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 공략글을 한번 정도 적고 싶었는데, 마침 예전에 레오니다스 사용법에 대해서 질문하신 글이 떠올랐습니다.
※ 아 정보글이 아니라 공략글이군요 허허...
거기다 당시 보면서 공략처럼 하나 써볼까 하면서 만들어둔 영상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4장 제약플 하면서 레오니다스가 열일한 영상도 있었고요.
그것들을 챙겨왔습니다.
1. 레오니다스는?
2. 사용법 1 - 전형적인 탱커 사용법
3. 사용법 2 - 제 때 퇴장시키기
4. 사용법 3 - 역상팟의 레오니다스
5. 사용법 4 - 안선생과의 연계
1. 레오니다스는?
300의 그 레오니다스입니다.
클래스 랜서, Lv. 65 기준 ATK 6583, HP 7959 인, 체력에 치중된 서번트입니다.
(나무위키는 평가는 몰라도 데이터에 대해선 참고할만합니다.)
스킬과 보구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킬은 매우 탱커적인 1, 2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라이더 클래스의 게오르 선생님하고 포지션이 겹친다고 할 수 있죠.
거기다 순수 탱킹에서는 게오르 선생님께 밀립니다.
하지만 레오니다스는 레오니다스만의 그 고유한 역할이 있습니다.
레오니다스는 보구와 스킬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3스킬과 보구로 인해 '탱킹' 과 '서포팅'을 겸합니다.
1스킬의 부가효과인 NP 획득량 증가로 인해 보구 사용이 괜찮으며, 보구에는 3턴 탱킹 및 스타 획득이 있습니다.
강화퀘인 3스킬에는 3턴간 전열 멤버의 버스터 강화가 붙어있습니다.
보구 맞기 전. 갈바니즘+보구가 예상되어 마슈는 잭짱 무적 이후 못드(=희생양)과 자리를 바꿨었습니다. (후열은 게스트 프렌 제외 사용불가 제약)
예상대로 날아온 보구를 맞은 뒤. 갈바니즘 2회 중 1회 삑나서 추가타를 맞이 않아 다행이기도 했지만, 보구 맞고도 거츠가 발동되지 않았습니다.
이 파티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흑잔 NP 충전 및 암굴왕 보구로 1라운드 클리어
2. 암굴왕을 안선생님과 교체합니다.
3. 2라운드 중 레오니다스의 NP를 충전한다.
4. 3라운드 진입 직전 레오니다스 보구를 시전한다.
5. 3라운드에서 흑잔이 온갖 지원을 받고 날뜁니다.
6. 그리고 레오니다스는 공명에게 뒤를 맡기며 퇴장합니다.
솔직히 5번에서 흑잔의 2타 3타가 모두 크리가 떴어야지 7번에 공명에게 지원을 받고 날뛴다가 더욱 완벽했는데...
일단 이러한 구조로 제 때 바톤터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괜찮은 자료가 부족하기도 하니, 나머지는 (2)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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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기준에선 멀린만 안 쓴다고 제약을 걸면 모든 게 해결(?)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멀린 안 쓰는걸 무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하... | 18.06.13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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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졸업이니... 저도 슬슬 셰익에 우마왕달아서 애용할듯 하네요. | 18.06.13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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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예장 덕택에 1딜 4 ~ 5 서포터의 단기필승 조합이 등장한다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전. (절분 이벤에서의 호쿠사이 조합은 상당히 충격이었죠) 뭐, 수비적 탱커들은 확실히 쓸 곳이 적습니다만 그래도 '쓸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만들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멀린만 빼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 18.06.13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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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스킬 NP 수급 증가 + 하늘만찬에 방어 서포트를 해주면 1턴+ 보구 3턴동안 버티고 또 보구쓰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공명보단 흑잔+안선생(위에 언급된 파티랑은 멤버는 같지만 플레이방식이 다릅니다.)으로 썼었죠. | 18.06.13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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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시는거 보니 고난도 던전에서이신거 같은데, 그런 경우 여태 써본 것들로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군요. 1. 강철의 단련 - 확실히 튼튼해집니다. 다만 이 경우 1스와 보구 사이의 공백이 있더군요. 2. 오백년의 망집 - 리타이어를 아예 노리고 쓴 경우죠. 단일의 강력한 적 상대로(공의 경계 월하미인전 때) 기용한 적 있습니다. 3. 하늘의 만찬 - 안선생님과 같이 기용하여 1스킬과 보구 사이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NP 수급량을 최대한 높여서 보구와 보구 사이의 간격을 줄여서 쓴 적이 있습니다. 4. 2030년의 조각 - 퇴장시까지 스타 지원을 하기에, NP 선차징 예장 없이는 보구를 쓸때까지 버티기가 힘들다! 하는 경우에 썼습니다. 5. 허수마술 or 젤릿치 - 단순명료하게 1스킬로 1턴 버티면서 보구를 준비하고, 빠르게 보구까지 진행하는 걸 목표로 할 때 썼습니다. (위의 예시 1번의 경우처럼 썼습니다.) 6. 삼중결계 - 1스킬 킨 상태에서 역상 상대로도 거츠가 발동된 적이 드물더군요. (크리는 예외입니다.) 5장 진행 중 타격수 높은 세이버 몹들 상대로 사용해서, 1스 - 보구로 이어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볍게 쓴 게 사령마술(추천 않습니다 허허허), 그랜드 뉴 이어, 이상적인 왕성 등이 있습니다. | 18.06.13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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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발상의 전환으로 1턴만에 죽여 오백년의 망집으로 디버프를 걸거나 젤릿으로 버프를 걸고 후열을 빨리 소환하는 형식의 응용이 가능하겠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18.06.13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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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킬만으로도 그 메리트가 강력한 서번트죠 확실히. | 18.06.13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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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토리는 1스킬 강화 이후 여성 대상 2중 공격력 강화, 2스킬의 방깎에 나쁘진 않은 대군보구 소지자로 딜포터 역할을 합니다. 물론 레오니다스에 비해선 스킬 및 보구 세팅이 매끄럽진 않죠. 하지만 나쁘진 않아요 나쁘진. | 18.06.13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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