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픽업이 오늘까지라 결국 천장 해버렸습니다.
진짜 명함이 한계.
하, 이 비싼 친구 같으니.
나름 괜찮은 퀵 대군 딜러라던데.
과연 언제쯤 이 친구를 써볼 수 있을까요?
관련 이벤트가 있던가?
있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의 트라움 가챠로는...
황제님도 명함 하나.
트라움 픽업의 첫 스타트이자 개인적인 악몽.
대체 왜 전 이 친구한테 투자를 해서 쓸데없이 천장을 쳐버린 걸까요?
나중에 와줄 요한나 옆에 세워주고 싶어서 그랬던 거려나.
어쨌든, 돌이켜보면 뭔가 정체불명의 마에 씌였던 게 분명합니다.
덕분에 예상 외의 큰 지출로 현실적 타격이 컸습니다.
반성반성...
츤츤 데레데레 사모님~
사실상 황제 천장에서 지갑에 큰 타격을 입어 반성하고 지출을 줄이자는 저의 맹세를 꺾은 욕망의 공신.
아, 지크가 있는데 크림 안 뽑을 거냐고요!
명함은 물론이고 보5가 목표다!
...였습니다만, 생각보다 잘 안 나와주셔서 결국 샤를 천장까지 보3이 한계한계.
그래도 이것만 해도 진심 감사합니다요.
아, 명함만으로도 충분했던 녀석.
프포 기우제 중, 가챠 삘이다! 싶어서 질러 보면 크림보다 이 녀석이 잘 나와줬습니다.
그래도 이게 또 생각만큼 삘이 잘 안 터져줘서 보5는 실패.
뭐, 그래봤자 상시라서 언젠가는 다 모으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뉴페는 환영~
모릴리도 명함~
그것도 일일단챠 첫 스타트에서 바로 튀어 나와줬죠.
이 행운은 이후에 그의 호적수에게도 이어지게 되는데...
헌데, 이 친구.
생각보다 성능이 영 별로인 모양입니다?
NP차지도 있고, 이런저런 특공 붙은 아츠 대군 보구라 괜찮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데미지나 수급률이 영 안 좋은 건가요?
이것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오늘 일일단챠에서 와준 노랭이 패티쉬 할부지.
이 분도 상시니까 언젠가는 다 모을 테니 추가 가챠는 불요.
육성도 현재 QP가 100만 밖에 없으므로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놈의 노란 두건 좀 치워요, 할아범.
ps. 돈키호테는 스토리 해금이라 이번 기회에 명함을 뽑고 싶었지만 총알(머니) 부족이라는 현실적 이유로 인해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이후 관련 픽업이 또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이것도 댓글로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명탐점도 명함 겟!
그것도 무려 일일단챠에서 찬란한 무지개빛과 함께 와준 최고의 가성비!
이제 고난이도에서 이 친구 필요할 때 프렌드 리셋마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 하구만유.
이런 식으로 대충 2세트 천장... 그러니까 최소 100만원을 약간 넘게 지른 가챠 후기였습니다.
헌데, 요로코롬 다시금 돌이켜보니.
진짜 뭔 생각으로 천장까지 지른 거냐, 과거의 나.
아니, 샤를이야 진짜 크림 때문에 그런 거라 쳐도.
황제쪽은... 하, 진짜...
이번 기회로 진심 반성하고, 공주님이랑 여름 픽업 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흡!
다들 가챠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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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스~ | 24.03.28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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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버프(공뎀이나 인연치)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보통 스토리랑 관련 있으면 주는 거니까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 할 수 있겠네요. | 24.03.28 19: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