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아서 어디에 쓰려는지 모르겠군. 그저 '사제왕'일 뿐이거늘."
1) 프로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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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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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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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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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독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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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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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떠돈 곳은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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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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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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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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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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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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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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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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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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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러미터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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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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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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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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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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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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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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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대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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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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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랭크 이하의 마술은 모두 무효화한다.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피해입히는 것이 불가능.
본래라면 룰러 클래스의 보정에 의해 EX 수준의 대마력을 가질 수도 있었겠지만, 영령 자체의 특수성 때문에 A랭크에 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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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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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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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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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앉은 자리에서 국가의 모든 일을 볼 수 있었으며…"
옥좌에 앉은 상태에서 국가의 모든 일을 내다볼 수 있는 안력.
미래시·과거시를 할 수 있진 않지만, 마술적인 간섭이 없는 이상 그 범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예루살렘의 성전에 앉아있다면 능히 콘스탄티노플에서 카이로까지를 내다볼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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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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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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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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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차 섬기는 군주의 특권.
본래라면 가질 수 없는 기술을, '그거라면 가지고 있다.'라고 선언하는 것으로 획득하는, 기계장치의 신.
혈통을 따질 수 없기에 가질 수 없는 신성 스킬도, 시성되지 않았기에 얻을 수 없는 성인 스킬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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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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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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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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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명의 왕이 그에게 충성을 바쳤으며─"
집단에게 미치는 개인의 통솔력·매력의 정도.
이미 일국의 왕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서서, 다른 카리스마 스킬 보유자조차도 휘하에 둘 수 있는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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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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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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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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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종교관에 목숨을 바치는 자만이 가진 스킬.
가호라곤 하지만, 최고존재로부터의 은혜는 아니다.
있는 것은 신앙으로 인해 생긴 자신의 정신 · 육체의 절대성 뿐이다. ……너무 높으면 인격에 변질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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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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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구
지평선 끝의 군주 - Prester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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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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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인(자신)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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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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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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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재지와 본거지에 대한 정보를 감추는 보구. 이미 그 위치를 목격당했더라도 실제로 그 자리에 존재하는 걸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프레스터 존의 전설에서 그의 왕국이 에티오피아, 인도, 서요 등 여러 왕국이 물망에 올랐으나 그 어디에도 확실한 존재를 입증하지 못했던 데에서 유래한 보구. 단, 프레스터 존이 다른 보구를 사용하게 된다면 이 보구는 영영 효과를 잃는다. |
