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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 일본 마저 탐낸 보물 ... 백제 부흥 운동 이후 일본 에 남은 백제인들은 임성태자 와 함께 건너온 사람들 외엔 현재는 남아 있는 건 없지요 이후 이들은 오우치 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전국시대 초 중기 서국의 패자 로서 군림할 정도였는데 실제 정종실록에서도 이들의 기록이 있을정도입니다. 자신들을 백제왕족 임성태자의 후손이라 주장하며 전라도 일부 지역을 영지로 달라고 했을정도 였는데 그러한 막강한 가문도 사치와 향락에 젖어 그만 부하가신들의 반란으로 무너지게되었고 결국 서서히 성장해나가고 있던 모리 가문에 의해 멸문당하고 말았지요 그나마 방계 가문이 남아있어 한국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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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 일본 마저 탐낸 보물 ... 백제 부흥 운동 이후 일본 에 남은 백제인들은 임성태자 와 함께 건너온 사람들 외엔 현재는 남아 있는 건 없지요 이후 이들은 오우치 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전국시대 초 중기 서국의 패자 로서 군림할 정도였는데 실제 정종실록에서도 이들의 기록이 있을정도입니다. 자신들을 백제왕족 임성태자의 후손이라 주장하며 전라도 일부 지역을 영지로 달라고 했을정도 였는데 그러한 막강한 가문도 사치와 향락에 젖어 그만 부하가신들의 반란으로 무너지게되었고 결국 서서히 성장해나가고 있던 모리 가문에 의해 멸문당하고 말았지요 그나마 방계 가문이 남아있어 한국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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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키히토 덴노도 자신의 조상(간무 덴노)의 어머니가 무령왕의 후손이였다며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는 말을 하였고 곤고구미라는 건설기업의 기원도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목수 류중광이랬죠..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인들의 기록을 보면 정말 흥미롭습니다. | 25.11.19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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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부흥 운동 실패 이후 일본 에서는 이후 신라를 공격하기 위해 전쟁준비 를 하고 있었다고 하지요 제가 알기론 당시 신라침공을 준비하던것이 한국계 층 인사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위해 무너진 백제의 복수 를 하고자 라는 프로파간다를 내세운듯 싶지만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도 발해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그냥 흐지부지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 25.11.20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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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한산소곡주... 그렇게나 명주라던데 너무 궁금하네요 😋 전 그래서 공주와 부여가 경주와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는 신라의 찬란함이 포인트지만, 공주는 공산성 무령왕릉에서 백제의 중흥을 이끈 흔적을 볼 수 있고, 부여에 가면 백제 멸망의 흔적을 보게 되니까요.. 그래서 공주 익산에 백제 테마 명소들이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ㅠㅠ | 25.11.19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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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유산과 망국의 비극... 이거야말로 부여와 백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은 없을겁니다. 부여가 가볍게 1박2일로 들러도 뽕채울만큼 볼거리가 한군데 모여있으니 가보시는거 강추드립니다! | 25.11.22 22: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