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정이나 스토리에서 뽕차는 캐릭터가 있나요?

[봐라될놈은된다]

전 zero랑 CCC에서는 길뽕이 좋았고,

GO에선 베오울프 인연예장 뽕이랑 이번 보이저 뽕이 특히 좋았네요. 

여러분은 보다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런 뽕차는 캐릭터 있으신가요 

[phenomenon8]

go에서 오지만디아스하고 시황제일까요

[나루미르]

엑스텔라 미명편에서 알테라... 최고였죠

[phantoam]

페그오 종장 땜시 잔느 좋아합니다 ㅎㅎ ...아포요? 임신군이요? 그게 뭐죠 우걱우걱

[HSGO]

스토리는 1.5부 3장 무사시,나폴레옹,현왕님,보다임 막간으로는 신왕님과 아스클레피오스

[못짱]

반역형이 스토리에서 중력에 반역할때 가슴이 웅장...

[타노시건도]

저는 설정에서는 이반 황제, 스토리에서는 시황제였습니다

[포토니아 테론]

1도 관심 없었는데 스토리로 뽕 채워서 강제로 뽑게 만든게 s이슈타르정도네요..

[renirevenge]

1부 6장에서 진정한 충신 베디비어, 그리고 7장에서 캐길, 1.5부 1장의 모교수님, 3장의 무사시, CCC콜라보의 멜트,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오산리, 기타등등........ 정작 교수님은 뽑지 않았지만 말이죠. 그 외에 뽕이 찬다고 할 것 까진 없지만 메이지유신의 히지카타 토시조도 나름 강렬하긴 했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페그오 해온 기억을 되돌아보니 여캐들에게 푸쉬를 주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멋있는 장면들은 남캐들이 많이 가져갔네요. 나스씨가 이걸로 셀프디스를 했다는 얘길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ㅋㅋ

[쿠에르나바카]

저는 앵얼이요. 일찍 죽은 오키타 소지의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설정이나, 제도성배기담 스토리나 발렌타인 이벤트 보고 갖고싶어졌어요
(과연 얻을 수 있을까)

[암쏘쿨]

7장에서 아처 길가메쉬가 활약했던 장면이 제일 뽕차네요.
근데 애니에선...ㅠㅠ

[암쏘쿨]

물론 킹핫산도 뽕찼지만...
그놈의 21화가...

[사사라브]

크리스마스 에레쨩

[히로인【 오르타】Ⅹ]

스토리에서 뽕차는건 역시 멜트릴리스죠

원래 뽑을생각 없었다가 2셋이나 써서 명함 뽑았던...

진짜 뽑을 생각 없었는데....

[MrOrkk]

뭔가 엔드게임 생각 물씬나는 종장의 잔느
인게임에서 저걸 더빙으로 했으면 소름돋았을지도요.

[프린스사하긴]

현왕과 친구가 제일 좋아요

[로베니니]

유포 페이트 UBW 애니에서 헤클과 길가 전투씬 피날레요
덕분에 헤클이 흑밥, 버슬롯과 더불어 지금까지 최애캐 라인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던굴렁쇠]

2부 3장 반역좌뽕이요.
제가 스파쿠형을 애캐로 쐐기박게된 이유였습니다.

[잔느느님]

초인 오리온의 아르테미스를 향한 사랑에 뽕을 맛봤습니다.

[mayria]

CCC콜라보 멜트랑 크리스마스 이벤 에레쨩이네요
캐릭자체도 매력있고 좋아했지만 스토리보고
아 이거는 뽑아야지 내가 안뽑으면 이게임 하는 이유가 없지(?)
그리고 홀린듯 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