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대체 겐지란 뭐길레 이러는걸까요 [29]




(504148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76 | 댓글수 29
글쓰기
|

댓글 | 29
1
 댓글


(IP보기클릭)118.37.***.***

BEST
카게키요: 누가 겐지소리를 내었는가 ! ?
24.04.19 14:35

(IP보기클릭)220.82.***.***

BEST
???: 흐응? 뭔가, 겐지 죽인다 걸인 줄 알았더니 그냥 반항기들린 우시와카였던 자여?
24.04.19 16:47

(IP보기클릭)218.149.***.***

BEST
근데 보고있으면 암만 일본게임이라지만 일본사 인물들은 이 악물고 설명충 빙의한다는 느낌이 있죠 ㅋ
24.04.19 19:07

(IP보기클릭)118.235.***.***

BEST
복각 이벤트가 아니면 스킵은 누르지 않는 주의라 노잼의 고통을 참으며 스토리를 읽는데 스토리 노잼에 주요 등장인물도 처음들어보면 진짜 답이 안나오더군요 파트별로 시나리오 작가가 다르다보니 어쩔수 없죠 에효
24.04.19 22:07

(IP보기클릭)121.149.***.***

BEST
류승룡기모찌
24.04.19 11:32

(IP보기클릭)113.30.***.***

진지하게 '겐지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칼데아의 모습을 보는 것도 기대해볼만 하다는 생각이........;;(배트맨 포에버 드립입니다.ㅋㅋ) 타메토모 포격기능만 있으면 이문대고 외신이고 다 쌈싸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저만 한 게 아니었군요. 올려치기가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 싶습니다.
24.04.19 00:54

(IP보기클릭)59.5.***.***

renirevenge
이제 그냥 겐지패밀리는 페그오 내의 별도의 유니버스라 생각할렵니다 서번트 유니버스 비스무리한 겐지뇌절유니버스? 너무 세계관과 동떨어진 독고다이 뇌절패밀리들이라 씁 | 24.04.19 11:47 | |

(IP보기클릭)185.197.***.***

뭐.. 저렇게 만들어도 주고객들에겐 잘 먹힌다..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거죠..ㅎ
24.04.19 01:17

(IP보기클릭)59.5.***.***

irwin
대중성 저변을 높이려면 별생각없이 즐길수있는 킬링컨텐츠가 필요하긴 하쥬 이 또한 시장층의 흐름이려니 하고 저도 이제 대유쾌마운틴으로 진입하렵니다 | 24.04.19 11:50 | |

(IP보기클릭)59.10.***.***

하늘아래 새로운건 없다지 않습니까 ; 모든 창작물이야기가 어딘가 찾아보면 비슷한게 있을정도로 소재는 고갈되었다는 거겠죠 하다못해 말초적 즐거움이라도 머리를 비우고 느낄수있으면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04.19 05:51

(IP보기클릭)59.10.***.***

일단 페이트세계관설정에 따르면 일본은 브리튼이 마술적으로 지구의 배꼽에 해당하는것과 비슷할정도로 신비도가 가장 가까운 시대까지 유지되고있었다는데 타입문파워밸런스 파라메터로는 신비도수치라는게 깡패인지라 아무리 위력이 강한것이라도 가령 핵에 필적하는 것이라도 신비도가 더 위인 존재에 집니다. 공무원 연공서열같이 오래 묵은게 더 강하다는 묘한 위계질서같은것도 있는지라. 타입문세계관에서 유독 영국과 일본을 띄워주는 이유죠
24.04.19 07:10

(IP보기클릭)59.5.***.***

phenomenon8
용맥이 있는거 보면 분명 뭔가 세계관적 비밀이 있는거 같긴 한데, 본문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헤이안쿄에서 모든 기대가 접혔습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 24.04.19 11:52 | |

(IP보기클릭)118.235.***.***

전부터 느꼈지만 겐지 물에 겐지 쌀로 겐지 밥 먹을것 같다니까요. 헤이안에서 겐지진군 나올때마다 무감정하게 그냥 넘겨버렸었죠.
24.04.19 09:54

(IP보기클릭)59.5.***.***

즉흥환상곡
겐지이야기.. 히카루 겐지.. 진짜 겐지란 무엇일까요 흠 | 24.04.19 11:53 | |

(IP보기클릭)118.37.***.***

BEST
청밥없찐
카게키요: 누가 겐지소리를 내었는가 ! ? | 24.04.19 14:35 | |

(IP보기클릭)220.82.***.***

BEST
phenomenon8
???: 흐응? 뭔가, 겐지 죽인다 걸인 줄 알았더니 그냥 반항기들린 우시와카였던 자여? | 24.04.19 16:47 | |

(IP보기클릭)118.235.***.***

요시츠네나 요리미츠둘다 쌘건알겟는데 좀 과하게 밀어주는것 같긴해요 헤이안 미나모토가
24.04.19 10:16

(IP보기클릭)118.37.***.***

노곤한 마왕
헤이안시대가 아마도 일본사중 신비도가 제대로 남아있던 마지막즈음이라 더 그런듯도 합니다. 그 이후시대부터는 신비가 상실되어갔다고.. | 24.04.19 10:25 | |

