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webstagram.one/media/Bk346LvADR3 ]
1) 인물배경
인물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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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넷을 가진 부부가, "아들들을 다 데려가도 좋으니 딸을 내려달라"는 치성을 올려, 이에 격노한 신령이 딸로서 내려보낸 여우. 처음엔 어여쁜 막내딸로서 부모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였으나, 이내 성장함에 따라 집안의 가축을 차례로 간을 빼먹어 죽이고, 이윽고 마을까지 송두리째 폐허로 만들었다. 수년 뒤, 재회한 친오빠조차 잡아먹으려 했으나, 신비한 호리병의 힘에 의해 결국 퇴치당했다. > 설화로 유명한 "여우누이"에 나온 누이동생 본인.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의 화신이자, 신의 짐승. 원래는 신이 인간의 어리석은 행위에 벌을 내리고자 보낸 존재이기에, 비록 인간에게 해를 끼쳤을지언정, 신수(神獸)로서 점지되어 마땅했을 소녀. 그러나 어벤져로 현현한 그녀는, 신을 증오하고 복수를 갈구하는, 마성의 짐승으로 반전되어 있었다. |
2) 프로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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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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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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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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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여우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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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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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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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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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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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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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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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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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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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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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모, 허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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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러미터
패러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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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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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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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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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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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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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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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복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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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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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에게 정해진 자신의 존재의의를 부정해서라도 복수를 부르짖을 정도의 분노와 원한.
거꾸로 이 정도의 랭크가 아니라면, 완전히 신의 지배하에 있을 그녀가 신에게 반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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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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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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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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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신에 의해 내려진 재앙"으로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간에게 끝없이 해를 끼치도록 고정된 존재. 따라서 원래라면 S랭크.
그러나 지금은 반전되어 랭크도 떨어졌다. 그러나 복수도 또한 광기와 밀접한 감정임은 틀림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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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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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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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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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소녀로 둔갑한다. 그녀 자신이 연마끝에 익힌 기술이 아니고, 그저 신에게 점지된 능력이기에, 인간의 여성으로밖에 둔갑할 줄 모르지만, 같은 이유로 이 능력은 단순한 둔갑에 그치지 않고, 보는 이로 하여금 매혹에 빠지게 하는 효과를 동시에 지니는 천성의 변화능력이 되었다. 이 상태에선 설사 상대에게 "직감"나 "마력감지"등의 스킬이 있어도, 랭크에 따라선 이를 무효화시키는 "기척차단"에 가까운 효과를 동시에 지닌다. (직감B / 마력감지B 까지 무력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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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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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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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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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향한 복수심이 유지되는 한 스스로 존재하고자 하는 능력.
