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농담이고
컨셉으로 팀하이힐을 한번 써봤는데
이게 잘 빠진 애들이 역시 보기도 쓰기도 좋네요.
이 게임 처음했을 때 애들 모습과 비교해보면.. 정말 얼마나 먼길을 왔는지 개인적으로 한번에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호겐은 써보다보면 가장 와닿는게
...얘는 확실히 '어새신 우시'의 스승이라는거..
웃음소리부터 연출, 보구까지 우시가 얘 보고 배우게 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느낌이군요 ㅋㅋ
퀵시스템이 돌아간다는게 솔직히 지금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미그오쪽에선 기다려지는 배포 서번트가 한명 더 늘은건 확실하네요.
어벤져 우시는 확실히 쓰는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연출도 무난하고 성능도 뭐 애정 있으면 충분히 활용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단 개인적으로 이 게임 검술계열 연출로는아직도 어슈탈을 제일 선호하기는 하는데
스타워즈 같은 스타일 보다.. 나루토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어벤져 우시쪽 연출이 더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오키타 얼터는 정말 연출은 지금 서번트들과 비교해도 아무런 아쉬운 점이 없네요.
...이제 성능만 쵸큼 더 좋아지면...
개인적으로 오키타 얼터는 보구퀘에 스타발생률 3턴 받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