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공식은 미오 안티인가...
일루져니스타 때 부터 뭔가 쎄- 하더니 결국 터지네요.
그 이후 공식 행보 마음에 안들어서 한동안 데레스테 좀 멀리하고 밀리시타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미오 3차 나올 때는 결국 천장으로 데리고 오기도 했지만, 그 이후 전 데레스테에 과금을 끊었습니다.
매달 관심 있던 아이돌 나올 때 마다 뽑겠다고 과금했었는데, 미오p인 제가 봐도 짜증날 정도로 푸쉬 해대길래 과금을 끊었습니다.
걔들이 미오 내보낼 때 마다 또 욕먹겠구나, 하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편하게 미오 덕질 못하겠다, 싶기도 하고 때마침 다른 애니에 더 빠진 터라 데레는 자동으로 손을 놨습니다.
그러가다 총선이 다가오고... 데레도 투표 가능하다고 하지만 과금 안해, 안해, 하고 생각은 했는데...
제 아이돌이니깐요... 일단 과금 해서 투표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모바마스에서 터지네요.
이번 페스 인선 보고 결정 할거지만, 그래도 저는 미오한테 표를 하나라도 더 주기 위해서 또 과금할테고, 또 미오한테 표를 밀어 넣을거구요.
저 정도로 푸쉬 해줬는데도 1위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욕먹고, 1위 하면 1위 했다고 욕먹고...
아 진짜 덕질하기 힘드네요. 마음 편하게 미오 덕질 좀 하고 싶어요... 1위해도 비난 받을 생각하니깐 진짜 스트레스.....
(IP보기클릭)210.183.***.***
1위 한번만 시키고 그냥 데레쪽은 놔버릴까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중간에 놔버리는건 공식한테 지는거 같아서 그건 못하겠고. 캐릭터 좋아한게 죄일까요. 나 좋자고 하는 게임에서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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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한번만 시키고 그냥 데레쪽은 놔버릴까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중간에 놔버리는건 공식한테 지는거 같아서 그건 못하겠고. 캐릭터 좋아한게 죄일까요. 나 좋자고 하는 게임에서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