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잉여고3의 잉여단편선 141 - 선택적 '기사의 홍수'

[잉여고삼 이강민]

 추미애 씨 관련 기사는 쉴 새도 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박덕흠 관련 기사는 왜 가뭄에 콩 나듯 나는 거냐?

[rays]

조중동은 확실히 그쪽편이니까 추미애 기사가 더 많지요
반대쪽 기사 찾아보면 반대로 쉴드글이나 그당쪽 까는게 더 많겠지요
제목따라 정치성향에 맞는 기사 취사선택하는 시대인지라

[타츠마키=사이타마]

언론 세력분포에서 그쪽이 90%고 반대쪽은 10% 정도니까요
그렇게 된 이유는 아직도 돈있는 쪽이 그쪽을 지지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