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를 휴우키로 한 것은 기존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이자 '이것은 여러분이 사랑했던 페이트지만 이전 까지의 페이트는 아니다'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함
-기본적으로 각 장 집필은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맡김. 거기에 페이트 다움을 더하는 것이 나스의 역할.
-원래 엑스텔라-페그오 순으로 보여주려고 했었음.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게티아 보이스를 녹음 한 뒤에 레프 보이스를 녹음함. 그래서 드씨의 스기타는 마슈에게 굉장히 상냥함. 뭔가 꿍꿍이가 있겠구나 싶겠지만 사실 없다 (씇)
-레프는 근본이 선인 2015년의 시계탑에서 보듯이 마신주의 유혹에 지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
-모리이씨가 이슈타르 디자인을 잘해줘서 10년만에 히로인으로서 린을 쓰자고 결심. 그러다 보니 다른 린의 면도 써보자고 해서 에레키슈갈이 나오고 시나리오가 늘고..
-이런 식으로 각자가 설정을 더해가며 좋은 순환이 되는건 타입문에서 자주 있다고
-종국특이점에서 로만과 이별하는 장면에 쓰인 미소 CG는 그거 포함 딱 두번 쓰였음. 로만의 진심어린 웃는 얼굴.
-7장 4절에서 즐거운 우르크 생활에 섞이지 못하는 닥터에게 외롭냐고 물으면 로만이 고맙다, 그렇지만 그곳엔 못 간다며 말함.
-로만이 얼마나 주인공들의 동료로 들어가고 싶었는지를 나타내고 동시에 그렇게 질문을 던져준 주인공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미소.
-이때랑 종장 외에는 그 웃는 얼굴을 쓰지 않겠다는 고집이 있었음.
-유저들이 굉장한 기세로 마신주 때려잡을 때는 그 뒤 스토리 전개를 알고 있는 제작진은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 걱정했었다고.
-마지막 이벤트 서번트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선 암굴왕으로 시작해 캣츠로 마무리. 나스 왈 너무 완벽해서 무서울 정도.
-솔로몬이 좌에서 소멸한 것은 앞으로 나올 마테리얼과 1.5부에서도 조금씩 풀릴 예정.
-종국특이점에서 인리소각을 일으킨 게티아를 인간으로서 받아들이게끔 하고 싶었음. 마지막은 사람 대 사람의 주먹다짐으로 귀결.
-종장에서 마슈의 보구 장면은 페그오의 골 중 하나. 어떻게든 CG를 넣고 싶었다.
-페그오는 인리수복을 테마로 하는 만큼 인간찬가적 측면이 강함.
-게티아는 인류를 비관적으로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99%의 슬픔 탓에 1%의 기쁨을 부정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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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군요. 로마니 cg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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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니 거리두기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맞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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