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질문] 뷰잉에 있어서 콜이란?

['oxy]

다름이 아니라 뷰잉에 있어서 콜을 넣는 것은 필수라고 보시는지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사실은 콜을 넣지 않고 뷰잉에 임한다는 것이 현장에 있어 누가 되는가? 라는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좌석은 앞에서 3번째 정도인지라, 만에 하나 [콜을 윈하는 사람은 앞쪽 원치 않는 사람은 뒷쪽에 앉아서 관람] 라는 룰이 뷰잉에 있는지도 걱정이구요

여러분의 의견과 정보를 구해봅니다..

ps. 이번 공연에 대한 세트리스트가 있을까 싶어서 조금 검색했는데 없는 것 같아 난처한 상황입니다

    기왕 콜 연습을 해볼까.. 하고 찾아 본 것인데, 평소에 본-분가 취향에 맞는 노래만 스까듣는 타입이라 노래 익히기도 일인 것 같습니다 하하..

[S.e.x.y.back]

콜 안한다고 뭐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그냥 편하게 즐기세요 ㅎ
물론 저 같은 경우 옆사람이 다소 엄근진이면 약간 심심하긴 하지만 본인이 부담없이 즐기는 게 젤 중요하니까요.

['oxy]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하루군담당P]

솔직하게 말하자면 데레 세컨 뷰잉 때랑 럽라의 사례들에서 근처에 콜 안 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불만스러워하는 글을 디씨와 트위터에서 몇번 본지라;; 그 점은 감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oxy]

저도 그런 의견들 때문에 망설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니코쨩마지텐시]

러브라이브 뷰잉만 갔다왔는데 아마 다 비슷할 겁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분도 계시고 열성적으로 콜 넣는 분도 있어요. 후자가 대부분이긴 한데 어떤 상영관은 조용히 보는 분들이 많았다 라는 후기도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
더불어 앞의 앉은 분들이 대부분 조용히 관람 하시고 뒤가 제일 혼파망 입니다. 라이브 뷰잉 경험 상으론요. 러브라이브 뷰잉만 한 지라 아이마스도 같을진 모르겠지만 같을 거라 생각 합니다.
저는 뮤즈 피프스, 파이널 양일 다 서서 봤고 아쿠아 퍼스트 첫째날은 앉아서 봤는데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 한 분도 없었습니다. 가서 부담없이 즐겁게 즐기고 오시면 되요!

[니코쨩마지텐시]

더불어 공연 세트리스트가 사전에 유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저 팬들이 이 노래 나올 거라고 추측 할 뿐이죠. 아이마스랑 밀리마스 대만 라이브 뷰잉 같으신데 이 경우엔 나오는 곡 추측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네요..

['oxy]

세트리스트가 공지되지 않는군요.. 노래들 두루두루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oxy]

모두가 즐기는 뷰잉이지만 즐기는 방법은 각자 다른거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Kyle82]

콜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니 하기 싫으시면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조용히 앉아서 보고 싶어서 일부러 라이브 뷰잉을 가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

세트리스트는 당연히 공연 전이니 알 수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765는 애니메이션과 플래티넘 마스터 위주, 밀리언은 초창기 앨범 위주로 들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oxy]

765쪽 선발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밀리언은 오늘부터 천천히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에리치카[·8·]냐]

콜은 안하셔도 되는데... 뭐 주변이 콜을 하면 좀 시끄러우실 겁니다. 뷰잉은 안가봤지만 재작년 란티스때를 보면 거의 전곡 떼창 가능성이 높아서...

['oxy]

콜에 대해서는 그 나름대로 라이브의 광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래가 묻힐 정도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어떨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