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즈아크에 대한 이야기를 볼때마다 다른 모습은 전혀 없고 이 짤밖에 없었던지라
얘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작화가 통째로 이모양 이꼴인줄 알았었거든요.
근데 설마 즈아크 혼자 10화 가까이 모든 주역 듀얼리스트와 연전했을줄은 몰랐네요.
비주얼이 그렇게 나쁜 보스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사실 이런 유벨 워너비같은 모습 말고
본래 세게선의 즈아크 모습으로 싸우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희왕 전 시리즈를 정주행하면서 마지막으로 완주한게 아크파이브인데 스토리의 질이 제일 안좋았던것 만큼
아크파이브는 브레인즈와 더불어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참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브레인즈는 사스엑 지원을 받은 뒤 & 아크파이브는 에오오 지원을 받은 뒤의 카드군으로
라스트 듀얼을 펼쳤다면 굉장히 뽕차는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
코나미의 다음 애니메이션은 OCG 이야기가 될거같으니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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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앜파는 애증 그 자체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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