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양계정으로 가챠도 안 되고 의욕도 떨어져서
가진거나 둘러보는 타이밍을 가져봅니다.
미그오는 일그오 없는거 위주로 뽑다보니.. 역시 초기 서번트들이 대부분인데
상시애들, 확챠나 4성 찌르기 할때 겹치는 애들 나온 경우도 많네요.
가챠가 너무 안 되서 확챠외 과금은 거의 접기는 했는데
그래도 작년엔 뇌물 타이밍이라고 잘 나와줘서
그나마 보구 3렙 맞춘 애들은 대부분 작년에 맞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룰렛이나 그런 것도 거의 안 하다보니.. 종화도 항상 모자르기에
성배주조 생기고 나서는 정말 종화만 캐도 컨텐츠는 모자를 일이 없습니다.
서폿들 코드도 좀 제대로 넣어주고 해야 되는데 귀차니즘으로 못 하고 있고..
오로지 기다리는건 잔느들 업데이트네요.
그래도.. 하드코어하게 셋팅해놓은 편인지
팔로워분들이 스토리 뚫으면서 데려가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는 편이네요.
일그오가 본계인데
가챠 하려면 환율 때문에 지금이 타이밍인데
..솔직히 일그오는 지금도 즐기긴하지만..
여기서 가챠에 더 넣기엔 돈으로 하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딱 기다리던 고젠까지 완성해서 만족감은 충분합니다.
누굴 데려가도.. 서폿들만 잘 쓰면
전투는 재밌고 어렵지않게 뚫을 수 있는데
..쓰.. 쓸 곳이 없다...
솔직히 일그오하는 유일한 낙이
여전히 서폿 꾸준히 강화시키는 것 뿐이네요.
그러니 이렇게 둘러보는게 보람이 있습니다.
팔로워분들이 꾸준히 사용해주십니다.
수부키, 멜류진 이런 순수 강캐들보다
의외로 토네리코, 리큐 얘네들이 인기고
버서커 아르주나는 꾸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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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오는 나름 되줄때는.. 가챠가 많이 잘 나와주긴 한 편이었습니다. 물론 현자타임도 몇번 먹기는 했고.. 지금 최악을 경험하고 있지만 말이죠..ㅎㅎ 대부분 보5는 복각도 중요했고.. 한번에 5 올린 경우는 정말 억지력이 점찍어준 경우라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 24.05.11 16: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