옛것을 버리니, 성전(聖殿)은 여기에 - ሌላ ቤተ መቅደስ (lēla bēte mek’id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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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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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진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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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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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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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기독교 왕국의 전설에 입각한 보구. 어떤 이교도들에 의해 점령된 성전을 되찾지 못하자,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한 에티오피아 자그웨 왕조의 왕 랄리벨라의 업적에 환상이 달라붙어 생겨난 보구. 환상이 덧붙여져 생성된 보구이기에 본래의 형태가 아닌 이상적인 성전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성전 바깥에서의 이교도의 공격은 침입을 허용치 않는 방어력을 자랑한다. 다만 이교도가 아니라면 너무나 간단하게 침입을 허용하게 된다. 성전의 내부에는 검은 물이 끊임없이 솟구치고 있으며, 이를 음용할 시 사용자와 그의 아군에게 치유와 마력 회복의 효과를 준다. 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이 보구 이외의 다른 보구를 사용─즉, 진명개방할 수 없으며 에티오피아에 그의 존재가 묶여 각종 전승상의 강점·약점이 부여된다. |
잃은 것을 찾으라. 성전(聖戰)의 때가 왔으니 - загалмай үүрсэн хаан (zagalmai üürsen kh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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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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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군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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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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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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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에는 실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서요의 기독교 왕국 전설에 입각한 보구. 환수·마수를 탄 기수들에 의한 침략. 인식할 수 있는 시야 범위의 끝에서부터 달려오는 대군의 발길질. 그 실상이 밝혀지지 않은 서유럽의 전설에서 기반한 보구이기에 약점이 밝혀지지 않은 채로 우수한 기수들에 의한 정벌이 이루어진다. 개개인의 인격은 부여되지 않은 기수들의 침략행위 자체를 구현한 것으로 정신간섭이 통하지 않으나, 그만큼 기수 개인의 기량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다만 그 침략행위 자체가 큰 위협이 되는 케이스. 진격하는 말발굽의 땅울림에서부터 내구판정굴림을 실행한다. 모든 아브라함계 종교에게 강렬한 충격이 된 전설이 원형이기에, 서방 세계 전체에 대한 특공(特攻)보구로 인식된다. 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이 보구 이외의 다른 보구를 사용─즉, 진명개방할 수 없으며 서요─나아가 몽골 대초원에 그의 존재가 묶여 각종 전승상의 강점·약점이 부여된다. |
극과 극을 이으며, 성전(聖傳)을 전하라 - तीन भारत के स्वामी (teen bhaarat ke svaa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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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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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인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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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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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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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Dominus meus et Deus meus)!" 사도 토마스의 신앙고백에서 유래하는, 선언으로써 전파되는 대인보구. 단순한 진언(眞言)을 읊는 것으로 발동하는, 극히 단순한 발동조건을 가졌기에 스킬로 분류될 수도 있을법한 보구이지만, 이 진언이 보구의 영역에 달한 이유가 있다. 신앙고백에서 유래했으며 그의 고백이 이후 기독교 세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즉 자신의 신앙에 대한 물음, 나아가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질문에 닿는 진언을 읊조린다. 같은 종교계통에는 더할 나위 없는 효과를 지니며, 내면수행, 자아탐색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종교관일수록 이 진언이 가지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고민에 빠지며 중압에 걸린다. 보구를 해제할 방도조차 마땅치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간증이 필요할 뿐. …바꿔 말하면, 신앙심이 엷거나 없는 자, 또는 종교관이 다른 자에겐 그저 단순한 질문에 불과하다는 소리도 된다. 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이 보구 이외의 다른 보구를 사용─즉, 진명개방할 수 없으며 인도 아대륙에 존재가 묶여 각종 전승상의 강점·약점이 부여된다. |
프레스터 존의 전설 - Plus Ultranus Pat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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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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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국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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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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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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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터 존이 성배전쟁, 혹은 성배대전에 참가하는 적대자 전원에게 자신의 진명을 공개 혹은 판별당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보구. 상대가 자신의 진지, 자신의 본거지라고 인식하는 영역 바깥을 전부 프레스터 존의 영역으로 만든다. 세계 원리에 간섭하는 것이기에 파훼되기 쉽다─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은 그저 상대에게 '이 바깥은 저 놈의 영역이다'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는 것에 불과하다. 다만 상대방에겐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 벌어지는데, 프레스터 존이 인식하고 있는 상대방이 이 보구의 영향 아래에 놓여진다면 그는 프레스터 존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전 랭크가 2단계 이상 떨어지는 중압, 각종 마수·환수의 기습, 수십만의 기병대의 침략, 수만 코끼리의 폭주, 끊임없이 타오르는 성화에 의한 고온에 고통받게 된다. 거기에 프레스터 존의 위치 또한 영역 바깥에서는 포착할 수 있으나, 그를 치기 위해 영역 내부에 들어가는 순간 그의 위치와 행동을 인식할 수 있으며, 설령 공격을 하더라도 난공불락의 성벽에 공격을 하는 꼴이 된다. ……그런 인식개변에 당하게 된다. 물론, 같은 계열의 종교관이 아니라면 인식 개변이 일어나지 않으며, 애초에 이 보구가 발동할 상황 자체가 일반적인 성배전쟁, 혹은 성배대전에서 나오지 않는다. |
5) 인물배경 및 캐릭터의 성격
인물배경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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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십자군 전쟁 시기에 등장한, 이교도들의 나라 너머에 존재하는 기독교 국가의 전설.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고 막연한 전설로 존재하는 개념이, 강렬한 믿음에 의해 실존하게 된 서번트. 진명이라고 해봤자 사제왕에 불과하며, 그렇기에 간파당하더라도 약점을 노출당한 것이 아니다. 다만 영령이라기보단 환령에 가까운 존재이기에, 인류사에 확실히 뿌리를 내린 영령에 대비하면 그 존재가 흐려진다. 존재 자체가 특정 종교에 대한 적개심과, 민중이 종교에 가지는 희망과 열망이 합쳐져 생겨난 존재이기에 어떤 종교관에서는 룰러가 아닌 어벤져로만 소환될 수 있고,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룰러로만 소환할 수 있는 서번트. 만약 그 어떤 종교도 국가 단위의 믿음을 가지지 못한다면, 소환하더라도 존재의 확실성을 보장받지 못해 영기가 불안정해진다. 신앙의 가호 스킬에 의해 '이상적인 기독교 군주'의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간섭에 의해 그 스킬이 무효화된다면 행동 원리나 자율성을 박탈당하는 수준의 충격을 받는다. 독실한 자의 서번트로써는 이만한 카드도 없겠지만, 마스터의 성향에 따라선 써먹기 까다로울 수도 있는 케이스. …물론, 일반적인 상황의 성배전쟁 혹은 성배대전이라면, 룰러 서번트는 중재자로써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번트 자체의 강함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
"요한, 다윗, 토그릴...뭐 좋을 대로 불러도 괜찮다. 어쩌면 날 구성하는 요소 중에 하나는 그런 이름일 수도 있겠지."
