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쇼코에게 아이돌 활동은 굉장히 큰 변화일겁니다

[마그넷트]

 푸치데렐라 에피같은걸 보면 팬레터가 온 걸 보고 버섯과 P밖에는 친구가 없던 자신에게 팬이 생겼다며 기뻐하기도 하고 스스알 에피를 보면 리얼충에 대한 버닝도 많이 줄어 든 모양이고(그걸 다 P가 말아먹었지만요) 전체적으로 버섯만 좋아하는 괴짜 히키코모리가 준 리얼충으로 발전해가는 것 같아 왠지 모르게 훈훈합니다.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쓰냐면요

쇼코 팬 수가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팬은 친구, 친구는 소중히 해야지 -by 일데마스 s레어 이상한 소녀 특훈 후 대사-

정말 어둡게 살던 그 아이에게 이렇게나 많은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이젠 생일도 축하해주고 다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고맙고 좋은 친구들이요

비록 오늘은 거의 끝나가지만, 정말 끝나버리기 전에 꼭 얘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생일 축하해 쇼코! 저 많은 사람들을 봐, 저 축전들을! 넌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란다!"

[헤이즐레이드]

쇼코는 미오 이상으로 건들기가 무서워서...[...]

[초☆융★합]

"버섯~버섯~아,이제 외톨이는 아니지만...호시 쇼코~"
요전에 본 팬픽이 생각났습니다

[후라이드양념반]

쇼코도 사실 가정사가 많이 의문스런 아이지만...
코우메 사치코랑 잘 지내는 거 보면 훈훈합니다
최고다 14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