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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살벌달콤한 연인(공모전 낙선작)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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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174 | 댓글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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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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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꿀잼인데 이게 떨어지면 어떤 꼼수 써야 붙는거야?
13.02.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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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정도 만화도 떨어진다니....당선작들은 얼마나 재밌을지 상상도 못하겟내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13.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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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지려버렸습니다... 지상최강의 생물을 보고말았거든요.
13.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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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상 드릴게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고마워요!
13.02.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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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장이면 편집자를 불러서 두시간동안 단독으로 만랩찍은 갈굼스킬을 시전하겠습니다.
13.02.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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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ㅎㅎ
13.02.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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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이정도면 전 프로라고 보는데요 담에 꼭 당선되시길 | 13.02.13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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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만화도 떨어진다니....당선작들은 얼마나 재밌을지 상상도 못하겟내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13.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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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지려버렸습니다... 지상최강의 생물을 보고말았거든요.
13.02.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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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강ㅋ아 그거;;그뭐냐 한마ㅋㅋㅋㅋ | 13.02.14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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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 스캔본 올리시고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13.0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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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3.02.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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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상 드릴게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고마워요!
13.02.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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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0% 때 헤어지자고 했으면 진짜로 죽었을 지도...
13.02.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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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마저 종범 | 13.02.16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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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꿀잼인데 이게 떨어지면 어떤 꼼수 써야 붙는거야?
13.02.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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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Sei 님이 이 만화를 좋아합니다
13.02.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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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멋진 근육 여자.
13.0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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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너무잘그리시고 진짜재밌습니다ㅠㅠb
13.02.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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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하잖앜ㅋㅋㅋㅋ
13.02.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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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여운이 죽여주네요...ㅠㅠㅠ 이런거 너무좋음 ㅠㅠ 추천!!
13.02.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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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램체도 좋고 좋은 작품입니다.
13.0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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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모전 낙선작이라니! ㅠㅠ
13.02.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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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응원하겠습니다!
13.02.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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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떨어졌는지 모르곘네요 아직 편집자의 눈이 전 없나보네요
13.02.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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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ㅠㅠㅠㅠㅠ
13.02.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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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점수는요, 백점 만점에 백점!!
13.0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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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장이면 편집자를 불러서 두시간동안 단독으로 만랩찍은 갈굼스킬을 시전하겠습니다.
13.02.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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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잼있따 !!!!!!!!!!!
13.02.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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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13.02.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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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땀이 ;;
13.0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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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정도면 갠춘한거같은데... 세상은 넓은가봅니다;
13.0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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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진행이 너무 빨리되는 느낌은 있네요
13.02.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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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퓨ㅠㅠㅠㅠㅠ
13.02.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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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멋진 여자0ㅅ0b
13.02.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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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ㅅ')r !!!!
13.0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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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우리나라 출판사는 도대체 어떤 명작을 원하는 건지.....
13.02.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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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어 미안 나도 어떻게 못하겠닼ㅋㅋ니가 알아서 햌ㅋ
13.02.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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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막기..ㅎㄷㄷㄷㄷ | 13.02.24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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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저도 챔프랑 찬스를 즐겨사보는데 거기 공모전에 당선되서 연재되는 웬만한 작품이나 단편들 보다 그림도좋고 재미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안목이 의심되네요
13.0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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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라던가 철권이라던가 타인의 저작물의 캐릭터가 너무 많이 나와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3.02.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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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자님의 말씀으로는 내용면에선 좋았는데 완성도 부족이라는 말씀을 하셨으니 아마도 퀄리티적인 면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 13.02.12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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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뺀 한마 유지로 닮은 여친이 훨씬 보기 좋은데... 주인공의 안목이 의심스럽네요.
13.02.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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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긴 한데 너무 예상대로 가는게...조금 아쉽네요
13.02.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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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낙선한거야~??
13.0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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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평론이긴 한데, 중심 캐릭터를 잡는데 실패했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이 작품을 '연재'까지 이끌고 간다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본다면 중심적인 인물이 되어야 하는 캐릭터는 '계약자'일텐데 그 계약자가 다른 두 캐릭터에 밀려있는 느낌입니다.