1) 프로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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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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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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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독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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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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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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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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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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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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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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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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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러미터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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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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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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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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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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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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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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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복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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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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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원념이 쌓이기 쉬운 정도.
종교 세계, 즉 인리가 새겨질 때부터 시작된 신화에의 동경과 사회제도의 근간이 되는 종교의 영향 그 자체에 대한 강한 부정.
현대에 소환되는 이상 종교의 색채가 가득한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끊임없는 복수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마력의 재생산…자신의 강화에 이용된다.
이 스킬의 영향으로 행운이 최저 랭크까지 떨어져있는 대신, 그 외의 스테이터스가 대폭 증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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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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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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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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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더라도, 존재하는 한 걷혀지지 않는 증오를 품고 있다.
인간 사회의 존립이 종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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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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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対)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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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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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계에 대한 강한 부정. 신앙의 가호, 신성, 성인─하여튼 종교에 의한 보정 스킬의 영향을 부정하며,
그런 스킬의 소유자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로써 기능하게 되는 스킬.
대상이 가진 해당 스킬의 랭크에 비례해 이 스킬의 랭크가 올라가며, 추가 데미지 보정·피격 시 받는 데미지 보정이 들어간다.
또한, 이 스킬을 가진 자의 공격에는 고해(告解)의 효과가 붙어있어,
소환 후 그 서번트가 가진 종교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다면 각종 패러미터의 하락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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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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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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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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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로써의 기척을 감추고, 무력한 모습이 되는 능력.
존재원리가 무고한 일반인들의 원념에서 비롯되기에 얻은 스킬.
신을 부정하는 자의 통찰력으로나 겨우 구별이 가능한 수준의 기척차단이 가능해진다.
보구의 사용은 자유자재이나, 위력행사에 들어가는 순간 무력의 껍질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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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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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구
