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분위기보니까 -> 어차피 GOB에서 무기 강탈해봐야 맨손에서 무기생긴거니까 다른 대영웅이랑 비슷한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전혀요.
버서커 클래스는 광화의 댓가로 기량을 잃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영령들의 버서커ver.(헤라클레스,여포, 스파르타쿠스,.. ETC) 들은 괴랄한 모습을 보여줬죠.
깡패같은 스텟이면 기량이 없어도 그런 패악질을 부릴 수 있다는 겁니다.
요컨대 스텟빨로 눌러버리는 클래스라는 것.
그런데 랜슬롯은 무궁의 무련 덕분에 생전의 기량을 가지고 있죠.
즉, 근력 : A, 내구 : A, 민첩 : A+ 의 괴물같은 스텟 + 괴물들로 득시글한 원탁에서 '최강'으로 칭송받던 무예라는 겁니다.
ㅡ> 말 다했죠,
당장 생각나는 예만 들어도 공격, 속도,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까지 서술된 세이버의 참격을 맨손으로 잡는 수준입니다.
반박의 여지가 없는, 규격 외의 무예실력입니다. 확실히.
어째 얘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나오아 자체만 보면 GOB의 천적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소유주의 스텟과 기량이 워낙 우월하기 때문에
충분히 나오아 천적언급이 나올 수 있다라는 겁니다.
[사실 이미 작중에서 언급된 내용이고, 설정집에서 정정하지 않은 내용이니 토론할 가치도 없는 주제죠.
다만 분위기가 어째 나오아 따위가 감히?! 라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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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오아'만으로는' 카운터가 아니다. 보구의 소유주인 란슬롯이라는 괴물급 실력자가 광화로 스텟뻥 + 스킬로 기량 유지를 하고 있기에 나오아가 카운터로써 성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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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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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아'만으로 카운터라고 불린 적은 없습니다. 버서커와 무궁의 무련과 함께해서 카운터죠. 애당초 나오아같은 보구를 논하면서 사용자의 기량을 제하고 논하는건 말이 안되기도하구요. | 15.08.30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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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오아'만으로는' 카운터가 아니다. 보구의 소유주인 란슬롯이라는 괴물급 실력자가 광화로 스텟뻥 + 스킬로 기량 유지를 하고 있기에 나오아가 카운터로써 성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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