13.02.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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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작품은 단편이고 출품할때도 단편으로 출품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애초에 주인공은 계약자가 아닌 지용과 연희 저 둘로 생각하고 만들었었습니다~ 물론 장편이었다면 말씀해주신대로 계약자가 주인공이 되야하는게 맞겠죠 ㅎ | 13.02.12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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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좀 비슷한 만화가 일본에서 신인으로 당선된걸 봤어요 ㅠㅠ 여친이 저렇게 근육질은 아닌데 조폭대장.... 근데 설정이 좀 비슷해서... 그래서 떨어진 게 아닐까요? 다음번에 꼭 붙으실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13.02.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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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언의 그대 이야기하시는 건가 보네요. 그것도 재밌었죠. ㅋㅋㅋ | 13.02.12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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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제목이 맥라이언의 그대였군요. 저도 유게에서였나, 본 기억이 납니다. 말씀듣고 다시 보니까 비슷한 점이 꽤 있네요. 그걸 보고 뇌리에 새겨진건지... 근데 이 작품의 시작은 친구의 아이디어 제공으로 시작했었습니다. 뚱뚱한 여친이랑 헤어지고싶은 남친이있는데 번개도 손으로 쳐내는 괴력을 가졌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빵터져서 살을 붙이고해서 만들어진 이야기가 이거네요 ㅎ | 13.02.12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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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만화 생각했는데 | 13.02.12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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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변신전의 원래 모습이 조금 덜 우락부락 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13.0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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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느 잡지에 응모를 하신건지는 몰라도 떨어진게 납득이 가질 않네요. 이렇게 재미나는데.. 그런데 오마쥬수준으로 보기엔 너무 바키나 금서?라던가 어디선가 본 캐릭들이 많이 나오는게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잡지 연재라는게 패러디만으로 갈수는 없는 일이다 보니.. 그래도 유머센스가 있으시니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13.02.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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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바키나 철권이야 의도하고 한거지만 금서는 뭐죠? 금서목록 말씀하시는건가요? 금서목록에서 그나마 특징이 닮은 캐릭터라면 주인공 남자인 것 같은데... 성게머리 남자주인공이 너무 흔해서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ㅎㅎ 에어기어 주인공이나 무장연금 주인공 같은 것도 연결하자면 좀 비슷하긴 하네요~ | 13.02.12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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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13.02.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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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에 비슷한게 있었던 것 같긴한데 재밌다.
13.02.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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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연출은 아주 좋으시네요. 소재가 좀 평범하긴해도 재밌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 정도 실력이시라면 다음번엔 입선하실 듯
13.0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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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즐겁게 보았습니다! 낙선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재밌네요 다음에 그리실 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13.0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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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국님이라던가 기타맨이라던가 루리웹 출신 웹툰 작가들이 있잖아요. 루리에서 지지를 받은 분들은 결국 등용이 되니 꿈을 잃지 말고 힘내세요!! 만화 정말 재미있는데 이런게 왜 떨어진건지 참..
13.0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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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당 ㅎㅎ
13.0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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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뻔해질 것 같은 전개를 요리조리 피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ㅋ 다이어트해서 말도 안돼게 이뻐지는거 아냐? 했다가 한마유지로가 나오는 것 보고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 변신이후 연애묘사에 공들여서 여주의 내면을 좀더 어필하고 알릴수 있는 이야기가 있었더면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그러면서 여주 특유의 습관 때문에 남주가 알아챌락 말락 하는 위기감도 찾아오고 말이죵 흐흐..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진짜 완전 뿜었어욬 ㅋㅋㅋㅋㅋ
13.0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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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잇는디
13.02.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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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모에해...
13.02.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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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라이언의 그녀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게 떨어지다니 ㅜㅜ 안타깝습니다
13.02.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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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낙선이야
13.02.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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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재밌게 봤습니다. 대단한 능력이세요. 꾸준히 하면 꼭 답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
13.02.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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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ㅠㅠ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13.02.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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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모작 낙선이라니;
13.02.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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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떨어진거야!! 인정 못해!!
13.02.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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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를 매개로 전개되는 옴니버스 코미디로 연재되더라도 재미있겠네요. 낙선감은 아니에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13.02.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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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낙선이면 도대체 뭘 그려야 되는 걸까.
13.02.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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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워어어어어어어언! 네놈들은 대체 어떤 걸 원하는 게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3.02.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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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데요? 안타깝지만 더욱더 좋은 만화 그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13.02.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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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재밌는데.. 후덜덜하네요 후덜덜덜
13.02.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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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재밌는데.......... 이런 만화가 연재작으로 꾸준히 나온다면 백퍼봅니다.
