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글을 자주 못 남겨서 아쉬웠던 저입니다만..
거기다 엄청난 습도와 불쾌지수, 그리고 더위가 저를 완전 버서커로 만들고 있어 괴로운 판국입니다.
'으아아! 저리가. 내 안의 흑염룡(?)' <= 물론 이러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여튼 바쁜 와중에 오늘이 서머패스 마무리인 관계로 부랴 부랴 마무리를 짓던 와중에 초기때의 고난도
영상과 좀전에 찍은 복각 고난도 영상을 같이 올리려 합니다.
물론 초기때나 복각이나 제 자존심인지는 몰라도 고난도는 공략을 안보고 가야 제 맛이라는 저도 느끼는
어처구니 없는 자존심으로 인해 이래저래 고생한 제 서번트들입니다만.. 알게뭡니까 ㅋㅋ
그래도 초기때는 이래저래 고생하고 전멸해서 3영주 써서 30분은 넘게 걸렸지만..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복각이 온 시점에서 확실히 덱이 쎄졌다고 느끼는게...
30분이 걸리고 3영주 쓰던 미션이.. 15분 컷에 노영주라는 거였습니다.
참으로 시간의 힘은 위대하게 느껴지더군요.
여튼 주말에 서머패스 마무리 하시는 게시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얼른 마무리들 잘하시고, 푹 쉬시길 바라면서 저도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그럼 즐그오들 하시고 담번에 뵐게요. ㅇㅅㅇ)/
초기 고난도 영상입니다.
복각 고난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