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측에서는 계속해서 "보증도 없는데 어떻게 돈을 빌려주냐" 면서
이 후에 달라진 게 없으면 어쩔 거냐고 계속 묻고 있는데
"노력하겠다"
"책임 질 수는 있는데 그건 무책임 한 듯"
"죄송합니다"
"정말로 한 번만 봐주세요"
같은 소리만 늘어놓으면서 결국 누가 총대 맬 건지 확답은 끝까지 안 나옴
심지어 넷마블 부사장까지 내려왔는데 부사장은 조직론 운운하며 유저한테 꼰대짓 늬앙스로 가르치려들고
그런 모호한 걸 고민하라고 있는 게 중역 아니냐고 하니까 검토중이다라는 소리로 동문서답하고 앉았고
확실한 소통 창구 만들어달란 의미로 말한 걸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릴수도 없고' 라고 하고 있고
그 능지로 어떻게 중역이라는 직함 달고 있는지 의심될 정도의 능지였습니다
절대로 책임을 안 지려고 어떻게든 회피해서 논점 회피하는 게 너무 선명해서 화가 나다 못 해 타버렸네요
넷마블이 어디 시골 듣보 중소기업입니까
월급 왜 받습니까? 중역에 왜 앉아있어요? 부사장 본부장 등등 직함은 장식인가?
사업부장이 혼자서 탱킹 다 하던데 두 명이서 그 사람 한 명만도 못 하네
설마 시키부 픽업 매출만 하나만 믿고 저렇게 뻗대는 건 아니겠죠?
(IP보기클릭)175.125.***.***
유저들은 5명이나 총대를 매고 와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질문들을 준비했지만 넷마블은 2주동안 정말 아무 것도 안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IP보기클릭)119.67.***.***
넷마블 내에서 정치질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리에 나온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3.30.***.***
(IP보기클릭)119.67.***.***
넷마블 내에서 정치질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리에 나온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118.235.***.***
이런 곳이 대한민국 3n 중 하나임 ㅋㅋ | 21.02.06 21:16 | |
(IP보기클릭)175.125.***.***
유저들은 5명이나 총대를 매고 와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질문들을 준비했지만 넷마블은 2주동안 정말 아무 것도 안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