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사랑, 나의 그분이시여...!! 여기에 왔습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1) 프로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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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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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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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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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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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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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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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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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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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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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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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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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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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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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방해하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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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러미터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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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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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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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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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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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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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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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광화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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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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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미터를 랭크 업 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긴다.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오직 그분만을 위해서"라는 목적에 고정되어 있기에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힘들다. 다만 마스터가 여성일 경우에는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해지지만 그분으로 단정짓기에 무시무시한 애정에 곤란해질 수 있다.
인게임 효과는 버스터 성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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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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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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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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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火神)으로 숭배되었다는 전승으로 얻은 스킬.
그러나 화신보다는 불귀신(火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랭크는 매우 낮은 편이다.
인게임 효과는 추가 데미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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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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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염애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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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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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향한 그의 사랑의 마음. 자신을 불사를 정도의 강렬한 사랑의 마음.
강렬한 사랑을 위한 마음은 사랑 이외에는 어떠한 흔들림에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인게임 효과는 매료를 제외한 정신 약체 내성 +10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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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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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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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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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가 마음에 불이 붙어 몸을 태워 불귀신이 되었네.
몸을 붙태우는 불귀신으로 변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연료로 불타오른다.
인게임 효과는 자신의 방어력 약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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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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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지화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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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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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으로 타오르는 불꽃. 자신의 육체에서 불꽃이 피어오르게 할 수 있고 그 불꽃을 조종할 수 있다.
연모의 감정에 따라 불꽃의 세기가 달라지며 일반적인 방법으론 끌 수 없지만 불꽃에 의해 타올라서 생겨난 불은 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 불꽃을 계속 사용 할 수록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불태워 마에 가까운 존재로 변해간다.
인게임 효과는 3턴간 자신의 공격력 증가 및 60% 확률로 공격시 화상 효과와 자신에게 [마성] 속성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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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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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사랑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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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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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인해 생긴 스킬.
사랑이 보답받지 못하고 추방당했지만 멈추지 않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랑을 이루기 위해 방황한다. 그렇게 방황하는 그의 발길이 닿는 곳에서 불길이 피어오른다.
인게임 효과는 자신에게 거츠 상태 부여 및 60% 확률로 3턴간 연소 상태 부여, 3턴 간 지속적으로 방어력이 다운되는 디버프 부여[디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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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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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구
소신변생화신 - 燒身變生火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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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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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인보구(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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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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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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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정으로 자신을 불태워 불귀신으로 변모한 전승에서 유래한 보구로 불타오르는 마의 존재로 변신해 날아다니며 불꽃을 날리고 최후엔 적에게 달려들어 자신의 몸에서 타오르는 불로 적을 불태운다. 보구를 사용한 후엔 잠시동안 불꽃을 태운 여파로 약해지는 양날의 검이다.
버스터 속성, 선 보구 위력 증가,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공격, 공격후 적에게 5턴간 화상 및 연소 상태 부여. 자신에게 조건부로 공격력 및 방어력 감소 상태 부여.
자신에게 보구 위력 증가 버프를 걸고 적 전체를 대상으로 공격한다. 이때 적에게 화상 및 연소 상태를 부여하는데 스킬의 화상 및 연소 상태와 중첩이 가능하며 공격후 자신에게 10% 확률로 3턴간 공격력 및 방어력 10% 감소하는 상태를 부여한다. 이는 자신의 불꽃을 강렬하게 태우고 불길이 사그라든 것을 인게임 상으로 표시한 것이다.
불꽃을 휘감은 존재로 거듭나기에 일반적인 원거리 공격은 불의 열기로 소멸하고 강력한 마술이나 마력을 두른 공격만이 불을 통과 할 수 있다. 근접전시에도 강렬한 열기와 불꽃으로 인해 마술적인 방어 수단으로 방호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다른 변모 보구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지만 불꽃을 조종하는 것을 넘어 불귀신으로 변한 것이기 때문에 보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록 마에 가까운 존재로 변하기에 마를 상대하는 능력에는 취약해진다. |
5) 캐릭터 상세
진명 - 지귀 (志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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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나오는 선덕여왕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마음을 불태우고 불귀신이 된 남자. 사랑으로 자신을 불태운 연모화귀. 활리역 출신인 그는 우연히 선덕여왕을 보게 되었고 한 눈에 반했고 결국 사랑이 지나쳐 미쳐버리게 되었고 돌아다니며 여왕을 좋아한다고 외치고 다녔다고 한다. 그렇게 지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기에 여왕도 알게 되었고 그녀가 불공을 드리러 절에 갔을때 그를 데려오게 시킨다. 그렇게 여왕과 지귀는 만나게 되는가 싶었지만 여왕이 불공을 드리는 동안 지귀는 석탑 아래 앉아 잠들었고 불공을 마친 여왕이 잠든 그를 보고 자신의 금팔찌를 그의 가슴에 올려 놓고 궁궐로 돌아갔다. 이후 깨어난 그는 자신의 가슴에 놓인 금팔찌를 보고 여왕이 자신에게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사랑의 마음이 더욱 더 불타올라 불귀신의 형상으로 변하게 말았고 그리곤 세상을 돌아다니며 불태우자 사람들이 두려워 했다고 한다. 이에 여왕이 주문을 지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니 이후 지귀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또다른 전승에선 불귀신이 되긴 했지만 불을 다스려 여왕이 다스리는 신라에 화재가 나지 않게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는 불교 설화가 한반도로 전해지면서 종교색이 빠지고 한국 고유의 풍토에 맞는 이야기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
6) 캐릭터 마테리얼
마테리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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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처음 본 순간 부터 사랑에 빠졌다. 아름다운 여왕의 모습. 그것은 그야말로 첫 사랑이었다.
