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철야를 해서는 안됩니다.
나이팅게일: 동인만화라고하여 취미의 범주라고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렇지만은 않은듯 하더군요.
나이팅게일: 들었습니다. 동인작업이라는건 작가가 하는 일과 거의 다르지않다고.
나이팅게일: 그렇다면 저는 최대의 경계태세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리츠카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나이팅게일: 그렇게됬으니. 아시겠습니까, 여러분.
나이팅게일: 철야는 안됩니다.
마슈: 이, 이건....
마슈: 나이팅게일씨의 심야의 내방!
확실히, 밤 늦게까지 작업을 계속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
나이팅게일: 밤 늦게까지 하는 것도, 안됩니다.
나이팅게일: 밤 늦게까지의 작업의 연속은 근본적인
체력저하를 불러옵니다. 안됩니다.
나이팅게일: 애초에, 심야까지 작업하지 않으면 일정을 맞출 수
없다는건 스케줄의 설정이 파탄나있는건 아닌지?
나이팅게일: 몸에 맞는 작업을 해야겠지요.
그러니, 일단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것이 기본이 되야할겁니다.
동인작업은 작가가 하는 일과 다르지않다.
>안데르센이나 세익스피어한테 들은거야?
나이팅게일: 네.
나이팅게일: 그들의 정보제공이 있었기에,
여러분이 쓰러지기 전에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팅게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으니. 안심해주세요.
나이팅게일: 저는 여러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겁니다.
설사, 여러분의 목슴을 뺏......
오르타: 시끄럽네!
오르타: 도와주러 온거라면 베타를 칠해!
실력이 있다면 외곽선을 그리라고, 외곽선!
오르타: 일부러 한밤 중에 갑자기 찾아와서는,
방해하러 온거라면 태워버릴거야.
로빈훗: 마음은 이해하지만 진정하라고.
그 간호사님은 댁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거니까.
오르타: 걱정따윈 필요없다고.
필요한건, 인원! 그리고 시간!
오르타: 밤이던, 낮이던 상관없으니까.
우리한테 시간과 몸을 바칠 생각이 없는 녀석은 돌아가!
???: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라이코우: 금제금제! 절대금제라구요!
라이코우: 한 밤 중에! 젋은 남녀가!
방에 틀어박혀서 낮도 밤도 없이 무무무무무엇을 하는건가요!!
라이코우: 안됩니다 안됩니다,
아무리 섬과 현대문화가 용서한다해도 제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라이코우: 알겠나요, 남녀동침은 절대금제입니다!
와우 복잡해질거같아
>와우 풍기위원인 라이코우씨다
마슈: 칼데아의 그림자 풍기위원장.....
이번년도 그 활동은 건재하셨던 거네요!
라이코우: 물론입니다!
라이코우: 법사님이 남쪽섬의 바캉스에 빠져버리셔서,
아쉽지만 풍기위원은 저뿐입니다만!
나이팅게일: ?
나이팅게일: 당신은 뭔가요?
풍기.... 하아, 정말.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나이팅게일: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생명입니다.
풍기는 그 뒤의 문제겠지요.
나이팅게일: 사태는 목숨이 걸려있습니다.
풍기의 유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이팅게일: 먼저 부상자의 구조입니다!
거기서 비켜주시죠, 그림자의 풍기위원장
라이코우: 아뇨! 비켜야할건 당신입니다, 어둠의 보건위원장씨!!
마슈: 어둠의....!
보건위원장...........!
라이코우: 평소의 당신의 활동은 감탄하고있습니다.
그래요, 건강과 생명은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
라이코우: 하지만, 하지만.
알고있다고요. 나이팅게일님!
라이코우: 아무리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하나.....
그, 그와 같은.....
라이코우: 예장이라고 하셨습니다만, 그리될 것이 확실한!!
그런 공격적인 모습으로 주사를 놓으려하는, 그!!
나이팅게일: 아, 하기용 간호복말인가요.
공격적? 당연하죠.
달리 무엇인지?
그렇게나 단칼에! 그그그런.... 설마.....
거기에, 어떤 문제가?
라이코우: 저는! 이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군요.
후, 그럼, 일단 당신의 정신을 간호해야 겠군요.
밖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죠!
암굴왕: 호오.
혼자서 해변을 걷다니.
>숨 좀 돌리고 있달까....
휴식은 필요하다.
너는 어떨까나.
>(말없이 바다를 본다)
그렇게 생각했더니, 하하. 이건 묘한 얼굴이 있구나.
스카사하: 경계를 풀어라, 복수자. 나다.
모처럼의 바캉스를 즐기는 자들 이건만.
암굴왕: 여흥을 즐길 생각은 없다.
정신에 부상이 등등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어서 말이지.
마스터의 모습에 맞춰준 것 뿐일지도 모른다고?
재미있군. 서번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가.
밤은 길다. 부디, 세심한 주의를 하며 보내도록.
이런이런 , 함께 훈련을 할까 생각했다만.....
에
>스카사하씨, 그 말씀은
조금 단련시켜주마!
그렇다면 체력을 만드는건 필수라 할 수 있다고.
조금 달리거나, 비치볼을 피하거나-----
>도와줘 암굴왕!
사양하지말라 했지않느냐, 이녀석.
2018서바페스 암굴왕 영의 이벤트 스토리 번역입니다.
마지막에 암굴왕 등장한거 말고는 별로 관련은 없군요
그것보다는 사격장 이후로 또 창든 스승님한테 쫓겨다니는 구다즈(리츠카)..
이러다가 켈트전사 다 되겠네요.
그리고
뭔가 혼란스러운 라이코우와 나이팅게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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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팔불출 아버지의 아내와 딸의 신변보호를 가장한 스토킹.. | 18.08.20 00: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