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먼스미스는 총대를 맨 것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티아라멘츠 코코미]

베아트리체를 이렇게 쉽게 뽑게 해주면 어떡하냐! 라고 하는데

반대로 말해 6축은 여지껏 왜 이렇게 뽑기 어려웠냐! 라고 하면 베아트리체 뽑을까봐 그랬다고들 하잖아요.

얘 하나 때문에 다른 6축몹도 죄다 쉽게 못 뽑게 해주겠다는 게 더 이상한지라

언젠가 6축덱은 등장할 수밖에 없었고 그게 지금일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시전까지 화두였던 악마족 시너지는 정작 미묘한 편이고.

만약 이래놓고 다음 금제에 베아트리체 안 보내면 코나미는 걍 강아지인 거고요.

[SNOW per]

이제 안전지대는 없다

[수준김피카츄]

왠지 그냥 제한으로 생색내고 다다음 금제에 보낼 느낌.

[수준김피카츄]

근데 솔직히 베아트 뿐만이 아니더라도 패유발 서치/링크1로 덱에서 튀어나오기/묘지소생능력
다 가지고 있는 데먼스미스가 좀 머리 이상한 카드인 것도 맞아서..

[티아라멘츠 코코미]

테마 자체가 너무 쎈 건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이죠.
이 글에선 주요화두인 어디까지나 베아트리체에 포커스를 맞춘 것뿐이고요.

[불타는 쓰레기2]

빛속성 악마족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마제스티 데블 넣어서 운영하는데

[아타부타]

파충류는 언제쯤 총대를 메는 테마가 등장하려나요...
금지감이라는 소리듣는 카드들만 십수년째 있는데 금제 코앞도 못가봤으니

[yotoday85]

V.F.D도 그랬지만 뽑기 어려운 대신 강력한 효과의 엑시즈는 이제 슬슬 보내줄때가 된 것 같아요

[SnowSlide_]

발매 당시엔 강력하지 않았지만, 점점 강해지는 카드가 있는건 어쩔수 없죠. 어리석은 매장이라던가, 어리석은 부장이라던가...

[빅포도]

어둠속에서 꿈틀대던 적폐집단 6엑시즈

[웃음이]

안보낼거같은데요 최소 7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