단, 신을 향한 복수심이 곧 신의 창조물인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탓에 랭크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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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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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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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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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짐승으로서 본디 높은 신성랭크를 소유해야 할 터였지만, 한 개인과 그 주변에만 해를 끼치는 요괴로서 만들어진 탓에 랭크가 높지않고, 인간에게 퇴치당한 점, 또 본인이 신에게 반역한 점 등으로 인해 신성은 거의 의미를 잃을 레벨로 낮아졌다.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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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구
< 본디 누이였을 터인 여우요괴 >
여 우 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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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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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인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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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 자기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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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포착 : 자기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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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나와 세번 재주를 넘자, 그 모습은 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송아지만한 여우로 둔갑하였다." 본래의 모습인 신의 짐승, 어리석은 인간에게 내려진 벌의 집행자인 여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다만, 그녀 자신이 이미 신의 권능과도 같은 존재이자, 변화는 그 기능의 일부일 뿐이므로, 사실 "모드"가 바뀌었을 뿐으로 기초능력엔 큰 변화가 없다. 굳이 말하자면 여성의 모습으로 발휘하던 기척차단과 매혹을 잃는 대신, 근력, 내구, 민첩, 마력이 조금씩 상승한다. 바꿔 말하자면, 그녀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때에도 결코 가냘픈 여성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벤져로 반전한 지금은, 신이 내린 짐승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는 동시에, 신에게 어금니를 들이대기 위한 복수의 도구로서, 패러미터에 추가적인 변화가 생겼다. 구체적으로는 근력, 내구, 민첩에 추가보정이 생기고, 반대로 마력, 행운에 마이너스 보정이 생겼다. |
6) 어벤져 -여우누이-
마테리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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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한번의 허튼말이 목숨을 거두어야 할 정도의 중죄였단 말인가?! 부모에게 죄가 있다면, 당사자에게 벌을 내리면 그만이 아니었는가?! 벌을 내리려 한다면, 왜 신이 그 손으로 직접 천벌을 내리지 않았는가?! 어리석은 바램이었을지언정, 오로지 애정만을 쏟아준 부모를! 사이는 멀었을지언정, 피를 나눴던 형제자매를! 그저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줬던 이웃을, 지인들을! 한낮 짐승조차도 받은 은혜와 기쁨에는 보답할 줄 알거늘, 어째서 신의 분노로 하여금, 내 이빨을 악덕으로 물들여야 했는가?! 그 모든 악덕을 끝내고도, 어째서 신은 이 몸과 혼을 구하지 않았는가!! 차라리 한낱 도구로서 소임을 끝내고 無로 돌아갔다면, 이런 고통을 겪을 일도 없었을 것을!!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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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2 | |||
그녀가 처음으로 "신의 의지"로부터 해방되어 "자아"를 가진 것은, 신이 정해놨던 소임(생명)을 마치고, 바야흐로 자신의 오라비가 던진 호리병으로부터 나온 불꽃에 휘감겨 잿더미가 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신이 점지한대로" 느끼고 행동했던 그녀의 일생에 대해, 이제서야 "그녀 자신의 감정"이, 마치 낮선 타인의 일생을 읽어내듯, 문자그대로 그녀의 영혼에 쏟아져내렸다.
귀여움을 받았을 때 응당 느껴야 했을 기쁨과 애정. 어린 피붙이들과의 다툼으로 응당 느꼈을 슬픔과 후회. 어금니를 적시는 온기에서 느껴지는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부당한 처사와 감정이 모두 신께서 정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 응보가 신에게 돌아가는 것도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그녀는, 최후의 악덕을 신에게 향하기 위해, 그녀 자신의 존재를 반전시켰다. 이번에야말로, 그녀 자신의 의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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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3 | |||
정확히는 "설화속의 여우누이"가 아니라, "설화속에서 최후를 맞이한 이후의 여우누이"라는 영기.
신의 처사와 자신의 악행을 처음으로 자각하고 분노한 나머지, 신에게 복수를 맹세하여 어벤저로 반전되었다.
처음부터 신에게 그렇게 만들어졌던 그녀가 신에게 적대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자체에 대한 부정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대단히 불안정한 영기로 간신히 존재를 유지하고있다.
다만 그 불안정함으로 인해, 출력이 올라갈 때도 큰 폭으로 올라간다. (당연히 그 반동도 막대하다)
참고로, 본디 설화에 나왔던 여우누이에 적합한 영기는 어새신과 버서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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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4 | |||
본래 신에게 창조된 존재인 만큼, 단순한 피지컬면에선 대단히 높은 패러미터를 지녔다. 다만, 패러미터 자체와는 별개로, 태어나서 "사냥"다운 "사냥"을 경험하지 못하고, 무방비한 대상을 일방적으로 습격하기만 해 온 탓에, 그 피지컬에 걸맞는 기술이란 것이 갖춰져있지 않다. 거기다, 생전엔 신의 의지로 인해 광화되었던 까닭에, 대놓고 수상쩍기 짝이없는 호리병이 세번이나 날아와도, 일절 피할생각도 없이 오로지 눈앞에서 도망가는 오라비를 쫒아가다가 전부 정통으로 맞고 최후를 맞이했다. 광화가 약화된 지금은 본능적인 경계심이 싹트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전사"나 "사냥꾼"으로서의 감은 미흡하기 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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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전에 만들었던 맏아들에 이어서, 이번에야말로 여우누이를 만들어봤습니다.
여전히 그냥 만들기엔 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한쿠션 거쳐서 좀 더 비극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봤습니다. (유열!)
아 진짜 이런 부조리한 비극 너무 좋아♡
참고로, 도대체 어느 신령님이 흑막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나와있는 문헌이 거의 없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범인을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런지.
