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러 왈 : 진명은 못 말하지만, "일본어기준" 진명 글자 수대로 나온다.
5성 아처는 여섯 글자.
근데 알케이데스를 일본어로 변형하면 딱 여섯 글자입니다.
처음엔 엘키두조차 페스페때문에 일부러 킨구로 변형시켜서 낸것 때문에
알케이데스가 나올린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행복회로 돌리다못해 재가될떄까지 돌리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여기부턴 뇌피셜-
2부 5장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는
"어떠한 사유로 그리스 신들의 "신성"이 인간에게 넘어가게 된" 이문대
이문대의 전정 사유는 이로 인한 인간들의 과도한 진화
보다임이 카이니스를 일기토로 쓰러트릴 수 있었던것도 이의 영향이며
동시에 카이니스가 자신을 "신령"이라고 칭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이 부분은 옆동네 예전 념글 참고했습니다.
최고 주신 제우스는 나노머신의 형태로 그 힘이 분산됐거나
혹은 제우스 본인만큼은 최고 주신인 만큼 힘을 빼앗기지 않은 상태.
포세이돈은 신성을 빼앗겨 약화된 상태에서 1부 3장, 즉 오케아노스로 도망쳐온거고
권능과 신성을 잃어 약화된 상태였기에
드레이크가 성배의 힘으로 쓰러트릴 수 있었던 것.
아르테미스는 아르테미스의 신성 일부가 오리온에게 넘어갔으며
그외 그리스 신들은 모두 사라지거나 약화되어 소멸한 상태
헤라클레스 또한 "반신" 헤라클레스 or "신령 헤라클레스" 가
자신의 신성을 모두 빼앗김으로서 "인간" 알케이데스가 되버린 상태.
이문대의 이름이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인 이유는
포세이돈의 소멸과 인간들이 신의 힘을 차지함에 따라
인간들이 급격하게 발전하여
본래 멸망해야 했을 아틀란티스가 멸망하지 않고 유지
그러나 후에 이 인간들에게 깃든 그리스 신성을
어떠한 과정으로 다시 신들이 되찾음에 따라
제목은 "성간도시산맥 올림푸스"로 변화
뭐 이런건 너무 뇌피셜...인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봐주시길.
보다임이 카이니스를 쓰러트린 과정은 옆동네 념글에서 봤던것을 썼습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의 경우
노재림 = 알케이데스 => 1,3차 재림 = 헤라클레스
식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2부 5장의 알케이데스는
페스페의 헤라클레스 얼터의 상태가 아니라
"몸은 알케이데스이되, 정신은 헤라클레스인" 상태가 아닐지
(IP보기클릭)121.190.***.***
(IP보기클릭)175.122.***.***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칼데아가 그리스 쪽으로 가게 되면.. 어디를 근거지로 삼을것이냐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다보니 메두사 자매가 있는 섬이 문뜩 생각나더군요. 신들도 침범 못한다는 불가침의 그곳. 그 섬은 메두사 퇴치를 위해 인간들이 돈과 명예를 위해 가는 것 빼고는, 신들은 침범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곳에 메두사가 유폐되자 언니들이 메두사 혼자 외롭지 않게 같이 와서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런고로 그리스 시작점이 여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트로이 라던지? 그쪽을 통해서 나아가는 스토리가 아닐까합니다. 무엇보다 그리스 하면 트로이 전쟁. 일명 신들끼리의 당파싸움..?? 이런 것으로 유명하니까요. 거기다 서번트 중에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도 있으니... 당연히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17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