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지 않기를 원하지만 듀얼을 접하고 카리스마 듀얼리스트의 세계에 빠지면서 점차 용기를 얻어가는...
호무라 타케루.
농담이 아니라 타케루가 로스트 사건 배경만 잘라내면 브레인즈 초기 소개문구랑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심지어 전학 온 이후로는 고향에서 하던 올백머리 + 렌즈가 아니라 좀 더 얌전한 머리 + 안경으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스타일로 돌아다니죠.
게다가 유사쿠도 나중에 가면 생각보다 배려심 깊고 근본은 착하다는게 밝혀지긴 했어도, 나쁘게 말하면 첫 인상은 싸가지 없는지라 도저히 소심한 성격이라 할 수 없죠.
반면에 타케루는 중간에 튀어나온 캐릭터라 편애 논란이 있긴 해도 전반적으로 사람들한테 착하게 대하는 편인데다가 온라인 페르소나는 크로우처럼 호쾌한 호감형 캐릭터고요.
이해하기 쉬운 정통 소년물 주인공에 가까운게 오히려 타케루라 개인적으로는 브레인즈 2기는 아예 타케루가 주도권을 잡고 유사쿠는 귀찮지만 도와주는 멘토에 가까운 역할로 가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유사쿠 성격 자체가 도저히 정상이라 할 수 없으니 타케루 중심으로 좀 더 화목한 스토리를 갔으면 좀 더 유사쿠의 심리 묘사에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고요.
문제는 또 그랬다면 안 그래도 편애 받는다고 비판 받는 소울버너한테 비중이 더 갔을 거라는 거긴 한데;;

(IP보기클릭)118.235.***.***
초안은 어쨌는지 미스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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