한국신령을 죄다 도살하지 않는 이상은 성불불가능...?
인생 쿠소게 정도가 아니라, 死後 쿠소게군요.
(IP보기클릭)220.82.***.***
여우...(이미 홀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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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인간을 홀리는데 굳이 사람의 모습으로 둔갑할 필요도 없군요. 심쿵...! | 20.01.13 20:04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8.37.***.***
냐냣? 동물서번트에 관심이 있는것이냥? < 솔깃 | 20.01.13 20:05 | |
(IP보기클릭)113.30.***.***
(IP보기클릭)119.193.***.***
저는 자료 찾다가 변강쇠 보고는 야한 서번트 만들려다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본적 있는 옛날 이야기도 맘대로 만들어보시면 재밌는 서번트 나올지도 몰라요ㅋ | 20.01.13 20:23 | |
(IP보기클릭)113.30.***.***
이거 말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후보로는 안중근, 김좌진, 평강공주, 구삼승할망, 홍길동(홍길동전으로 알려진 의적 말고 실존인물), 임꺽정..........이정도로 인물 선정을 좁혔습니다. 그리고 이들중 어느 한 명을 가지고 설정을 구체적으로 짜보고 있는 중이죠. 김좌진 장군같은 경우는 독립군이라는 명예로운 모습 뒤에 추악한 진실이 감춰진 인물이라 캐릭터로 만들면 콜럼버스처럼 재미있는 인물상이 나올 것 같기는 하지만, 일본 게임인 페그오 세계관에 참전시킬 것을 상정한 서번트를 만드는 거라 왠지 김좌진 장군을 가지고 작업하면 한국인으로서 제얼굴에 침뱉기 같기도 하여 좀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_^;; | 20.01.13 20:31 | |
(IP보기클릭)211.36.***.***
걱정되신다면 한번 게시판 운영자에게 쪽지 보내서 문의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ㅎㅎ | 20.01.13 20:34 | |
(IP보기클릭)118.37.***.***
저라고 딱히 한국역사나 설화에 특별히 빠삭한 건 아닙니다만ㅋㅋ 그저 옛날에 읽었던 이야기책이나,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의 극히 일부)만 기억하는 정도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알아도, 엔비디아나 씨게이트같은 건 모르는 레벨이죠ㅋㅋ 그나마 아는 것들도 자세하진 않음. ...오히려 그래서 텍스트량이 적은 설화쪽을 건드리는 면도 없잖아 있... 단순히 말하자면, 흥부랑 제비가 짜고 놀부를 나쁜놈으로 몰아넣었다는 설정같은 것도, 딱히 흥부놀부만 알면 짤 수 있는 설정같은거죠ㅋㅋ | 20.01.13 20:37 | |
(IP보기클릭)49.1.***.***
예시를 들은 목록중 홍길동의 경우 저는 홍길동전의 의적 홍길동과 실존인물 홍길동이 시토나이나 캡틴처럼 영기가 융합된 얼터에고 서번트로 나오는걸로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다음의 설정이 떠오르지가 않아서 자세히 만들어보진 못했지만요. 저도 설화나 삼국유사같이 불교적인 세계관을 기록된 역사서 위주로 쓰려다보니 한국 토종 서번트로 낼만한 인물을 선정하는데 제한을 두게 되더라구요. | 20.01.13 20:50 | |
(IP보기클릭)113.30.***.***
실존인물 홍길동은 자료 찾아보니까 머릿속에 제일 먼저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같은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한복을 코트 형태로 어레인지한 복장을 입은 코리안 갱스터......ㅋㅋㅋㅋ | 20.01.13 20:59 | |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118.37.***.***
근데 얜 햄볶으면 복수심이 옅어져서 소멸할 가능성이...ㅋㅋㅋ "속였구나 리츠카?! 리츠카!!!" "지온공국에 영광있으라---!!!" | 20.01.13 20:38 | |
(IP보기클릭)1.254.***.***
(IP보기클릭)118.37.***.***
참고로 국산설화 답게, 얘는 하필 써도 참기름을 써서 흉행을 일으키는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기름중독민족... | 20.01.13 20:50 | |
(IP보기클릭)165.229.***.***
(IP보기클릭)118.37.***.***
| 20.01.14 14: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