자기 자신마저 불태울 첫 사랑. 그렇게 자신마져 불태운 존재로서 지귀는 오랫동안 전해지게 되었다. |
마테리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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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스킬 '사모염애'
그분을 향한 사모의 마음. 그야말로 불꽃 같은 사랑이다. 자기 자신마저 태워버렸으니까 말이다. 그는 사랑의 감정으로만 움직인다.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꿈, 희망, 복수, 욕망등이 있지만 그는 바로 사랑이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오직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존재인 것이다. 그 대상이 자신이 반했던 그분이기에 자신이 사랑하는 존재는 오직 그분뿐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자신을 매혹하는 존재도 자신과 엮이는 여성도 오직 그분으로만 보는 것이다. 정신오염에 맞먹은 이상인 것이다. |
마테리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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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스킬 '연모지화'
불귀신이 되었던 전승으로 인해 불꽃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 불꽃은 일반적인 불꽃과 다른 불꽃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타오르는 연정을 형상화한 불꽃이다. 삼매진화와 비슷한 종류이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론 진화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불꽃으로 불타게 되어 타오르게된 불은 일반적인 불꽃이기에 쉽게 끌 수 있다.
또한 연정으로 타오르기에 사랑의 감정이 약해지면 불의 세기도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
마테리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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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스킬 '이루지 못한 사랑'
그는 결국 일방적인 사랑이었던 것이었다. 사랑은 상호적이야 하는 것.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야만 진정한 사랑이 되는 것이다. 여왕은 신분의 차이와 그의 광증으로 인해 연민을 느끼긴 했지만 그것은 위정자가 백성에게 가지는 사랑이었다. 그가 가지고 있던 연애 감정하고 다른 것이었다.
그렇기에 결국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결국 그는 여왕이 지은 주문으로 그녀 곁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사랑은 꺼지지 않았다. 언젠가, 언젠가 자신의 이 마음을 알아 줄때까지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그렇게 그는 생각하며 세상을 떠돌았다.
그리고 불귀신이었던 그는 자신의 불로 인해 세상에서 불을 퍼뜨리고 다니는 존재로 남게 되었다. |
마테리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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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 소신변생화신 (燒身變生火神) 생전에 연모의 힘으로 타올라 변했던 불귀신으로 변하는 보구. 이렇게 변한 그는 불꽃을 두른 마인의 형상이 되고 그가 걸어가는 곳과 주변은 불타오르게 된다. 이 불꽃은 일반적인 불이 아니기에 물로 끌 수 없으며 마력을 동원한 공격으로 저지해야 한다. 또한 불길이 타오르기에 일반적인 원거리 공격은 불태워 버려 무시할 수 있다. 또한 불꽃을 조종할 수 있는데다 보구를 발동전에 사용했던 불꽃 보다 더 강한 위력이 되기에 더욱 더 위험한 상황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그야말로 마의 존재이기에 보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록 그는 마에 가까운 존재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지나치게 오랫동안 사용하면 자신의 영기마저 불태우며 사용하기에 자폭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
마테리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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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다. 불귀신이 되고 세상을 떠돌아 다니며 그는 어렸을 적 만났던 그분을 계속 떠올렸다.
어린 시절 절의 동자승으로 있었을때 절에 왔었던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불가에 귀의한 몸이었지만 아직 불가에 깊이 들어가지 않았던 그였기에 사랑에 더욱 더 휘둘렸고 이에 결국 파계되어 절을 나왔다.
그렇게 절을 나와 떠돌이로 살면서 다시 한번 만나고 싶었다.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몰랐지만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다. 그렇게 사랑을 찾다가 그녀가 여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반 백성과 여왕이라는 신분의 차이가 있었지만 사랑했기에 다시 만나고 싶었다.
여왕을 좋아한다고 떠들어 대면 날 찾아오겠지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떠들고 다녔다. 미친 놈이라는 욕도 들었지만 상관 없었다. 다시 한번 그녀를 만나고 싶었기에.
그리고 그녀가 날 찾는다고 불렀다. 무척 기뻤다. 그렇게 그녀를 만날 생각에 미친듯이 기뻤다.
