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짝 고민하다 그냥 성배작

[irwin]

미그오는 풀젤 플레이 위주로 하다보니

그냥 편하게 1, 2 라운드 미는 용으론

역시 모르간이 좋을 것 같기는 하더군요.

일그오에선 많이 활용을 못 해서

원래 미그오쪽에서 쓰고 싶기도 하고

여전히 새로 뽑는 서번트나 딱히 키울게 남아있지를 않다보니..

90++ 챙길 이유조차 없어서 간편하게 진행해봅니다.

모르간 120렙 끝낼 때 즈음에는

잔느들 연출업이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Over`s Lord]

몰루간 여왕폐하는 100렙 정도면 뭐 에지간한건 딜포터 톡톡히 해 주셔서....

문제는 아마 몰루간 좀 뒤에 120 나와서 제 몰루간 폐하도 뭣 모르고 어펜드 2 뚫어버려서....

120 가는 길이 너무 험난 합니다.

물론 딜포터 위치다 보니 어펜드 2 마력장전 메리트가 어마어마해서 후회되지는 않지만 뭔가뭔가 하군요....

버스터 대군 버서커로서 2000/2000 100랩 보3이나 찍은 몰루간 폐하는 어디서 꿇리지 않습니다만.....

도당체 이유도 모르지만 명함 이후로 복각 때마다 일단챠로만 보4 찍어버린 아르쥬나 얼터 때문에 딜러 역할이 조금 밀리십니다 -_-

현재로서 제 칼데아 대군 버서커 3색이

퀵의 센노 리큐(최고!!!!) - 퀵 암흑기라 참.... 그래도 원체 다재다능 + 개쩌는 피규어력 연출력으로 보2 찍고 만세부른 케이스
아츠의 이부키 도지 수영복 - 뭔가 제작진이 약 잘못 빨고 넣고 빼기 잘못 해서 다 퍼준 케이스.... 좀 나눠먹어라 -_- 보2로 충분 *+*
버스터의 아르쥬나 얼터 - 어택이 의외로 은포우 100랩에도 13773 밖에 안되지만 스킬과 보구가 개쩔어서 커버되는 캐릭터... 이유는 모르지만 보4로 강제 주력.

몰루간은 캐릭터 성 + 다양한 유틸성에 스토리도 정점기 서번트라.... 애착이 가는 캐릭입니다.
특히 캐밥 이후의 요정향 시나리오 이후의 모르간 폐하와 투톱 세운뒤 어나더 여왕인 히미코 데려와서 정신나간 내구팟이 쩔었었죠.

[irwin]

저도 보쌈이라 어펜드는 포기하고 올리는데.. 어차피 플레이 대부분이 풀젤 보구 + 50% 챠지 보구 + 아무방식으로나 마무리 보구다보니까 모르간 아니면 어슈탈을 키우려고 했는데 지금은 환경상 역시 모르간이 더 마음에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