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본격 키잡하는 만화.

[삐이리카]

어째서 결말이 이렇게 되버렸을까...

[[피곤한가웨인]사천왕 비트]

남친이 아니라 아들을 만들었군요;;

[Mad Cat]

누가 그러길
어머니에게 있어 아들은 제 2의 애인이다
라고 하잖습니까.

[바ANG독면 Mk.I]

명언에 ㅊㅊ... 엄마한테 잘 해드려야징

[SINAMO]

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나 안계시는 군요.
어...어어....

[쇼봉형 카오모징]

ㅠㅠ

[털린호구]

아...엄마 미안해 ㅜㅜ

[시시라라]

아버지에게 있어 딸은 제 2의 애인이다.?
.....

[쳇젠장할]

그건 아닌거 같아 왠지 위험해 보여...

[블러드헬]

시시라라//음.. 이 상황의 반대인데 느낌상으로는 좀 위험스러운 것 같아요;;;

[리틀그레이]

음 그래도 제목과는 다르게 좋은 작품이다

[Tainaka]

아 시발 내 청춘...

[졎]

아...

[★패스맨★]

키잡이 아니라.. 키주는 만화군요 훈훈하네

[지나가는남자]

어머니의 이야기

[forever10대]

아 잠시 눈물좀 닦고

[털린호구]

ㅜㅜ

[니디투스]

여러분 어머니에게 저 만큼 사랑한다고 말해드린적 있습니까? 늦기전에 하세요 저두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여

[MathholiC]

초반만 빼면 완벽하게 어머니 이야기네...

[털린호구]

사실 아들을 키운다는게 자기가 원하는 이상적인 남자가 되길 바라면서

키우니까요...어쩜 첨부터 엄마 얘기이겠죠 ㅜㅜ

[미루가지]

호구님 댓글때문에 엄머한테 겁나 미안하다...

[쿠망]

퍼가도 될까요

[삐이리카]

ㅇㅇ

[할렐루야 KB목사]

감동했네요

[철병황제]

정나 불쌍한게 ㅜㅜ 어머니면 결혼이라도 했지 저 여자는 결혼도 못하고 육아부터 시작해서 아들이 왠 듣보잡여한테 NTR당함.

[DDDIOOO]

그래도 행복해보이잖음
애가 반항도크게한거아니고

[털린호구]

마즘... 글구 동인지에선 아들이랑 ㅍㅍㅅㅅ도 하니까여

여기서도 쩜 했겠져

[미루가지]

겁나 웃긴건... 친 아들도 아니라는 사실;;;

[라이샷]

다른건 몰라도 "아시발 내 청춘" 이 한마디는 너무나 와닿는다.

[에리얼]

눈물난다 ㅠ_ㅠ

[스치프]

이거랑 비슷하게..모래성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여자가 사랑하던 남자가 죽자 그 아들을 대려 와서 키우는데..
나중에 그 아들이랑 눈이 맞아서 서로 쿵짝쿵짝..좀 오래된 만화인데 나에게 이게 바로 키잡이구나 라는걸 알려줬음..

[Linest]

안습한 상황이지만 제목 불일치네요.
결국 잡아먹지못했습니다. 왜 키웠는데 잡아먹질 못하니 ㅠㅠ

[★QB先生★]

아... 눈에서 땀이.... 왜지? ㅠㅠ

[털린호구]

ㅜㅜ 나두 엄마 정말 미안해

[가쿠고시러]

찌밤 이게 정상이지

토끼드롭스 작가 보고있냐?

[DDDIOOO]

쪽■■는역시쪽■■여씀

[루트[根]]

어머니!ㅠㅠ

[SINAMO]

뭐지 감동했어....

[scarecrow]

아들을 만들었군요..

[후지사키시오리]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아들을 만들거였으면 내가 도와주는게 더 빠를텐데

[페가수스02]

이건 진짜 좀 감동이네요.

[비추버튼]

키웠지만 잡질 못했네..

[체페리]

눈물나는 만화네.

[Sleepy23B]

병크➡감동 으로 가버리니 노가드로 감동이 밀려와서 더 감동적이내.
뭔가 신선한 전개방식.

[털린호구]

ㅜㅜ 창의돋는 우회적으로 엄마와 아들이란걸 표현한듯 함 ㅜㅜ

[페이트 라인갓]

헤헷 감동적인 작품이잖아...

[킬소드]

어머니에게 맛난거라도 오늘 사드려야할듯
살아있을때 잘해드려야 ㅠㅠ

[카리스님]

정신이 무장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감동타격이라니...

[파를로스]

저 자취생인데 이거보고 뜬금없이 어머니께 전화함.

...... 젠장 졌다

[브라보6]

훈훈 하다

[Edelbarin]

ah.... 정신무장이....