그녀가 불공을 드리는 동안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참아왔던 피곤함이 몰려와 잠시 눈을 붙였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땐 가슴에 금팔찌가 놓여 있었다. 그녀는 날 깨우는 대신 금팔찌를 놓고 간 것이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왜? 왜? 왜? 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왜 그냥 갔을까. 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졌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점차 더욱더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변해갔고 타오르기 시작했다. 점점 마음을 넘어 육체마저 태우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내가 가리라. 어떻게든 내가 가리라. 기다려요. 나의 사랑. 내가 갈테니.
그렇게 사랑의 마음으로 불타오르던 남자는 자신의 육체마저 불태워 버리고 불귀신으로 남게 되었다. |
7) 캐릭터 대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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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버서커, 지귀. 날 부른 건... 그분은 안계신 건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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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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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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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직 그분만을 위해서. 그분을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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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그분 관련 일이 아니라면 나에게 말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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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분 뿐. 그분 말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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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방해하는 모든 것. 그렇기에 마스터, 네 녀석도 그분을 만나지 못하게 하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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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에 비는 소원이라... 그분과 사랑을 이룰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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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가나? 빨리 움직여서 그분을 만날 수 있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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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레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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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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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그분은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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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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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누구나고? 오직 나의 존재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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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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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와 그분 사이에 끼어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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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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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나에게 다가오는 건가? 뭐지... 이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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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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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에게 계속 다가오다니... 설마, 나의 사랑에 관심이 생긴거냐? 좋다. 너에게 들려주마.
나의 사랑 이야기를"(남성 마스터)
"내가 밀어내는 데도 나에게 다가오다니... 너는 뭐냐? 설마... 아, 그런 건가? 그분이었던건가...
내가 몰라뵀다니, 아... 면목 없습니다."(여성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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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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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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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연인을 불태워 죽인다라... 하아... 나도 그랬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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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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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곁에 있던 녀석들이군. 불태워주마. 뼛가루도 남기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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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 하산&브륜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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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인가. 같은 아픔을 겪은 동지로서 충고하지.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잠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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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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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그분이 드디어 이곳에 오셨구나. 여깄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아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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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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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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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 그래,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하면 더욱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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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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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군. 한번 가보자. 이럴때 그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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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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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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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으로 내가 더 강해지는 건가? 아님 원래의 모습으로 가는 건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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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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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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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진다. 가슴 안에서 이제 타오르기 시작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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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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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타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더욱 더 강해진다. 그분을 향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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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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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이거다. 이 맹렬함. 그분을 향했던 강렬한 마음을 드디어 되찾았다. 이제 나는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준비가 되었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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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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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 주다니. 나의 사랑을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하마. 옆에서 잘 지켜봐라. 마스터. 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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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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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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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냐... 태워버리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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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여기에도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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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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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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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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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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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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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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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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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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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워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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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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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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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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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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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젠장!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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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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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떠오른다. 그분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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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방해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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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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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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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 전부 태워주마!!"
"그래, 그래, 그래!! 그분을 만나는데 방해되는 것들은 모두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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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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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꽃으로 전부 불타버려라! 자, 사라져라. 『소신변생화신』......!"
"부디 그분에게 닿기를! 전부 태워주마! 『소신변생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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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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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꽃이 사그라든다. 이럴 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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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이대로 죽을 순 없어. 그분을 만나기 전에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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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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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만나는데 방해가 되는 녀석들을 태워버렸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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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어디에 계시는 건가... 나는 계속 찾을 것이다. 불꽃이 꺼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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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연예장
그녀의 금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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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장식이 없는 금팔찌. 평범하다면 평범한 금팔찌이지만 누군가에겐 애증이 담긴 물건이다. 사랑하는 이가 말없이 놓고간 팔찌.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 자신에 대한 사랑을 물질적인 재화로 채우려고 했던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긴 물건을 징표로 남겨준 것일까. 아니면 그냥 연민으로 준 기념품일까. 그것에 담긴 의미는 오직 그녀만이 알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알고 싶은 생각 따위는 없다. 그저 자기에게 줬다는 그 하나는 변하지 않는 진실이니까. 그렇기에 그는 자기만의 징표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그녀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이기에 그렇기에 무척이나 일방적인 사랑의 징표인 것이다. < 인게임 성능 > '지귀(버서커)'가 장착 시 거츠 상태(1회, 부활시 체력 100) 부여,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아군 전체 버스터 효과 15% 증가 & 화상 내성 15% 감소[디메리트] |
이전 대회처럼 마지막에 가서야 제출했네요. 할 말이 없네요.
예전부터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서번트인데 대회를 기회로 삼아 만들어봤습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13.30.***.***
(IP보기클릭)182.212.***.***
전체적으로 키요히메가 모티브이기도 해서 말이죠. ㅎㅎ 남자 키요히메를 생각하며 만들어봤습니다. | 21.09.09 00:48 | |
(IP보기클릭)165.229.***.***
(IP보기클릭)182.212.***.***
ㅎㅎ 그야말로 민폐!! 남자 얀데레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여성 마스터랑 남성 마스터를 상정하다 보니 마스터를 향한 얀데레라긴 보다 그분을 향한 얀데레가 되어버렸네요. 쩝... | 21.09.09 17: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