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텐도지의 성능 재발견..

[루리루리쨔응]

예전 슈텐도지 픽업때 가차 욕구 생길때마다 얻은 호부로 한번씩 돌리다 얻은

슈텐도지를 렙업시켜 이제서야 써먹어 봤는데 수행의 여행 [화염산급] 에서

서포터로 쓰니까 아주 빛을 발하는군요. 스킬로 성별 한정 같은것 없이 모든 적들한테

확률로 매료 상태를 부여 가능하고 보구로 오만가지 디버프를 걸어버리네요.

말 그대로 어쌔신 ver. 공명 같은 느낌이네요. 

슈텐도지는 역시 딜러가 아니라 서포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좋네요. 제가 가진 잭이랑 같이 쓰니까 맘에 쏙 드네요.

[SILVER_RING]

뽑은게 후회되지는 않더군요 한그오에서는 금테 중에 유일한 대군 어새신이기도 하고 용잡을때 편하더라구요

[루리루리쨔응]

전 처음에 이녀석 봤을때는 클레오파트라를 더 얻고 싶었죠.
물론 지금도 클레오파트라는 가지고 싶네요.
이제까지 본 페그오 어쌔신들 중에서 비주얼 적으로 제일 맘에 들거든요.

[하이셰라]

예쁘기도 하고 대군 어새신이란 점에서 꿀같은 존재.

[[鍊]페이퍼백[R.U.]]

좋겠다 난 60만원 부었는데도 안나오던데

[침묵의잉여]

서포터 기능이 출중하죠
매료도 은근히 꿀이고 공뻥 20+20+10에 어세신이라 별도 잘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