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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제스처게임을 무도회라고 번역한게 제일 빡침. 단어 하나로 안나와 엘사와의 거리감이 확 달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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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방의 행복한 일상, 아렌델의 위기, 4정령이 주는 시련, 확장된 세계관 설명, 노덜드라 설명, 노덜드라인들 데뷔, 시련을 헤치면서 주인공들의 정체성 찾는 고통의 과정, 7곡의 노래들 삽입, 사건 해결, 결발 정리... 이 모든 것을 100분 안에 넣으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설명 부족', '설명을 했다고 해도 금방 빨리 지나감', '너무 빠른 전개'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2시간 반 정도 배분하고 만들었어야 했을 이야기였죠. 그런데 그래서 생긴 문제들에 비해서는 나름 챙길 것은 챙긴 편이고, 보는 사람들의 감정선에서 핵심으로 잡아야 할 부분(쇼 유어 셀프의 "I am FOUND~~" 순간과 이후 변신)은 제대로 잡았다고 봅니다. 렛잇고 만한 노래는 없었지만, 쇼 유어 셀프의 그 장면의 감정 이입만큼은 렛잇고를 능가했다고 봅니다. 또한 겨울왕국의 계승작이니만큼, 흥행 안전 제일주의로 평이하게 만들 유혹이 도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연령대를 높인 이야기와,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담은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회차 관람하면 할 수록, 제작진은 저들이 만든 캐릭터와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겠더군요. 3D 구현 기술과 디테일, 그리고 캐릭터들의 작은 습관, 모공 실핏줄 하나하나까지 살린 것이 점점 보여서 경악하게 되더군요. 그들은 능력 쩌는 중증 덕후들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매력이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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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씨 유니버스의 또다른 희생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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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왕비/여왕이 되려면 피지컬이 탈인간급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1. 엘사는 북쪽으로 가겠다며 냅다 바다에 입수 시전. 마법으로 발밑을 얼려서 가긴 하지만 묘사를 보면 아무리 봐도 그냥 조오련 메타. 2. 엘사 물의정령 길들일때 로데오 시전. 잘 보면 등자도 없음. 100% 허벅지 힘으로 물의 정령을 컨트롤하고 있다는거. 3. 안나도 올라프 죽고 침울해있다 노래 부르며 기운 내면서 은근히 슈퍼점프 뛴다음에 바위거인들 상대로 완다와 거상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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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쳐게임 - 자매와 크리스토프, 올라프들의 재밌는 시간의 느낌. 무도회 - 왕국간의 격식을 차리는 중요한 자리가 있을거라는 느낌. 이런 느낌이라서 자막버전 처음 봤을 때 어색하긴한데 안나가 여왕이 되서 그런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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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은 괜찮다고 하던디유 | 19.12.1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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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요일 드립은 뭔가요? | 19.12.13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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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돌아다니던 짤 패러디예요ㅋㅋ | 19.12.14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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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 | 19.12.14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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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제스처게임을 무도회라고 번역한게 제일 빡침. 단어 하나로 안나와 엘사와의 거리감이 확 달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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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박지훈 번역 특이잖어 ㅋㅋ 원문 맥락 다 날려버리고 지 ㅈ대로 번역하기. "가망이 없다"도 딱 이런 종류의 오역이지. 지 ㅈ대로 번역 + 심각한 의미 왜곡 + 날아간 원문 | 19.12.14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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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frozen을 겨울왕국으로 번역한 것은 신의 한 수였으니 용서해 줍시다.ㅋ | 19.12.14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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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 상황을 활용해서 연애에만 집중하는 듯한 크리스토프의 캐릭터성을 그 상황에서 유능함과 성실함을 발휘해서 아렌델 국민들에게 '부군으로서 인정받는' 면모로 살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 19.12.13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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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 안나인 이유는 보통 평범한 사람(어린아이)들은 엘사처럼 슈퍼파워도 없을 뿐더러 언젠가는 자신이 의지하던 존재(부모/보호자)와도 결국 떨어져서 홀로 서야 하는데,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을 대변하는 안나가 혼자서 미션 임파서블처럼 피지컬 발휘해서 댐을 박살내는 걸로 연출한 게 아닐까요? | 19.12.13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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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방의 행복한 일상, 아렌델의 위기, 4정령이 주는 시련, 확장된 세계관 설명, 노덜드라 설명, 노덜드라인들 데뷔, 시련을 헤치면서 주인공들의 정체성 찾는 고통의 과정, 7곡의 노래들 삽입, 사건 해결, 결발 정리... 이 모든 것을 100분 안에 넣으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설명 부족', '설명을 했다고 해도 금방 빨리 지나감', '너무 빠른 전개'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2시간 반 정도 배분하고 만들었어야 했을 이야기였죠. 그런데 그래서 생긴 문제들에 비해서는 나름 챙길 것은 챙긴 편이고, 보는 사람들의 감정선에서 핵심으로 잡아야 할 부분(쇼 유어 셀프의 "I am FOUND~~" 순간과 이후 변신)은 제대로 잡았다고 봅니다. 렛잇고 만한 노래는 없었지만, 쇼 유어 셀프의 그 장면의 감정 이입만큼은 렛잇고를 능가했다고 봅니다. 또한 겨울왕국의 계승작이니만큼, 흥행 안전 제일주의로 평이하게 만들 유혹이 도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연령대를 높인 이야기와,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담은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회차 관람하면 할 수록, 제작진은 저들이 만든 캐릭터와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겠더군요. 3D 구현 기술과 디테일, 그리고 캐릭터들의 작은 습관, 모공 실핏줄 하나하나까지 살린 것이 점점 보여서 경악하게 되더군요. 그들은 능력 쩌는 중증 덕후들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매력이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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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아메리카, 호주 원시부족 때려잡는 유럽인 같아서 좀 그렇죠 | 19.12.13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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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왕비/여왕이 되려면 피지컬이 탈인간급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1. 엘사는 북쪽으로 가겠다며 냅다 바다에 입수 시전. 마법으로 발밑을 얼려서 가긴 하지만 묘사를 보면 아무리 봐도 그냥 조오련 메타. 2. 엘사 물의정령 길들일때 로데오 시전. 잘 보면 등자도 없음. 100% 허벅지 힘으로 물의 정령을 컨트롤하고 있다는거. 3. 안나도 올라프 죽고 침울해있다 노래 부르며 기운 내면서 은근히 슈퍼점프 뛴다음에 바위거인들 상대로 완다와 거상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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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엘사한테 허벅지 힘으로 컨트롤 당하고 싶다(미침) | 19.12.14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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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쳐게임 - 자매와 크리스토프, 올라프들의 재밌는 시간의 느낌. 무도회 - 왕국간의 격식을 차리는 중요한 자리가 있을거라는 느낌. 이런 느낌이라서 자막버전 처음 봤을 때 어색하긴한데 안나가 여왕이 되서 그런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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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씨 유니버스의 또다른 희생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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