보다 먼 국가의 전설 - Plus Ultranus Pat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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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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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계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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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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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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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자신의 진지, 자신의 본거지라고 인식하는 영역 바깥을 전부 프레스터 존의 영역으로 만든다. 세계 원리에 간섭하는 것이기에 파훼되기 쉽다─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은 그저 상대에게 '이 바깥은 저 놈의 영역이다'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는 것에 불과하다. 다만 상대방에겐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 벌어지는데, 프레스터 존이 인식하고 있는 상대방이 이 보구의 영향 아래에 놓여진다면 그는 프레스터 존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전 랭크가 2단계 이상 떨어지는 중압, 각종 마수·환수의 기습, 수십만의 기병대의 침략, 수만 코끼리의 폭주, 끊임없이 타오르는 성화에 의한 고온에 고통받게 된다. 거기에 프레스터 존의 위치 또한 영역 바깥에서는 포착할 수 있으나, 그를 치기 위해 영역 내부에 들어가는 순간 그의 위치와 행동을 인식할 수 있으며, 설령 공격을 하더라도 난공불락의 성벽에 공격을 하는 꼴이 된다. ……그런 인식개변에 당하게 된다. 물론, 같은 계열의 종교관이 아니라면 인식 개변이 일어나지 않으며, 애초에 이 보구가 발동할 상황 자체가 일반적인 성배전쟁, 혹은 성배대전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 영기로 발동하는, Plus Ultranus Patriam의 진정한 형태. 어떤 전승에서도, 현실에 존재할 수 없던 형태를 지정한 전설에 의해 왜곡되고 창작된 끝에 믿어진 가상국토. 전설상에서는 세 개의 인도를 지배하며, 모든 짐승이 사는 대지 위에 꿀과 젖이 흘러넘치는 이상향을 노래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형태는 둘째치고라도, 지정하고 있는 세 개의 인도와 인도 아대륙의 세계가 전혀 겹치지 않음에도 불구, 강렬한 믿음이 모이고 모인 끝에 현실을 왜곡하는 고유이계로 변형되며, 이윽고 사제왕의 국가에 다녀왔다는 자까지 나오게 되면서 하나의 가상국토로 변모한 전설 그 자체를 형상화하는 보구. 보구를 발동하면, 발동자가 인식한 영역 내의, 종교를 가진 자가 사는 세계 전부가 그 종교관과 일치하지 않는 다른 세계의 침략을 받게 된다. 이를테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만종(萬宗)의 만종에 대한 투쟁이 일어나는 상태가 된다. 조금이라도 종교관이 다른 자들끼리 만난다면, 서로의 영기가 서로의 존재를 더럽히는 존재로 인식개변되며 상호간의 화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는 사람들의 소망에 응하는 자들의 존재에 대한 도전─ 쉽게 말해 천(天), 지(地), 별(星)의 속성을 가진 영령의 존재에 간섭하는 보구. 해당 속성의 서번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중압에 걸려 전 패러미터가 크게 하락하며, 억지로 전투행위를 이어갈 경우 영기 그 자체가 강제로 인(人) 속성의 것으로 변모해가기 시작한다. 이는 영령의 존재 원리가 갈아치워지는 것을 의미하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좌로의 강제소환, 또는 영기변질에 의한 계약의 해지 등을 포함한다. 다만, 인 속성의 서번트에게는 의미가 없는 수준의 보구. |
5) 인물배경 및 캐릭터의 성격
인물배경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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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고 막연한 전설로 존재하는 개념이, 강렬한 믿음에 의해 실존하게 된 서번트. 진명이라고 해봤자 사제왕에 불과하며, 그렇기에 간파당하더라도 약점을 노출당한 것이 아니다. 다만 영령이라기보단 환령에 가까운 존재이기에, 인류사에 확실히 뿌리를 내린 영령에 대비하면 그 존재가 흐려진다. 존재 자체가 특정 종교에 대한 적개심과, 민중이 종교에 가지는 희망과 열망이 합쳐져 생겨난 존재이기에 어떤 종교관에서는 룰러가 아닌 어벤져로만 소환될 수 있고,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룰러로만 소환할 수 있는 서번트. 만약 그 어떤 종교도 국가 단위의 믿음을 가지지 못한다면, 소환하더라도 존재의 확실성을 보장받지 못해 영기가 불안정해진다. 신앙의 가호 스킬에 의해 '이상적인 기독교 군주'의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간섭에 의해 그 스킬이 무효화된다면 행동 원리나 자율성을 박탈당하는 수준의 충격을 받는다. 독실한 자의 서번트로써는 이만한 카드도 없겠지만, 마스터의 성향에 따라선 써먹기 까다로울 수도 있는 케이스. …물론, 일반적인 상황의 성배전쟁 혹은 성배대전이라면, 룰러 서번트는 중재자로써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번트 자체의 강함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사람도, 짐승도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자(프리텐더)'의 일종. 종교 세계에 대한 민중의 분노와 망념의 결정체. 성전의 이름으로 자행된 수많은 전투에 의한 피해자들의 저주와 집념은, 실체를 가지고 현상화(化)하기에 이르렀다. 성배전쟁, 성배대전같은 종교관의 영향 내인 싸움에선 룰러 혹은 어벤져의 형태로만 소환되겠지만, 실은 이 상태의 소환이 영기에 있어선 가장 안정적인 형태. 어벤져 계열의 스킬만 잔뜩 들고 있어 어벤져가 아니냐는 오해를 살 수 있지만, 그 존재 방식은 개인의 복수심이 아니라 종교를 믿는 자들─종교로 뒤덮인 인류사를 적으로 돌리는 데에 있다. 당연히, 인류에 대한 애정은 없다. 일종의 사념 그 자체이기에 가까이 두고 있는 것만으로 마스터가 사념에 물들기 쉬워지며, 어지간히 정신력이 굳건하지 않은 이상 서서히 정신이 오염되어간다. ─다만, 일반적으론 이런 영기인 그를 소환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억지로 '저 너머의 군주'를 형상화한 사제왕의 껍질을 덮어씌워야 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 소환 가능한 것. 실은, 이문대와 같은 싸움에서도 소환이 가능하지는 않다. 이성의 '신'이나, 각종 이문대에 존재하는 신의 개념이 있기에 종교 세계, 신화 대계 그 자체를 적으로 삼는 영기가 그런 곳에서 성립할 수 없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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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또는 어벤져)로 나올 때에는 기독교인이라면 생활태도나 신앙심에 따라 온화하지만 독설가일수도 있고, '어떤 종교'에 있어서는 굉장한 적개심을 가질 겁니다. 그 외의 종교 중 '십자군을 맞아본 적이 없는' 종교라면 별 신경을 안 쓰겠지만, 십자군을 맞아본 적이 있는 종교에는 적개심을 좀 가질 거구요. | 21.09.04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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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한그오 유저라서 프리텐더는 자문(?)을 구하다보니 어울리겠다…싶은 클래스라 넣은 거에 가까워요. 어벤져라기엔 어벤져 클래스가 앙리 마유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개인단위의 복수심이다보니 설정에 미묘하게 안 맞아서... | 21.09.04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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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터 존을 여체화시킨 컨셉의 캐릭터가 바로 라오에 나오는 프레스터 요안나(이 덧글 짤)죠. ㅎㅎㅎ 그래서 관심이 생기긴 했는데 이렇게 대회에 나오리라고는 예상 못했습니다. 하긴, 실존한 인물이 아니라 그저 전설이었으니 환상이라는 주제에 맞는 인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