(IP보기클릭)118.235.***.***

phenomenon8
그렇긴하죠 | 24.04.19 11:29 | |

(IP보기클릭)121.149.***.***

BEST
류승룡기모찌
24.04.19 11:32

(IP보기클릭)59.5.***.***

볼셰비키
앗 글고보니 갸도 겐지네요 | 24.04.19 11:54 | |

(IP보기클릭)58.142.***.***

페이트가 일본에서 만들어진걸 생각하면 뭐.. 전 그런거 별 기대도 안했습니다.(지명도 봐서 활약시켜주는거요) 당연히 일본애들 띄워주는건 나오리라고 생각했죠. 한마디로 실망스럽긴 한데 일본에서 만들어진 ip다 보니 한계가 명확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4.04.19 11:48

(IP보기클릭)59.5.***.***

익스피어시온
페그오? 훗.. 그녀석은 페그재를 위한 지지대였을뿐이죠 이는 고사기에도 나와있슴다 고우랑가! | 24.04.19 12:00 | |

(IP보기클릭)190.215.***.***

겐지를 띄우는 문제는 우리나라 역사로 치환하면 단군이나 환웅, 이순신 장군이라던가 세종대왕으로 바꾸서 비교하면 된다고 봅니다. 뭐 일본 안에서야 인지도가 높지 다른 나라 사람이 보면 그래서 얘는 뭐고 무슨 업적을 남겼는데... 란 느낌만 남을 뿐이죠. 덤으로 이벤트 스토리라는 한계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메인 시나리오와 다르게 이벤트 스토리는 짧은 분량 안에 몽땅 다 때려넣어야 하니까요. 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안 좋게 말하면 포기 한 거죠. 이런 푸념을 해도 그래도 좋은 스토리가 나올때도 있으니 그냥 그거 보고 이 게임을 계속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일그오에서 업데이트 된 스토리 여운이 아직도 남네요. 덕분에 한그오가 약간 소홀해 진 감이 있네요;;;
24.04.19 13:41

(IP보기클릭)218.149.***.***

BEST
세인시엘
근데 보고있으면 암만 일본게임이라지만 일본사 인물들은 이 악물고 설명충 빙의한다는 느낌이 있죠 ㅋ | 24.04.19 19:07 | |

(IP보기클릭)186.11.***.***

볼셰비키
일본사 인물들에 관해서는 그냥 포기입니다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일본사 관련해서 캐릭터성으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거는 오키타와 이후에 나올 이요 정도이려나요. 나머지는 별로거나 성능만 기억에 남았네요... | 24.04.19 21:45 | |

(IP보기클릭)59.5.***.***

세인시엘
저라면 세종대왕이나 환웅을 저런 올려치기캐로 쓴다면 얼굴이 매우 화끈거릴꺼같은데.. 이래저래 환빠와 일빠들의 감성은 이해하기 참 힘듬다 인정욕구가 얼마나 콤플렉스 수준으로 부족한거야 | 24.04.21 11:24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복각 이벤트가 아니면 스킵은 누르지 않는 주의라 노잼의 고통을 참으며 스토리를 읽는데 스토리 노잼에 주요 등장인물도 처음들어보면 진짜 답이 안나오더군요 파트별로 시나리오 작가가 다르다보니 어쩔수 없죠 에효
24.04.19 22:07

(IP보기클릭)59.5.***.***

칼밥
나스가 예스맨이 된 것중에 하나는 분명 에혀 그래 이 ㅂㅅ들아 니들이 할줄아는게 뭐가 있겠냐 우쭈쭈 하고 포기의 영역에 들어간 탓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으르르르 | 24.04.21 11:25 | |

(IP보기클릭)113.30.***.***

청밥없찐
아오츠키를 계속 데리고 다니는 것만 봐도 ㅋㅋㅋ | 24.04.21 19:08 | |

(IP보기클릭)223.38.***.***

뭐 지금도 전통인 홍백가합전에서 일본국기에 빨강하양색중 빨강이 타이라, 하양이 겐지라는 상징으로 전해진다니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뭔가 대단해야할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그것이 세계사적인 의미는 없더라도.. 어쨋든 페그오 매출의 최고는 일본국내기도 하니 장사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
24.04.21 11:49

(IP보기클릭)113.30.***.***

phenomenon8
일본국기에 그런 의미가 있다면 다수의 겐지가 소수의 타이라를 포위하고 다굴치는 모양새가 되겠군요. 뭔가 국민성이 엿보이는 듯 하다고 억측을..... | 24.04.21 19:10 | |

(IP보기클릭)223.38.***.***

renirevenge
그렇지않아도 말씀하신 해석이 메이저한 이야기라는군요 | 24.04.22 06:03 | |

(IP보기클릭)59.5.***.***

renirevenge
그거.. 다굴치는 모양새가 아니라 이미 다 쳐죽이고 난 후인 피웅덩이 묘사일지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4.04.22 19:43 | |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22105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