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링크링크
미오의 도움으로 미루의 애교(방해)를 가까스로 막아내어
가게 오픈에 성공했으나..
고질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 진짜 손님이 없어..!
미루의 표정도 안 좋은데...
문제는 점장 표정도 굉장히 안 좋아보인다.
음..가게가 안 될 때는 이 방법이 제일이지.
나는 선반에서 종이와 펜을 꺼내왔다.
-미루야, 점장. 우리 전단지 만들어볼까?
내가 하얀 종이에 '여우찻집 어서오세요'를 적자
"캥!"
미루와 점장은 미소를 되찾았다!
미루와 점장은
종이 앞에 앉아서
전단지를 썼다 지웠다 한참 반복했다.
종종 끙, 낑 같은 앓는 소리가 났지만
둘은 매우 즐거워 보였다.
ㅎㅎ즐겁게 작업하면
좋은 작품이 되기 마련이지!
미루야 힘내자!
전단지는 한 장만 만드는 게 아니란다!
드디어 전단지를 완성한 미루와 점장!
이 감격의 순간을 축하하자,
미연이 소리를 듣고 찾아왔다.
"뭔가 요란한데? 다들 뭐해?"
미루는 신난 마음에 전단지를 보여줬다!
"어떤 이쁜이가 만들었을까~?"
"캥♡"
미루가 번쩍 손을 들자 미연은 귀여워 죽겠다는 듯
미루를 안고 둥가둥가했다
"우라 미루 천재네~♡♡♡♡"
------------
열심히 만든 전단지,
이제 누가 뿌릴까요??
이제 누가 뿌릴까요??
(IP보기클릭)211.187.***.***
아유 끼여워어어어
(IP보기클릭)49.175.***.***
끼엽게 봐조서 거마오!!!!
(IP보기클릭)211.187.***.***
아유 끼여워어어어
(IP보기클릭)49.175.***.***
끼엽게 봐조서 거마오!!!! | 23.12.09 19:55 | |
(IP보기클릭)59.26.***.***
(IP보기클릭)49.175.***.***
따뜻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덩! 행복한 주말 되세여! | 23.12.10 02:15 | |
(IP보기클릭)223.39.***.***
| 23.12.10 02: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