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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8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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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118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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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45.***.***

BEST
영혼체는 무적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 내노라 하는 전사도,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 마법사도 모두가 감히 싸우려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는 한 용사가 나섰으니 그는 양손에 끌과 망치를 들고 있었으며 눈에서는 파란 안광이 번쩍였습니다. 용사는 갑옷을 입은 그 끔찍한 영혼체를 보자마자 단 한 마디를 외치며 달려들었고 한쪽만이 피투성이가 되는 일방적이고 긴 싸움 끝에 결국 영혼체에 붙은 마지막 갑옷 한 조각마저 벗겨냈습니다. 용사가 싸움 내내 외친 단 한 마디는 바로 '가능!'
20.02.19 21:01

(IP보기클릭)219.255.***.***

BEST
형제 : 아앀 콜라보를 뭐 이딴거랑 해
20.02.20 00:09

(IP보기클릭)211.57.***.***

BEST
음....컵헤드???
20.02.19 20:44

(IP보기클릭)222.96.***.***

패턴 밸런스 망했네.
20.02.19 20:39

(IP보기클릭)211.57.***.***

BEST
음....컵헤드???
20.02.19 20:44

(IP보기클릭)58.231.***.***

자체발광다이오드
나만 생각한게 아니구만 ㅋㅋ | 20.02.20 00:16 | |

(IP보기클릭)222.101.***.***

맨 마지막은 컵헤드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20.02.19 20:45

(IP보기클릭)211.246.***.***

근본없는 다른세계의 괴물은 근본없는 다른세계의 잔 머리를 한 자를 데려와서 무찌른다
20.02.19 21:01

(IP보기클릭)110.45.***.***

BEST
영혼체는 무적인 것 처럼 보였습니다. 내노라 하는 전사도,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 마법사도 모두가 감히 싸우려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는 한 용사가 나섰으니 그는 양손에 끌과 망치를 들고 있었으며 눈에서는 파란 안광이 번쩍였습니다. 용사는 갑옷을 입은 그 끔찍한 영혼체를 보자마자 단 한 마디를 외치며 달려들었고 한쪽만이 피투성이가 되는 일방적이고 긴 싸움 끝에 결국 영혼체에 붙은 마지막 갑옷 한 조각마저 벗겨냈습니다. 용사가 싸움 내내 외친 단 한 마디는 바로 '가능!'
20.02.19 21:01

(IP보기클릭)211.244.***.***

룻벼
쌉가능 | 20.02.19 21:07 | |

(IP보기클릭)121.146.***.***

룻벼

| 20.02.19 23:20 | |

(IP보기클릭)106.102.***.***

룻벼
찌걱찌걱찌걱찌걱 | 20.02.20 00:20 | |

(IP보기클릭)59.31.***.***

룻벼
히잌 영혼박이! | 20.02.20 19:56 | |

(IP보기클릭)211.183.***.***

룻벼

| 20.10.25 07:18 | |

(IP보기클릭)183.99.***.***

저 무적의 형제, 전에도 나왔나요?
20.02.19 23:36

(IP보기클릭)219.255.***.***

BEST
형제 : 아앀 콜라보를 뭐 이딴거랑 해
20.02.20 00:09

(IP보기클릭)221.149.***.***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공포의 미국만화 괴물
20.02.20 01:27

(IP보기클릭)223.62.***.***

이렇게 낙서 하신거로 모아서 카드게임 만들어도 좋을꺼같아요
20.02.20 13:16

(IP보기클릭)110.70.***.***

식어버린 마누라까지?
20.02.20 13:17

(IP보기클릭)121.165.***.***

근본없는 ㅋㅋㅋㅋㅋ
20.02.20 13:20

(IP보기클릭)223.38.***.***

우리마누라 마음을 니가 왜열어ㅓㅓㅓㅓㅓ
20.02.20 17:00

(IP보기클릭)223.39.***.***

마지막녀석을 이길 방법은 큰 스테이크와 모루밖에 없겠는데
20.02.23 19:55

(IP보기클릭)211.108.***.***

저 열쇠 가게에 부탁하면 황금왕의 관짝도 열 수 있겠네?
20.03.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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