13.02.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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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족한 느낌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뭐든 좋은게 아닙니다
13.02.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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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인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좌절해서 우울한걸로 끝나면 뭐가 남습니까 | 13.02.14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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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왜???? 왜 떨어짐???
13.02.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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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뱔 ㅋㅋㅋㅋㅋㅋ완성도 부족이랰ㅋㅋㅋ 이말년은 그럼 무슨 완성도냐?ㅋㅋ
13.02.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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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이쁜연희인게 아쉬운듯
13.02.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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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단점을 찾아보자면 역시나 독창성의 부족이겠죠. 플롯도 좀 밋밋하구요. 다시말해 독자를 확 끌어당기는 작품만의 매력이나 차별성이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완성도 부족이란 그런 의미에서 내려진 평가가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공모전이란 으레 평가 기준을 상당히 빡빡하게 잡아 놓으면서도 막상 당선작은 똥을 뽑아놓는 주옥같은 경우가 종종 있지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다음번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13.02.1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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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원인가 공모전에서 상탄작품 본것보다 훨씬 재밌는데....
13.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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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말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네요 떨어진게 아쉬울정도로 첫번째 볼때는 정신없이 읽었긴했는데.. 부족한 감이지만 두번째 읽을때보니 느낀걸 말씀드리자면 부각시키고자하는 주인공이 연인인지 악마인지가 좀 애매한 감이 좀 든다는 느낌이드는게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중심으로 보이는 주인공은 악마였던거같은데 이걸 중심으로보면 처음과 끝을빼면 등장이나 기입이 모자르지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제 입장에선 이거밖에 잘 모르겠네요. 여튼 재미있는작품 잘봤고 떨어지신거 진심으로 아쉽습니다ㅜㅜ
13.02.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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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 ㅜㅜ 낙선이라니 ;; 으음 다음작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02.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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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모전 이었는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13.02.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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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재미있는 단편이었습니다!
13.02.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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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5~6개월 동안 고생하신 보람이 있는 좋은 작품이네요. 물론 예쁘게 다시 태어나서 해피엔딩 이런건 대외적으로 좋은 엔딩이죠. 가볍게 볼 수 있고 하지만 제가 독자가 아니라 편집자의 입장이라면 작품에 내포되어 있는 문학적 깊이도 놓칠 수 없을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그런쪽으로는 부족한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여자는 마법같이 예뻐지고 해피엔딩, 마술적 리얼리즘의 영역은 아니고 오히려 동화에서 많이 봐왔던 상투적인 결론이죠. 이런 걸로 외모지상주의에 어떠한 영향을 가하는게 수용자에게 특별하게 전해질까요? 이 만화가 가지고 있는 내적갈등이나 테마가 비슷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못생겼지만 마음씨는 착한 청년인데, 못생겼기 때문에 사회적인 손해를 입고 거기에 불만이 생기면서 미모를 갈구하게 되죠. 그렇지만 이 영화는 끝에 주인공이 스스로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할 만큼의 인격과 가치관을 형성하면서 끝납니다. 저는 이 영화도 너무 얼굴에 대해 노골적인 조명이 있지 않는가 싶었지만 너무 몽상적이고 동화적인 결론에 치우치지 않고, 마지막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타협을 합니다. 하지만 이 단편은 그 정도까지의 깊이가 없었던게 안타깝네요. 저는 이 만화의 끝이 아름다워서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근육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만났다면 이 만화의 평판은 달라졌겠죠. 여성독자가 읽었다면 뭐야 역시 얼굴이냐 라는 회의가 올 수 있기도 하겠구요. 그러면 또 예상할 수 있는 독자의 폭은 줄어들게 되는거죠. 다음에 스토리 텔링할때는 이런 부분도 생각해 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이팅
13.02.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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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편집자의 입장에서 보는 작품에 내포되어있는 문학적 깊이가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전 도저히 모르겠군요. 만화를 읽는 독자들은 보통 작품안에 내포되어있는 거니 문학적 깊이니 그런 국어시간에나 배울법한 복잡하고 어려운것들 생각 안하죠. 심플하게 생각합니다. 재미있냐. 재미없냐. 그런데 이런 만화들은 최종적으로 소비하는건 주연령층이 10대 20대인 젊은이들인데 그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 13.02.13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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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참신한 아이디어, 특별한 소재만이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는건 아닙니다. 이제까지 봐왔던 같은 소재라도 어떤 모습으로 꾸미고 어떤 모습으로 보여주냐에 따라서도 각각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하죠. | 13.02.13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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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미가 제일 중요하죠. 요하랑님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10대~20대 청년들도 충분히 생각을 합니다. 