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퀘 보5를 찍긴 했는데,
120 렙작하다가 계속 연달아 터지는
대성공과 극대성공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점점 나빠집니다.
가챠할땐 그러게 ㅈ박더니
운이 구려도 되는 종화 타이밍엔
왜이리 터지고 터지고 또 터지는지..
지하철에서 한손종화먹이느라
특정구간스샷은 통째로 못찍었지만
대충 5번 종화넣으면 3번은 대성공
1번은 극대성공 뜨는 느낌이었슴다
암만 극대이벤트중임을 감안해도
어이가 없더군요.
가챠나 이렇게 나오지 뭔..
이떄 뭔가 확률과 불운의
상관관계를 조금 알게 된 기분임다.
확률이라는건 공평해서
언젠가 좋은 확률이 오긴 하는데,
그 좋은 확률을 굳이 필요없는 똥통에
처박게되는 이런 상황. 이런 흐름.
이런걸 운이 나쁘다고 하는거구나.
확률은 공정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운은 나쁠수가 있구나.
라는걸 깨달은 느낌..
분명 작년 2부 6장에도
1년치 원기옥 모아갔더니
11명 먹을 돌로 꼴랑 7명 처먹었슴다.
심지어 서폿서 10연차 2득으로
엄한데 확률이 털려버리는 바람에
딜러 지분은 꼴랑 4였죠.
1년 원기옥 모은 딜러 합이 꼴랑 4.
누구코에 붙이라구요 이걸.
아니다. 모르간 복복각때 폭사한것까지 합치면
14명은 먹을 돌로 꼴랑 7명 처먹은거네요?
이야 지랄도 풍작이다 진짜 ㅋㅋ
그 수렴스택 금년엔 풀수 있으려나 했더니
알퀘도 여전히 평균돌 이상 써서 먹고 있고..
정작 스택은 종화처먹일때
신나게 터지는 눈치고..
아 뭐가 이따위죠 정말..
이게 게시판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먹어놓고도 조롱받는 기분이 ㅈ같아서
과금을 끊게되는 그 빡현타코스인가봅니다.
이제 담이벤은 서폿들 대거 픽업인데,
서폿서 또 확률이 지 ㅈ대로 보업쳐하고 자빠지면
되게 약오를꺼 같슴다
이거 되게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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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코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4.05.12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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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잡고 타 딜러와 딜 비교좀 해보고 싶은데.. 어디 인특공던/혼돈특공던/무특공던 없을려나요. 칼데아앱알못이라 몸으로 비교해야됩니다 ㄷㄷ | 24.05.13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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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감사용 | 24.05.13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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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도 다음엔 렙업하면서 가챠해봐야겠네요 아 근데 더 이상 종화 부을만한 애들이 없는디(울먹) | 24.05.13 2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