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뮤직 문의 결과 이번에 자사가
유튜브에 따로 뭔가 조치를 신청한적이 없다..
콜롬비아뮤직 외에도 빅터 포니캐년 킹레코드등의 음반 회사들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럿 일본 관련 애니메이션, J-POP, 게임 등등
컨텐츠 관련 영상이 막히고있음..
아니 무슨 저작권위반 불법 영상물이 막히는것도 아니고
제작사 홍보물, 공식 PV를 못보게 막아버리면
이게 무슨 개 황당한 조치인지 대체 이해가...
진짜 썰처럼 이번에 나오는 무슨 유튜브 레드 팔아먹으려고 그러는건가
진짜 개짜증납니다 정말..
이하 나무위키
유튜브 레드가 출시된 국가에서는 현재 유튜브에서 상당수의 J-POP이 차단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이전까지는 애니플렉스/소니 뮤직과 관련된 작품만 지역 락이 걸려 있었는데, 유튜브 레드 출시를 전후로 빅터(플라잉독), 포니캐니언, 컬럼비아 등 타사 판권의 음악들까지 죄다 재생이 차단되기 시작했다. 당장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이나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등의 원본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이에 대해 한 국내 유저가 한 음반회사에 문의를 넣은 결과 이번 조치는 자사와는 무관하다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보아 사실상 저작권을 워낙 철저하게 따지는 일본음악저작권협회에서 막았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 문제는 음반회사의 존재가 필수인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특성상 여러 애니메이션의 PV, 프로모 영상에도 불똥이 튀게 되어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재생 시 광고를 다는 차선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레드를 결제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감상까지 다 막혀버렸으니 뭘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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