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회]아처-지나가던 선비

[그것이나의이름이다]

1) 프로필

프로필
클래스	아처
출전	각종 민간 설화
지역	한반도 각지
속성	인
성별	남
좋아하는 것	선현의 가르침
싫어하는 것	괴력난신

 

2) 패러미터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D	마력 D	행운 B	보구 A

3)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궁술
	랭크	필중에 가까운 실력.하지만 조선 기준으로는 꽤 흔한 실력 역사에 남을 명궁으로 불릴만 하다.
	A

유학
	랭크	공자가 제창한 유가의 학문, 현대에 이르러 많은 가르침이 소실, 왜곡되어 격하되었으나 본디 정치,경제,사회를 아우르는 종합 학문이었다. 이 스킬을 가진 서번트는 모든 논쟁과 토론에서 우세를 점한다.아가리 파이터  랭크가 높아질수록 군자의 기질이 강화되어 본성이 소심하거나 비겁하더라도 겉으로나마 대영웅의 기질을 보일수 있으며 언뜻 가식으로 보일 수 있으나 랭크가 높은 유학은 본성조차 바꾸어 버린다.
	B

여행자
	랭크	목적을 가진 긴 여행을 떠난 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스킬.  노숙 및 야영에 익숙해지며 잠자리나 먹거리를 빌리는데 능숙해진다. 철면피 다만 여행에 도움을 받은 경우에는 숙명처럼 어떠한 형태로든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
	A

4) 보구 

보구명 - 군자는 괴력난신을 논하지 아니한다
랭크 : A	종류 : 대괴이	레인지 : 99	최대포착 : 1
수많은 민간 설화에서 인간이 아닌 것을 쏴 떨어트린 전승이 모여 구현화된 비인외도 척살 보구. 요괴, 괴수, 마귀, 악신 등 인간에게 해를 끼칠 만한 신비적 존재라면 이 보구의 공격으로 부터 추가 타격을 받는다.

5) 인물배경 및 캐릭터의 성격

인물배경 및 성격

수많은 민간 설화에서 등장하는 지나가던 선비들의 전승이 모인 영령. 
그렇기에 이 영령에게 진명이랄 것은 딱히 없다.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일화를 남겼다.
누군가는 구렁이를, 누군가는 지네를, 누군가는 이무기를 쏴 떨어트렸다고 하는
그들의 무용담은 널리널리 퍼져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물 한 바가지, 하룻밤 처마밑의 은혜를 갚기 위해 그들은 괴이를 물리쳤고
반대로 괴이를 물리쳤다가 그 보복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삶을 살았는가는 전부 전해지지 않지만
한반도의 괴이들에게 있어서 지나가던 선비란 학을 뗄 존재들일 뿐이었다.

음... 맨위의 이미지를 보고 딱 떠올렸던 서번트 입니다.

설명은 딱히 필요없겠죠.

조선의 궁술은 세계 제일!

[봐라될놈은된다]

과력난신을 싫어하지만 본인도 충분히 괴력난신...읍읍

[MrOrkk]

만약 성배전 터질때 적 서번트로 조선 왕이 나오면 그림 웃기겠네요.

[phenomenon8]

생각해보면 지나가던선비들은 억지력의 수신자..카운터가디언일수도..

[하시다 스즈]

이걸로 라이더 캐스터 랜서 세이버 도 울가먹을수있는거같아요

[즉흥환상곡]

한국의 그랜드 클래스 '지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