작품에 재미에는 흥미 외에도 짜임새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 13.02.13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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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스님말을 빌리자면 저는 재미있는 작품은 짜임새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짜임새가 좋지 않았다면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재미 외에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겠죠. | 13.02.13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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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깊이는 어찌보면 고상한 말을 했다는 면에서 실수인데 그냥 재미의 한 단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완성도를 내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창조는 모방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신함 신봉자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지금의 문제점을 집은것 뿐이에요. | 13.02.13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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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해주시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일단은 외모지상주의적 비판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작업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이런저런 피드백을 생각해봤고 자연히 외모지상주의의 한편을 비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겠고 특히 남자주인공이 여자독자들에게 나쁜놈으로 비춰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는 여자후배에게도 불쾌한 느낌이 드냐는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초기 시놉시스에서는 여자주인공이 본래의 헐크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고 훈훈하게 끝나는 내용이었었는데 여주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생각을 들게했었습니다. 실제로 공모전에 출품이전에 지인들에게 보여줬을때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여주인공이 건물을 받아내고 소멸되어가는 과정이 찡하게 느껴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인디언추장같고 웃기게 생겨서 찡한 분위기를 흐트러트린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넣어둔 장치가 주인공의 심정변화와 엔딩씬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과거 헐크같은 모습의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에서 상쇄시켜보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걸 제대로 전달하지 못 한 제 잘못이겠지요ㅎ | 13.02.13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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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건 모르겠고 엔딩씬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과거 헐크같은 모습의 여친이라 주장하는 장면의 컷을 좀 더 큰 컷에 얼굴을 부각시키면서 주인공 표정을 보여주며 대사를 탁하고 넣어봤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어여... ( =ㅅ=) 전 만화 재밌게 보고갑니다. | 13.02.16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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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13.02.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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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정말 재미는 보장하네요! 재밌는데 입상을 할 수 없는건가요..ㅠㅠ 근데 계약자가 이야기를 이끄는 주체도 아닌데 외모가 너무 멋있는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잘봤습니다!
13.02.1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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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에서도 보면 초반에서 중반까지 철권 캐릭터와 한마바키가 나오는데... 패러디라는 것도 좋은 응용력이지만 단편이기 때문에 이것이 컷을 너무 잡아먹어서 그 외에 편집자가 보기에 표현의 기량을 나타낼 척도를 별로 심어두지 않으셨어요. 이런 경우를 당선시키는 것은 편집자로써 너무 큰 도박이죠. 좀 더 고유의 잠재성을 보일 수 있는 요소를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13.02.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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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낙선이라니..뽐뿌에 올라왔길래 일본만환가 재미있네 제목 뭐지 하고 내리다가 깜놀..링크보고 더 깜놀..루리에 맨날 게임만 보러 왔었는데 이런 분들이 존재하다닠..ㅎㄷㄷ 합니다..이게 왜 낙선이냐...
13.0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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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계약자란 제목으로 연재하심 대박일듯요..
13.0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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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재미있어요^^
13.02.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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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화를 보고 싶내요.^_^:... 강추
13.02.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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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눈으로 보고 평가를 한다면 이건너무 좋군!!! 하고 뽑앗을겁니다. 정말 재밋고 그림도 너무 좋습니다. 언제라도 실력이 있으시니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정말 몰입해서 재미있게 봣습니다. 어떻게 이런게 떨어지는지 참 프로의 세계가 어떤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3.02.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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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작품을 볼때마다 헷갈립니다. 도대체 프로와 아마추의의 기준과 경계가 어딘지를요. 정말 잘봣습니다.
13.02.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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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작품이네요. ....근데 낙선 사유가 완성도 부족.... 당선된 작품이 어지간히 괴수가 아니라면 심사의 공정성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13.02.1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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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ㅎㅎ 젠장 한마 유지로를 봤어 젠장 ㄷㄷ
13.02.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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