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아까 전의 덧글들은 저도 좀 흥분을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16.01.0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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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절레절레)
16.01.0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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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도로 적은 거죠? 상처를 내는 말은 아니죠? | 16.01.05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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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과민반응은 아닙니다만, 절레절레를 무슨 의미로 적으신건지 의문이군요. | 16.01.05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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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학이 심하시네요 자기 자신을 (무엇이던 간에) 용서받고 싶어하고 다른 사람이라는 대리인을 통해 용서하기를 거부하고 ㅈ 지금 이 둘간의 괴리가 심한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엔 없어요 여기서 이런 방식으로 땡깡 부려봤자 오히려 역효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차라리 주변 기관이나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는 편이 글쓴이에게 있어서 좋을 거에요
16.01.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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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건, 이 미친세상에서 몇 안되는 소위 "당연한 일"중 하나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직 자신에게 신뢰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는건 다른 신뢰를 만들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16.01.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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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유
16.0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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