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장실에서 읽을만한 책 한권을 주문했습니다..
세가 세턴 퍼펙트 카탈로그..
이 책 나오기 전에 메가 드라이브 퍼펙트 카탈로그도 나왔다던데.. 주문 하고 나서 알게 됨;;
책 표지 앞면..
새턴 콘솔박스 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뒷면..
가격은 20000원이라 되어있는데 1000원 할인 받아 구매했습니다..
머리말 부분..
읽을 거리.. 목록..
국내판은 한국 정식발매 이야기가 들어간 챕터 4 페이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새턴에 대한 추억이 많이 얽힌 게이머 분들이라면..
읽을 거리들이 제법 많이 보이실 겁니다..
그란디아, 사쿠라대전, 파이터즈 메가믹스, 레이어스, 킹오파 95, 슈로대 F 등등..
저의 중, 고딩 시절 비겜 라이프를 책임져 줬던 추억의 콘솔.. ㅠ
지금 따져보면 그래픽은 투박했지만 이 당시에 즐기던 게임들이 제 비겜 인생중 가장 즐거웠었고 또 그만큼.. 머릿속에 오래 남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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