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니 웃긴 게

[덱짜는🐰파라기르수🦂]

조율 이라던가

레조네이터(공명기)라던가

튜너/튜닝 같이

근본부터가 음향 쪽 단어들이 포함된 싱크로 소환인데,

정작 제대로 된 음악가 컨셉의 테마는 이제야 나오는군요.

P.U.N.K.야 사이버 펑크+예술가 집단 조합이고

사운드 워리어는 싱크로 카드가 있긴 한데 실제로는 범용 카드군에 가깝고.

정작 싱크로 시절 데뷔한 사이킥 족이 러시에서 계속 음악가 컨셉 쪽이 나오는 걸 보면 이거 러쉬 요소 역수입인가? 싶기도.

[수준김피카츄]

환주나 도레미코드 같은 음악 테마가 없는 건 아닌데 귀신같이 싱크로랑 상관 없었..

[danielxcutter]

펑크가 그런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음악 하나 그 자체가 테마의 정체성이던 경우가 많이 없긴 했네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튜너 이름, 아이콘 모두 음악 관련인데 설마 이제야 나올 줄은.
환주가 음악가 컨셉이라 앜파 때 "이 카드(융합)는 네게 어울리지 않아." 보고 싱크로 덱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SNOW per]

그리고보니?!

[Chuckluck]

[덱짜는🐰파라기르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운드 워리어 쪽은 범용 카드로 시작해서 디멘션 포스 때나 겨우 싱크로 카드 1장 받은 카드군이라 좀 애매합니다. 오히려 비중은 펜듈럼 쪽이 더 크지 않나 싶고.

[Chuckluck]

팩트는 역시 아프네요
그러니까 지원 받게 응원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