[누구누구]

ㅠㅠ

[누구누구]

ㅊㅊ 함

[노메타크리틱 포오덕]

기계안에 뭐가 들었길래 안에서 쿵떡쿵떡 하는 소리가..

[세계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시라라]

남자와 여자요.

[킬소드]

한 5번 되새겨봄 명작이다

[JackPo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성軍]

이... 이 감동은... ㅠㅠ

[XenO pluxus]

허어

[주말의명화]

그.. 어디에서 그러던데

한 여자가 20년간 한 남자를 만들어 놓으면

또다른 여자가 20초만에 빼앗아 간다

[오우고메이지]

ㅠㅠ

[까칠한청어]

...어머니...ㅜㅜ

[수염인간]

엄마!!!ㅠㅠ

[마린에 74]

감동적이군요

[군대리아.]

뭐야 이거 왜 이리 슬퍼ㅠ ㅠ

[ㅋl컷으면]

가라 추천.

[루리웹-5217872]

타 사이트로 퍼가도 될까요
출처 남길께요

[아바투르봇]

오래전에 봤던 영화가 하나 생각나네요. 어떤 바람둥이 남자가 죽은 뒤에 천국에 가기 위해 하느님과 거래를 합니다. 하느님은 남자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으라는 의미로 '여자에게 사랑 받을 것'이란 조건을 겁니다. 근데 본래 바람둥이다 보니 너무 쉽게 이루어질 조건이라 하느님은 이 남자를 TS시켜서 부활시켜 줍니다. 몇 명의 여자에게 작업을 걸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한편 생전에 절친이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여자로 변한 주인공을 몰라보지만 어찌어찌 믿게 됩니다. 어느날 둘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나서 얼떨결에 같이 잠을 자게 되고 덕분에 애가 들어 섭니다. 베프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주인공은 멘붕하고...한편, 병원에서는 출산이 위험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주인공은 아이를 포기하려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애를 낳기로 합니다. 아기는 무사히 태어나지만 주인공은 결국 죽게 됩니다. 태어난 아이는 딸이었고, 성장 후 엄마의 무덤을 찾아와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주고, 주인공은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근데 이게 영화 제목 아시는 분? 되게 오래전에 봤던건데.

[대천명물뱀쑈]

스위치 라는 제목으로 기억이 나네요

[알하디스]

그리고 주인공은 천사가 되는데 남자 천사가 될지 여자 천사가 될지 고민하면서 끝나던걸로.. 기억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블러드헬]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73

국딩때 토요명화에서 한 번 보여줘서 본적이 있죠. 아무것도 모를때라서 다음날 친구들끼리 야한장면생각하면서 낄낄낄 거려는데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 ㅋ

[비추버튼]

헐 그런 내용이었나? ㄷㄷㄷ
분명 제목도 기억나고 본 기억은 나는데;; 내가 영화를 헛봤구나ㅋ

[멸샷의 체코]

주인공을 여자로 만든건 악마입니다.
조건이 주인공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1명이라도 있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였죠.
근데 악마가 주장하길 주인공이 워낙에 바람둥이고 여자꼬시는데 도가 터서 자신은 사랑하지 않아도 여자쪽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믿게 만들 수 있다면서 그런 사기를 치지 않게 한다는 명목으로 여자로 만들어 버리죠.
후에 천국에 갈 수 있었던 것은 주인공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인 딸을 낳았기 때문.

[중장기병]

이렇게 남자솔로는 희망을 더 잃어가고

[RAHARU]

비켜 암코양이야! 나, 나도... 나도 주물럭거릴 거야!

[babobyb]

보고있자니 눈물난다.ㅠㅠ

[Fire Emblem]

나만 재밌게 봤나..훈훈하고 좋은데. =,.=;

[토범태영]

?????

[Lovely 유키]

ㅜ

[Peeping-Tom]

병맛으로 시작했다가 훈훈하게 끝나네ㅠ

[하즈키 료]

ㅜㅜ

[나른한 시간]

아 뭐야.........웃으러 들어왔는데 울면서 나가네ㅠㅠ

[루즈키]

결혼도 안하고 남자도 못사귀고 애만 만들어서 고생만하는 ..
처음 남친만들려는 설정만 없었으면 훈훈했을듯

[미쿠]

약냄세나서 들어왔는 데 훈훈하게 끝나네 ㅠㅠ

[졸려워1]

기계에서 나는 소리가 쿵떡쿵떡

[여학生]

에바그린 주연에 womb라는 영화가 비슷한 내용이지 본사람 없나?

[高橋みなみ]

좋은 작품을 그리셨네요

[raven4]

좋은 작품이네요.

근데 중간에

`뭐 내 인생이 그렇지`

라는 대사가 나온 시점에서 키워서 남친만들 생각은 없었던거 같은데.;;

[도베르트]

교훈:부모의 사랑은 그 어떠한 사랑보다도 바꿀수없고 또한 뛰어넘는다

[루리웹-12149307]

퍼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