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replus_mickey/status/8865828450821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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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사이가 좋아보이는 우즈-미호 짱이네요, 그런데 스티커 사진에서 얼굴 부분에 글씨를 써넣은 것 때문에 말들이 있네요
이 혐성 작가는 우즈-미호의 혐성 말고도 훈훈한 것도 몇 개 그리는지라서 우즈ㅡ미호 캐릭터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트위터를 해석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Q는 작가 외의 다른 사람들이 트윗한 부분이고 A는 작가가 달은 부분입니다
Q : 밑에서 굉장한 손가락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거짓말)
Q : 독소불가침 조약
A : 굉장히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조약이 아닙니까
Q : 결국 독소는 어떻게 된걸까요(떨리는 목소리)
Q : 얼굴에 휘갈기는 스타일은 처음 보는데
A : 요새 아이돌 사이서 유행하는 걸지도 몰라요
Q : 과연 대형 사무소
Q : 같이 스티커 사진 찍다니, 매우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이군요! 귀엽네요!
A: 친한 애랑 아니면 스티커 사진은 안 찍잖아~"
Q : 이건 그냥 친구잖아요...
A: 틀림 없는 친구에요"
Q : 미호 땅의 하트 깨 져있어요
A : 과연 제대로 된 하트를 만들지 못한 거 같네요"
Q : 하트를 만들 손이 떨어져있어.. 즉. 하트가 부셔져버려...
A : 서로 완전하게 붙일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Q : 이건 절대로 사이가 좋아요
A : 서로 사이가 좋은 게 잘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Q : 서로 발밟고 있을 것 같다.
A : 다리 밑은 엄청난 광경이 되버리는...
Q : 사진 말고도 다른 데서의 공방전이 치열해보이네요
A : 굉장히 붙어있으니까 심한 거야"
Q : 정말 정말 사이가 좋네요!
A : 그래요. 정말로 사이가 좋다니까요
Q : 뭐야 이 스티커 사진 ㅋ. 사무소에서 갤런티 주니까 그렇지요 ㅋ. 스티커 사진 일이쟎아요
A :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찍는 두 사람이라는 구도도 멋지군요"
Q : 개명한 이름의 한자로는 써주지 않는 상냥함
A : 코히나타 아호(바보) 말인가요
설명: 이 작가가 전에 우즈키가 미호의 이름을 코히나타 아호로 바꾸는 장면의 그림이 전에 있었음
Q : 사이가 좋아서 안심했다
A : 안심할 정도의 사이좋음"
Q : 이는 절대로 사이가 좋구나. 절대로 아래에서 발을 밟거나 하지 않는 얼굴이네요
A : 이렇게 좋은 얼굴인데 그럴리가 없잖아요
Q : 역시 사이가 좋네요. 이 둘
A : 그렇게나 사이가 좋다니까요
Q : 서로의 얼굴을 이름으로 덮는다는 생각이 같으니 단짝이군요!
A : 항상 같이 있다보니 사고 회로도 똑같아져버렸군
Q : 스티커 사진의 의미가 ㅋㅋ
A : 신경 써서 상대의 이름을 써주는 상냥함
Q : 여전히 사이가 좋네(국어책 읽기)
A : 사이 좋음의 표준이야
Q : 알기 쉽게 얼굴에 이름 적어 주다니 친절 덩어리이네요
A : 버퍼린(일본의 게보린 같은 약)도 깜짝 놀랄 상냥함.
Q : ♡사진을 그리지 않은 손으로 등을 꼬집고 있네요
A :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갈등하는 프로거든요
Q : 상냥함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겠는데ㅋ
A : 일단 하트는 깨지 않고 그리는 것 같은데 말이죠
Q : 눈을 크게 그리지는 않네요
A : 둘 다 세게 눈을 감고 있거든요
이상 트위터 해석 내용
대충 요약하면 트위터들이 혐성 사이라고 하면 "그럴지도 몰라요~"라고 응해주고 친구라고 하면 "친구 맞아요~" 하는 걸 보니
자유해석을 권장하는 거 같은데 말씀드렷듯이 저렇게 혐성스러운 얼굴(미소 듬뿍)이지만 서로에게 위로하는 훈훈한 것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일단은
사이가 좋아요를 표방하는 거 같애서 진짜로 사이가 좋지만 뒤틀린 그런 관계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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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체크 스쿨은 우정과 사랑, 치유의 유닛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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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성스쿨이지만 행동은 혐성은 아니잖아요? 친한 친구끼리 스티커 사진 찍을뿐 | 17.08.10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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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요!. 아무튼 손잡고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간게 더 중요! | 17.08.10 16: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